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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후기/캄보디아 여행(2013) +26

인생에 있어서 패키지여행 보다는 이런 자유여행, 한 번쯤은 어떠신가요?

 

과거에 비해 소득 증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국내 여행, 해외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 역시 국내는 거의 다 한 번씩은 가본거 같고, 해외 역시 나라로만 따지면 20개국이 가까운데요.

국가로만 따지면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는 많은 나라를 다닌거 같습니다.

여행을 여러 번 다녀보니 여행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 여행을 통해 얻는 것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는데요~

여행이란, 사람 가치관, 스타일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이 있습니다.


 


빨리 빨리가 아닌 천천히, 느리게



한정된 시간, 돈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게 되면 그 나라, 그 도시에 있는 관광지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고, 먹을 것도 다 먹으려는 계획을 짜게 됩니다.

자유여행을 가도, 패키지여행처럼 매일 매일 일정을 새벽같이 일어나고, 저녁 늦게까지 계획을 빡빡한 계획을 짜서 행동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

다.


물론 저도 다시는 이 나라는 다시 오지 못할거 같으니 최대한 많이 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계획을 짜고 움직인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카메라 메모리카드에는 여기 가봤다’., ‘이거 먹어봤다라는 사진은 쌓여가지만, 아쉽게도 가슴 속으로는 남는게 많지가 않더군요.

심지어 정말 가고 싶었던 유럽도 패키지로 다녀오니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던 나라 중 예로, 캄보디아의 경우 혼자 여행을 가면서 정말 느긋느긋하게 다녔습니다.

출을 보러 일찍 일어난 일을 제외하고는 눈이 저절로 떠질 때 일어나고~

저녁에는 펍스트릿에 가서 캄보디아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맥주를 기울이며 밤을 보냈었죠.



낮에는 캄보디아 사원을 돌 때에도 시간을 여유롭게 잡으면서 한 곳에 충분한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가이드 투어가 아닌 날에는 골목 골목길을 다니거나, 로컬 음식점, 카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구경도 많이 했었는데요.

여행을 다 끝난 후, 빨리 빨리 여기 저기 보러 다닌 여행과 비교를 하면 가슴 속에 여러 감정이 남아있었습니다.


여행을 천천히, 느리게 하면서 캄보디아에 사는 한국인도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패키지처럼 다니는 여행에서 볼 수 없었던 현지인들의 삶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그랬을까요?

지금 다녀온지 몇 년이 지난 캄보디아를 생각하면 다른 나라 여행을 생각했을 때와는 다른 기억, 느낌을 받습니다.

 



가끔은 둘이가 아닌 혼자 떠나는 여행



 


여행을 떠남에 있어서 혼자와 둘 이상은 꽤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둘이서 떠나는 여행의 장점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치안에 대한 불안감의 감소, 1인이서는 주문하지 못하는 맛집 탐방

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 있어 한 번쯤은 혼자 여행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혼자 여행을 갔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 생각, 그리고 자유라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둘 이상 간다면 서로의 여행 스타일이 다르게 되면, 한 명의 여행 스타일을 포기하고 그 사람에 맞춰줘야 됩니다.

관광지 선택, 음식점 선택부터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죠. 가뜩이나 해외여행은 긴장되고, 체력적으로 피곤한데 옆 사람까지 신경써야 되면 더 피곤해지고

일정도 틀어지면서 자기만의 여행을 못하게 됩니다.

혼자 여행을 가면, 쉴 때 쉬고, 걷고 싶을 때 걷고, 먹고 싶을 때 먹고..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발견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여행은 무엇을 보고, 먹었느냐 라는 여행도 좋지만, 이국적인 모습에 빠져들고, 그 나라 현지인들의 생활을 구경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여행이 주는 장점.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이죠

저는 인생에서 잊지 못할 여행이 됐던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패키지여행, 여럿이서 빨리 빨리 다니는 여행 보다는 혼자 천천히 돌아보는 여행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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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게스트하우스, 프놈펜 숙소 후기 및 팁



캄보디아 여행기의 마지막 끝.

