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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화가 후원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폰서데이! 7월 13일은 한화가 '태양광'으로 후원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 2012. 7. 18.
자전거 여행의 모든 것~! Tip 부터 비용, 준비까지! 2012. 7. 17.
뉴욕 여행 볼거리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에서 상징적인 건물을 뽑으라면 두 말 없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순위로 나옵니다.뉴욕 여행을 한다면 록펠러 센터와 함께 야경을 보러 한 번쯤은 들린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탄생 비화를 보면 뉴욕의 가장 부유한 시민 중 두 사람인 크라이슬러의 월터 크라이슬러와 제너럴모터스의 존 제이콥 래스콥은 누가 가장 높은 빌딩을 짓는지를 놓고 경쟁을 벌이면서 생긴게 크라이슬러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라는데요, 영화 킹콩 으로 더욱 더 유명세를 탄 이곳~! 오늘은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바라본 뉴욕 야경을 감상해 보시죠~! 뉴욕 맨하튼 34번가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높이 443m, 102층의 초고층 건물은 1970년대 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유명했습니다. 해가 질.. 2012. 7. 16.
여수엑스포 - 벨루가와 함께하는 아쿠아리움 여수엑스포의 최고 볼거리~!"태양광 에너지와 함께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6월에 한화프렌즈 기자단분들이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었습니다. [여수엑스포] 여수세계박람회 아쿠아리움에 놀라다.저는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보고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 여구엑스포 아쿠아리움.(아쿠아플라넷)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트리와 아쿠아플래닛 옥상.그리고 멸종위기 직전인 흰고래 벨루가 입니다. 아쿠아리움 앞에는 이렇게 나무 모양의 태양광 트리가 휴식공간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이것을 솔라트리라고 부르는데요,발전과 차양막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이 조형물은 벤치와 휴대기기 충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핸드폰을 충전한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2012. 7. 14.
홍대 맛집 - 엄마표 떡볶이 맛이 그대로 <크레이지떡> 홍대맛집 추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맛집블로거 귀여운걸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홍대 맛집 입니다.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거 같지만, 야식으로는 정말 완벽한 떡볶이! 국민 간식 떡볶이라지만, 너무 달거나 너무 매운 맛이 싫어서 어머니표 떡볶이가 아니면 잘 안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정말 미치도록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왔기에 추천하려고 합니다. 홍대 맛집 크레이지떡은 생긴지가 별로 안되어 지도에도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홍대역 9번 출구에 내려 다음 지도 어플을 이용해 찾아가려고 했지만 나오지 않아 검색 끝에 겨우 찾아갔죠.가게가 2층에 있고,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커피빈 바로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쉽습니다. 지도로 위치 첨부해 놓았으니 참고하시.. 2012. 7. 13.
[강원도, 인제 여행] - 우리나라에 딱 하나 뿐인 아이언웨이 뜨거운 태양, 여름이 시작되면서 산과 바다로 놀러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아이언웨이' 라는 레저스포츠 입니다. 인제를 많이 다니고, 암벽 등반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낯선 단어가 아닐테지만, 일반인들은 조금 익숙하지 않은 아이언웨이. 아이언웨이는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매바위에 설치된 암벽등반코스 입니다. 인공암벽이 아니라 안전상에 걱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전문적인 암벽등반 기술이 없어도 30분 정도의 교육으로 쉽게 암벽을 등반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강화한 모험레포츠 라고 합니다. 진부령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위치한 용대전망대 맞은편에 있는 높이 100m의 용대리 매바위. 바로 이 바위 입니다. 90도 각도의 이 바위를 올라 갈 생각에 벌써부터 아찔~! 이쪽 지나가.. 2012. 7. 12.
여의도 맛집/63빌딩 맛집 - 구름 속에서 즐기는 식사 '워킹온더클라우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우리나라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얼마 전 '추적자'에서 63빌딩은 63층이 아니라 지하3층 + 지상60층해서 63층이라는 63빌딩의 비밀이 밝혀지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고층건물인지라 고층에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한 곳은 57층에 위치하고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 이라는 곳이고, 58층은 일식집, 59층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워킹온더클라우드 라는 곳 입니다. 이곳을 찾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최고의 대외활동인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에 이어 2기로 연임을 하게 되어 발대식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저번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 발대식 때 여의도 맛집 백리향을 갔었는데, 이번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발대식 때는.. 2012. 7. 11.