가장 중요하고 문의도 많이 들어왔었지만...가장 뒤늦게 올리게 되는 캄보디아 게스트하우스 및 숙소 후기 입니다.

우선 저는 씨엠립에서 4일, 프놈펜에서 3일 숙박을 했었구요~ 

씨엠립에서 4일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한인 게스트하우스, 프놈펜에서는 첫 날에 예약한 호텔에 가려다가 뚝뚝기사들의 사기에 넘어가서 무서운 동네에 갔다가...가서 박사님 한 분을 만나 탈출을 하고 조금 돈을 더 주고 괜찮은 호텔 비슷한 곳에서 묵었습니다.

여행하면 숙소가 가장 중요한데...제 경험을 여기에 다 담아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캄보디아 게스트하우스, 씨엠립&프놈펜 숙소 후기, 같이 보실까요~?

▲ 가장 먼저 갔던 씨엠립 한인 게스트하우스, 앙코르왑살라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몇 박 이상을 묵으면 공항에서 무료 픽업을 해주구요, 계란후라이와 토스트가 나오는 조식이 제공되는 곳 입니다.

한인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 남, 녀 따로 층은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 사진과 화장실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어서 사진은 없는데...

화장실은 샤워기 하나랑 양변기 하나만 있고 아주 작습니다. 고시원 화장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캄보디아 씨엠립 게스트하우스 앞마당.

저분이 주인아저씨인데, 말투 때문에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알려줄거는 다 알려주니 정보를 최대한 캐내세요...

저 보드판에는 이곳에 묵는 한국인 배낭여행자들끼리 정보공유나 가이드쉐어, 툭툭 쉐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한인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이죠?ㅎㅎ


▲ 게스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귀엽게 생겼죠?ㅎㅎ 열대과일 말고 과자나 사탕 주면 좋아라 합니다 ㅎㅎ



▲ 보드판에 나와있는 캄보디아 여행 정보 등...

참고로 바게트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그냥 억지로 배 채우는 정도라고 해야 될까요....

▲ 캄보디아 한인 게스트하우스, 앙코르압살라 숙박 가격 참고하시구요~

참고로 여름이나 겨울이나 캄보디아는 무조건 에어컨 방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샤워하고 나와도 땀 흘리는 그 느낌 아시죠...?ㅎㅎ

추가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는 투어 패키지 보다는 자기가 직접 알아보는게 몇 불 더 저렴합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되겠지만, 당연히 이쪽이랑 연결이 되어 있으니 수수료가 조금 있겠죠?ㅎ



▲ 일반 식당에서 망고쉐이크가 1불~1.5불 정도 하니...참고하시구요~

소주나 막걸리도 다 팔죠?ㅎㅎ 이 근방 마트에서도 다 판매를 하긴 하지만 귀찮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사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게스트하우스인 만큼 개인방은 있지만, 시설은 좋지 못합니다. 침대도 삐그덕 거리고...그냥 싼맛에 잔다는 느낌...?


그런데 영어 조금 할 줄 아시는 분들이나 영어 못해도 정보력만 있으신 분들은 한인게스트하우스 보다 현지인 운영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드립니다.



▲ 제가 위에 소개해드린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여러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은데요~

아는 분은 이쪽 현지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1박에 6불이였고(에어콘룸), 방도 훨씬 좋더라구요...

조식도 종류도 많고 훨씬 맛도 있었구요... 인터넷으로 가이드, 툭툭쉐어 다 구하셨던 분들은 숙박은 현지인 게스트하우스 알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시설과 조식에 비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현지인 주인장님도 한국말도 잘하고 매우 친절하시더라구요...ㅎㅎ



그 다음은 캄보디아 프놈펜 게스트하우스 후기 입니다.

깜빡하고 숙소 외관 사진을 못찍었네요...


우선 지금 숙소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조금 무서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원래 프놈펜 숙소를 여행 떠나기 전 예약을 했었는데,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버스에서 내리니까 툭툭기사들이 엄청나게 달라붙습니다.

처음에는 예약했던 호텔로 가자고 가자고 해도 지들이 하는 게스트하우스 데리고 가겠다고 거기가 훨씬 좋다고, 값도 싸다고 하면서 끈질기게 유도를 하더군요.

지도를 자세히 보니까 한 툭툭기사가 말해준 그 게스트하우스가 리버사이드랑 훨씬 가깝고, 가격도 8불 저렴해서 글루 가기로 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게스트하우스로 향하는데, 갑자기 외진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게스트하우스 주변에는 사창가 처럼 보이는 집들도 있고, 너무 후미진 골목길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시설은 나쁘지 않았지만, 혼자 그런데 가니까 조금 무섭더라구요. 여기도 결국 툭툭기사랑 게스트하우스랑 연계해서 팁 좀 받고 운영하는 곳이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이쪽에서 사업을 하시는 한국인 박사님께 연락을 했더니 바로 툭툭타고 데릴러 오셨습니다. 제가 있던 곳이 위험한 곳이라며...

함부로 툭툭기사들 따라가지 마시구요... 절대 듣지 마세요...혼자 가시거나 여자끼리 가시는 분들은...특히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할 경우 도착시간이 대부분 밤이라 더 위험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소개해 드릴 프놈펜 게스트하우스는 NAWIN 이라는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절 소개해 주신 박사님도 이곳에서 3개월 동안 머무른 곳이구요, 1박에 15~20불 정도 하는데 방도 깨끗하고 넓고 무지 좋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좋고, 씨엠립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랑도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ㅎ 



▲ 가장 큰 장점은 리버사이드랑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마트도 있고 주인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ㅎㅎ

호텔 카운터 보는 20살 남자아이랑도 페이스북 친구도 맺었고.... 얘기도 나누고...정말 즐거웠었습니다 ㅎㅎ


▲ 명함도 받아왔구요~ 예약은 메일이나 홈페이지 들어가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리버사이드 바로 앞 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시설도 대만족, 친절도 대만족~ 


프놈펜 여행가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해드리는 캄보디아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이렇게 사진 제외하고 총 4개의 게스트하우스를 봤는데요~ 좋은 숙소 선택하셔서 돈도 아끼고 멋진 캄보디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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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스트하우스 나름 괜찮아보이는걸요?^^

  •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연휴 잘 보내시고요^^

  • 개인적으로 언젠가 해외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해외여행을 못가봐서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깔끔하니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 냅둬여 2014.02.07 15:56 신고

    지금 전화예약을 하니 25불이라고 하네요.ㅠ
    일단한번 가보려고요..

    • 현지인게스트하우스로 가세요..지금이 성수기라 한인은 좀 비쌀거에요.

      제블로그애서 게스트하우스 후기 보시구요

  • BlogIcon YJT 2014.02.24 22:50 신고

    캄보디아에 그린게스트하우스라고...1불짜리 게스트하우스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헝그리 여행자에게는 딱인 곳이엇는데 말이죠..^^

  • 숙박이 정말 저렴하네요 ㅎㅎㅎㅎㅎㅎ

  • 김박사 2014.07.29 00:08 신고

    앙코르압사라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제가 아는 분인데, 불친절한 말투..라는 대목에서 뿜었네요.
    맞아요. 114 상담원처럼 나긋나긋하지 않은 상남자에요.
    근데 말씀처럼 갈켜줄건 다 갈켜준다는 ㅋㅋㅋㅋ
    그 형 그래도 정 많은데.. 굴욕이다 ㅎㅎ
    올 가을에도 한번 더 여행해볼까 생각중인데..
    압사라 GH는 너무 많이 묵어봐서 현지인숙소 말씀하신 곳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글 잘봤습니다.^^

  • NAWIN 게스트 하우스 추가 정보
    ㅡ 한 마디로 아닙니다
    글쓴이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한국의 중급 여관 보다 못합니다
    화장실은 곰팡이가 심하게 끼어있고(방 2 개 확인) 체크인 할때 방이 어두위 몰랐는데, 가닥은 먼지 투성입니다
    바로 옆에 가정식 공장이 있어 일찍 부터 시끄럽습니다
    도로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고요
    이틀째 타올이랑 샴푸가 제때 공급이 안되더군요
    처음 체크인 할때의 상냥함은 저녁부터 싹 사라졌으며, 일단 입실한 손님에게는 카운터 구석에 누워서 대답하고 이러더군요(워스터너에게)
    두말없이 다음날 환불 받고 체크아웃 했죠
    참고로 메콩강가(리버사이드) 큰길 가도 30 달러 남짓하면 비교도 안되는 호텔들 즐비하고요 강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20 달러 이하도 제대로 갖추어진 호텔들 많이 있더군요
    NAWIN 게스트 하우스 절대 비추천입니다