음식점에서 나온 머리카락, 두 음식점의 극과 극 반응! 사람 마다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첫째가 청결, 둘째는 맛, 셋째는 서비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서비스가 엉망이라도 음식이 나와 음식맛을 보면 너무나 맛있으면 금새 불친절한 서비스는 사그라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결의 경우는 맛이 아무리 좋더라도 음식에 머리카락이 들어있거나, 음식점 내부가 너무 지저분한 경우에는 생각이 달라집니다. 음식 안에 뭐가 들었나, 어떻게 조리를 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찝찝함으로 음식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 음식점의 요리에서 머리카락이나 기타 이물질이 나오는거 자체가 찝찝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무언가가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명 .. 2012. 7. 10.
뉴욕 맨하튼 맛집, 맥스브래너 초콜릿피자 뉴욕 여행을 가기 전, 뉴욕에서 공부를 하던 친구들에게 뉴욕 맨하튼 맛집을 여러 개 추천을 받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 그 중 하나인 맥스브래너 라는 식사와 디저트와 칵테일까지 파는 곳 입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여러 맛집을 찾아 다니느라 똑같은 음식점은 2번 가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번 여행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려 2번씩이나 방문한 뉴욕 맛집 맥스브래너.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가 초콜릿 피자와 마쉬멜로우 퐁듀, 쉐이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초콜릿피자는 진짜 초콜릿 피자가 아닌 위에 살짝 소스만 뿌려놓은 곳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진짜 리얼 리얼 초콜릿 피자 입니다. 맥스브래너의 위치는 유니온스퀘어에서 뉴욕대학교 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입니다. 한 번은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2012. 7. 9.
[서울 맛집] 샤브샤브와 월남쌈이 동시에 샤브리안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름 저렴한 가격에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동네에서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최고라는 이곳. 샤브리안 이라는 곳 입니다.샤브샤브와 월남쌈을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하고 간 곳.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로 반겨줍니다. 샤브리안 가격은 월남쌈+소고기 샤브샤브가 9900원. 주말이나 디너로 가면 가격이 조금 더 올라 갑니다.일단 2인분을 주문합니다. 월남쌈이라 샐러드 외에는 다른 밑반찬이 나오지 않습니다. 파프리카와 기본 샐러드 소스의 샐러드. 3가지 맛의 샤브샤브 소스가 나옵니다. 칠리소스와 살짝 매콤한 소스, 달콤한 맛의 소스가 나옵니다.전 개인적으로 칠리소스가 맛있었습니다. 바로 기본 육수가 나오고... 월남쌈과 샤브샤브 국물내기용 기본 셋팅.. 2012. 7. 6.
뉴욕 여행 중 지하철을 타고 경악했던 이유 타임스퀘어, 화려한 조명, 여러 나라의 역사와 예술이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 월스트리트, 양키스 구장 등 뉴욕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여행을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고, 제 주변 친구들도 뉴욕 하면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뉴욕커들과 멋진 건물들 등 뉴욕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아마 영화와 드라마의 영향이 컸을래나요?ㅎㅎ 위 사진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야경 찍은건데 나름 괜찮죠...?ㅎ 이번에 드디어 뉴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더욱 더 기대됐던 뉴욕 여행.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 멋진 야경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정말 즐거웠는데요, 즐겁고 나름 기대가 많았던 미국 여행 중 경악한게 있었으니... 바로 지하철 입니.. 2012. 7. 5.
죽음으로 돌아온 학교폭력,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 1995년 6월 8일. 16세의 꽃다운 나의 아들 대현이가 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죽음으로 그동안 학교에서 폭행과 협박 그리고 강탈이 뒤범벅된 집단 괴롭힘 끝에 삶을 마감하고 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갔습니다. 가해자 5명에게 사과문을 받아낸게 전부. 또 다른 피해자2명의 부모들은 사실을 숨기고 학교는 진실을 외면했습니다. 대현이의 죽음은 천지를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원래 한 회사 중견 경영인이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학교폭력을 그냥 좌시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회장실에서 호출이 오더니 '이 일은 쪽박 차기 딱 맞는 일인데 바로 사장 직함으로 승진하든가 아니면 사표를 내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내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분명했.. 201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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