  • 프놈펜 뚤꼭안테나 옆 can114 1층매장 하루 10불 입니다.
    위치는 캄코시티에서 C마트방형으로 내려가시면
    can114 1000냥 하우스란 노란 간판이 크게 보이실겁니다
    방주인은 8개월째 이곳에서 한국 중고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방은 6개이며 방마다 에어컨설치및 한국 침대
    주방도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또한 캄보디아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편하게 하시는 여행길 좋은 길동무가 되실꺼에요(배낭여행객에겐 너무좋을꺼에요)
    문의전화 한국 010-9178-2483 캄보디아 099-504-882
    입니다. 1층은 현지인 상대로 한국상품 파는곳으로
    한국소설책및 만화책 한국방송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공항 픽업 물론 가능합니다.

앙코르와트 여행! 10개의 탑의 비밀, 세계문화유산을 느끼며


 


캄보디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바빠도 빠질 수 없는 코스,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수많은 사원이 있지만, 아직도 기억에 선명에 남는 사원은 바이욘과 앙코르왓 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원들 보다 맨 마지막에 소개해 드리구 있구요~ㅎㅎ 시간만 더 있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앙코르와트 여행.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 가이드와 가서 조금 더 배울게 많았구요, 건축물 하나 하나 섬세하고,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너무 놀라울 정도이구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고, 하나 하나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니...그 비밀을 알면 더욱 더 놀라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 씨엠립 시내에서 툭툭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앙코르와트 사원.

툭툭에서 내리기도 전에 그 장엄함이 몸에 그대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 앙코르와트 들어가는 입구.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이 다리는 천상의 세계와 현실과의 경계를 뜻합니다.

▲ 앙코르와트 해자.

이 해자에 대해서는 서양인들이 이 건물을 조사해 과학적으로 일부러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 같이 간 일행이 가이드한테 불상이 조금 독특하다고 묻자, 가이드가 흰두교와 불교가 섞인 캄보디아 문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 너무 평화로워 보였던 캄보디아 어린이의 모습.

사원 곳곳에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이런 곳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문을 통과하여 앙코르와트 사원으로 향하는 길.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야자수 나무로 알고 있지만, 설탕 나무라고 합니다.

저도 이 때 처음 알았네요....ㅎㅎ


▲ 잠시 후 사원 내부에 들어가기 전 사진 찍는 포인트에 멈춰봅니다.

앙코르와트는 5개의 탑을 갖고 있지만, 바로 앞 연못에 비친 탑 때문에 앙코르와트 10개의 탑이라고 불리는 곳이 이 이유 때문입니다.

앙코르와트 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사진 포인트 장소이기도 하죠~






▲ 위 사진은 새벽에 일어나 다시 이곳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두컴컴한 곳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일출을 찍는데...얼마나 멋있던지....ㅎ

전세계인들이 와서 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사진을 찍고 여유롭게 감상도 하고...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 보수를 한 흔적

▲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기둥들이 서있는데, 멋있다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 사원 내부에 그려져 있는 벽화.

앙코르와트 여행을 할 때 가이드를 동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는 관련 서적들도 적고,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어 가이드가 큰 도움이 되죠.


 




▲ 계단의 경사가 워낙 높아 이곳은 가이드 없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 저 계단을 올라가면 캄보디아의 자연과 앙코르왓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 구름도 이뻐보여서 한 컷~

▲ 대자연과 인간이 만든 건축물과의 만남...너무 멋진거 같습니다..ㅎㅎ

▲ 두 승려들...

다른 동남아에서도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여행을 많이 온다고 합니다.

▲ 앙코르와트 사원 한 쪽편의 길... 코끼리가 다녔던 길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서 현지인들이 들어가 낚시도 하고 수영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무 밑에서 기다리는 툭툭 기사들.


저랑 같이 앙코르와트 여행을 했던 분은 이번에 양코르와트만 또 간다고 할 정도로 너무 멋지고 느끼는게 많은 곳 입니다.

특히 아무리 피곤해도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앙코르와트의 일출... 우리에게 신비함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앙코르와트 여행을 끝으로 숙박 정보를 제외한 캄보디아 배낭여행기를 마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안문제, 위생적인 문제 등은 결국은 편견이고 사람들이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친절한 나라였습니다.

겨울이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가 성수기로 알고 있는데요, 기회 되시는 분들은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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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배낭여행에서 만났던 한국 음식&한글&소주, 반갑다!



기술력과 발빠른 확장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한국 제품, 브랜드들을 다양한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한국 제품, 브랜드를 보게 되면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걸 경험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 이번 캄보디아 배낭여행에서도 그런걸 느꼈는데요.

이미 언론을 통해 한류 열풍과 한국제품의 진출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지만, 또 직접 가서 보니 다르더라구요^^

생각보다 동남아에는 한국 음식들도 꽤 들어와 있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빵집이랑 자동차까지..ㅎㅎ



▲ 캄보디아 씨엠립은 앙코르와트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 게스트하우스도 많고...그래서 그런지 한글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럭키수끼라는 레스토랑~ 처음에는 럭키수만 보고 마트인줄 알았는데 음식점이였습니다 ㅎㅎ 모두투어에서 운영할거 같은 음식점...



▲ 또 다른 한국 음식점인 캄보디아 대박식당.

이곳은 씨엠립에서 너무 너무 유명한 음식점 입니다. 5달러에 삼겹살이 무제한!!

대패삼겹살도 아니고 그냥 삼겹살이 5달러에 무제한 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죠?ㅎㅎ

저는 타지에서는 무조건 타지 음식만 먹는다는 원칙이기 때문에 먹지는 않았지만, 다녀오신 분들은 맛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넘어와 먹은 첫 한식.

현지에서는 현지 음식만! 원칙을 깨트린 이유는 이곳에서 5년 동안 생활을 하시는 지인분이 이쪽을 안내해줘서 먹게 되었습니다.

한국식당과 별반 다를게 없죠?ㅎㅎ



▲ 계란찜도 나오고...



▲ 제가 주문한 뼈다귀해장국 입니다.

가격은 6000원인데 한국 가격 생각하면 저렴하던가 비슷하지만, 현지 물가 생각하면 무지 비싼편 입니다.

그리고 고기도 정말 조금 나오고 맛도 soso~ 역시 현지에서는 현지 음식을 !


▲ 프놈펜 같은 마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지만, 씨엠립 마트에서는 쉽게 볼 수 있었던 한국 음료들.


▲ 박카스는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장수식품 인가 봅니다 ㅎㅎ

▲ 건강음료들도 있던데...요런건 현지인 입맛에도 잘 맞을까요?ㅎㅎ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한국의 술, 소주~!

이슬이는 물론 즐겨찾기까지 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이곳에서도 소주 찾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ㅎㅎ

술도 현지에서는 현지술 전략으로 가기 때문에 저는 앙코르 맥주만 엄청 마시다 왔습니다 ㅎㅎ




▲ 씨엠립 럭키마트 내부에 있는 삼성 매장.

안에 제품 체험관도 있었는데, 당시 가장 최신 기종인 갤럭시노트2를 만져보고 있는 현지인들 입니다 ㅎㅎ


 

▲  씨엠립을 넘어 프놈펜으로 가시면 삼성매장&간판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 중국에서도 아주 잘나간다는 락&락 매장도 크게 자리를 잡고 있었구요~

▲ 설마 했는데 뚜레주르까지....

여긴 과연 뭘 팔까 해서 직접 안에까지 들어가봤습니다 ㅎㅎ 사진은 못찍었는데 우리나라랑 판매하는 빵은 크게 다르지 않았구요~

몇 몇 빵은 위에 향신료 같은게 올려져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ㅎㅎ

▲  씨엠립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신세경~!

정말 어디 나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죠 ㅎㅎ

캄보디아에서는 한국 화장품들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것을 원해서 관련 제품들도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구요~


▲  기억하기 싫은 마사지샵...

캄보디아 여행기로 가장 먼저 쓰고 싶었던 글이 마사지 관련 글이였을 정도로 불쾌한 기억이였습니다.

마사지샵 갈 때는 꼭 오픈된 공간, 사람 많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구요.

▲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기뻤었던 대한민국 자동차.

익히 들어왔지만, 실제로 중고차들이 운행되는 것을 본 것은 캄보디아에서가 처음이습니다.

학원 이름을 떼어내지도 않고 그냥 다니는 모습이 보이시죠?ㅎㅎ


▲ 반갑다 119 구급차~!!!

여기서 이걸 볼 줄이야~!! 이 주변에 병원이 없었는데, 진짜 구급차로 이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낯선 타지에서 구급차를 만나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진주23호, 진주시민 무료 심폐술 실시라고 적혀있습니다.

위에 학원 차량에 비해서는 상태도 무지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 소방차 길터주기~!

119 구급차 차량 앞에 붙혀져 있던 깨알같은 스티커~ 속으로 이거 보고 괜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119 구급차 지나가면 차들이 양쪽으로 붙어서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제품과 음식들, 그리고 동남아에서 부는 한류열풍~!

낯선 타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때가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몇 몇 여행객들의 낙서 문제나 눈살 찌뿌리는 행동 때문에 korea에서 왔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이때 만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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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가 국민소득 몇 천불의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서울의 복잡함이 싫어서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사님을 만나봤었는데요.

그 분은 프놈펜에 살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리버사이드 이쪽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숙박도 이쪽으로 잡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이쪽에는 출장을 나온, 사업을 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아 서양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치 리버사이드를 보고 있으면 한강의 기적이 생각난다는 그 분의 말이 생각날 정도로 캄보디아가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도로 공사가 진행이 되고, 고층 건물들이 올라서고, 이곳 저곳 개발이 되는 것을 보니

수 년 내에 캄보디아도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캄보디아 리버사이드


▲ 메콩강의 물결 리버사이드에서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매표소.


▲ 마치 저런 모습을 보면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니는 느낌이 들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유람선을 타는 관광객들은 많이 없었는데, 캄보디아 프놈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리버사이드의 또 다른 모습.

메콩강의 줄기인 리버사이드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생활의 원천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생선 요리도 많이 발달한 캄보디아.

저기에서 끌어올린 생선들은 바로 재래시장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 리버사이드 거리에서



▲ 다른 동남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외국계 자본들이 들어오면서 이쪽 저쪽에서 건설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도 캄보디아에 많이 들어왔었지만, 한국식 문화대로 밀어 붙이다보니 얼마 못버티고 망한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 부동산으로 성공한 기업들도 꽤 있다고 하구요.



▲ 나라와 상관없이 남자 아이들에게 있어서 축구는 빼놓을 수 없죠~



▲ 캄보디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리버사이드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운동 기구들.

생각으로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리버사이드도 일본계 자금이 들어와서 도로를 다 닦아놓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 외국을 나가서 태극기만 보면 반갑습니다 ㅎㅎ

 


▲ 유람선을 통째로 빌렸을 듯한 한 가족ㅎㅎ 보기만 해도 부럽네요 ㅎㅎ





▲ 너무 재미있게 사진을 찍던 프랑스인 청년들~

친구들 4명이서 캄보디아에 놀러왔다고 합니다 ㅎㅎ 컨셉샷을 얼마나 찍던지 ㅎㅎ


▲ 편하게 쉬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



▲ 캄보디아에서 스타벅스 같은 매장은 본 적이 없는데 리버사이드 쪽에 유일하게 이런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도 2~3달러면 대부분의 커피를 즐길 수 있었구요~ 에어컨도 아주 빵빵하게 틀어주더라구요 ㅎㅎ

여행 막바지라 커피 사마실 돈도 부족해서 잠시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기는 했지만, 이런 카페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주택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 리버사이드쪽은 캄보디아 부촌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값이 제일 비싸다고 합니다.

개발이 될 수록 이쪽도 가격이 계속 뛸꺼라는 전망을 앞에 두고 ㅎㅎ





▲ 이쪽에 혼자 앉아 있으면 외국인들도 와서 말을 걸어주는데, 필리핀에서 오신 분들과 대화를 조금 나눴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 자기 딸도 삼성전자에 다닌다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ㅎㅎ

딸 보러 한국에 놀러올거라는데 방 값을 물어보길래 3~7만원 정도면 1박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너무 비싸다고 놀라시더라구요.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는 1~2달러면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최하 20~30불 내가 숙박을 할 수 있으니...ㅎㅎ





▲ 저도 프놈펜에서는 중앙시장과 뚜어슬랭을 갔던 시간을 제외하고는 리버사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강바람 덕분에 시원하고, 마음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졌던 리버사이드.

아마 캄보디아 중심지를 제외하고는 가장 발달하고, 카페나 음식점이 많은 곳이 이곳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은 캄보디아. 이곳 역시 여전히 빈부격차나 예전 보다는 나아졌지만, 정치권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치적인 부분만 해결이 되면 캄보디아도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의 한강을 기적을 보면 캄보디아도 정말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곳 리버사이드에서 여유와 캄보디아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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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은 어떤 곳일까?



자유여행의 매력인 자기 마음대로 언제 어디든 돌아다니기~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앙시장을 2시간 정도 걸어다녔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많았던 프놈펜 중앙시장. 이번 포스팅이 중앙시장 2번째인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중앙시장에서 파는 짝퉁 명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구요~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 봤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 후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센트럴 마켓(중앙시장)

이곳은 캄보디아를 지배했던 프랑스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앞에 들어가는 분들도 아마 프랑스 사람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여행하면서 프랑스인들을 많이 만났구요~


▲ 시장 입구에서 부터 고소한 냄새가 나니 튀김이 있네요~

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한 컷 찍어봅니다~


▲ 캄보디아 중앙시장의 과일들.

망고스틴 부터 두리안, 다양한 과일들이 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생각나는 열대과일들~

▲ 옹기종기 먹는 모습이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분위기 비슷하죠?ㅎㅎ



▲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입맛에는 안맞을거 같은 동남아 음식~



▲ 우리나라 베트남 음식점에서 파는 쌀국수랑 짜조 같은 동남아 음식들을 많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할 때 이런 음식 먹다가 탈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와 새우~!

물가가 싸서 그런지 정말 통 크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도 엄청 저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구운 옥수수도 맛있을거 같은데...저 겉에 뿌린 향신료 때문에 맛을 보면 거부감 부터 들거 같습니다.


▲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구운 바나나~



▲ 왜 망고를 많이 못먹은게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ㅎ

한국이랑 동남아랑 망고 가격 차이가 10배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ㅎㅎ



▲ 덜 익은 바나나, 덜 익은 망고도 판매를 하는데 제 입맛에는 영 맞지 않더라구요...ㅎ

▲ 재래시장에 빠질 수 없는 정육점~

언젠가는 이곳에서도 냉장고가 보급되서 조금 더 위생이 up 되기를 바라며...






▲ 시장에 갈 때 마다 볼 수 있는 닭장에 갇힌 닭들.

이 역시 우리나라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저기 구석에 전기밥솥도 판매를 합니다.

캄보디아가 전기요금이 무지 비싼 나라인데 전기밥솥을 사가는 분들은 꽤 잘사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이 분~

날씨도 덥고 불과 함께 일을 하다보니 상의도 벗고 일에 집중을 하십니다 ㅎㅎ



▲ 이쪽도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 저 꼬치가 우리나라 순대에 나오는 머릿고기랑 간 같은데 젊은분들이 많이들 찾더라구요~


▲ 그리고 뭔지 몰라서 못먹었던 두리안~!!

두리안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망고랑 망고스틴 같은 한국에서 그나마 쉽게 먹을 수 있는 열대과일들만 먹고 왔습니다.


▲ 냄새는 정말 지독하다지만, 맛은 정말 끝내준다는 두리안. 동남아 열대과일 중 최고봉이라고도 하죠.

과일 껍질이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분해 작업도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 그냥 호기심에 구경하고 있다가 옆에 계시던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두리안~" 

그때서야 알게 된 두리안...다음 번에 동남아 가면 꼭 먹어보리라~

▲ 한 조각이 나오는데 3~5분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구요.


▲ 수박 한 통 만한 크기라 여러 조각이 나옵니다 ㅎㅎ


▲ 안에 신기하게 생겼죠...?ㅎㅎ


▲ 냄새는 밖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안났었고...돈이 여유가 없어서 못사먹었던 과일이였습니다...ㅎ




▲ 냉장고가 보급화되지 않아서 캄보디아에서 중요한 과일.

캄보디다 자유여행을 하게 되면 과일이나 정육점에서 얼음을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에서도 두부 위에 얼음을 올려놓았던 모습이 생각이 났는데, 비슷하죠...?ㅎㅎ

▲ 우리나라 대형마트 같이 없는 물건이 없던 캄보디아 프놈펜 중앙시장.


여기에 짝퉁명품, 귀금속들도 판매를 해서 그런지 현지인들 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현지인들은 길거리 진짜 재래시장에 많이 있구요~ㅎㅎ

혹시 캄보디아에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런 재래시장을 한 바퀴씩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그 나라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ㅎㅎ

캄보디아 재래시장 같은 경우 아주 어릴 적 시골에서 보던 재래시장과 비슷해서 반갑기도 했던 곳이였네요^^

그럼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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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짝퉁이 만원!? 명품 이미테이션 천국 캄보디아 프놈펜 센트럴마켓 방문기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으면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과는 또 다른 모습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아직 시골 느낌이 나는 씨엠립과는 달리 나름 신도시 느낌이 나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프놈펜은 씨엠립에 비해 볼거리가 많이 없지만, 전 수도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간 곳은 저번에 소개해드린 뚜어슬랭, 그리고 다음 날 간 곳이 프놈펜 센트럴마켓 입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짝퉁 의류, 이미테이션 명품, 쥬얼리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명품 짝퉁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그 가격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ㅋㅋ

돈은 없는데 명품 사고 싶은 분들께는 정말 최적의 장소라고 해야되나요...?ㅎㅎ

그럼 명품 짝퉁의 천국 캄보디아 프놈펜 센트럴마켓 방문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프놈펜 중앙에 위치한 센트럴마켓.

이곳은 현지인들이 이용하기 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입니다.

프놈펜이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서 저 같은 경우는 리버사이드 쪽에서 그냥 걸어다녔구요.


▲ 이 센트럴 마켓은 캄보디아에서 정말 화려한 건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건물은 프랑스인에 의해서 건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캄보디아.

센트럴 마켓 입구에서 프랑스 국기를 만나볼 수 있구요.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황금빛이 나고, 가장 먼저 쥬얼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그럼 저 쥬얼리들은 얼마일까요?

여기서 캄보디아 현지인분과 미국인 대학교 교수 두 분을 만나서 잠시 이야기도 나누면서 현지인분이 직접 가격을 물어봐주셨는데요.

진퉁은 35불, 카피제품(이미테이션)은 15불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이면 그냥 진퉁 사는게 낫겠죠?


여기서 오메가나 롤렉스 같은 고가의 명품시계를 판매하는데, 그 역시 다 짭퉁~!

▲ 센트럴 마켓에서 각종 기념품도 판매를 하고...


▲ 이런 시장에 오면 유독 많이 볼 수 있는 스타벅스 로고 티셔츠.

저런 티셔츠 얼마일거 같으신가요? 

가격 물어봤다가 4달러를 부르길래 고민하는 척 하니까 3달러..그리고 가려고 하니까 2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ㅎㅎㅎ



▲ 요 담배들은 진퉁이겠죠?


▲ 샤넬, 버버리. 루이비통, 프라다 같은 명품 지갑들을 그냥 판매하고 있습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선 요런거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여긴 정말 대놓고 장사를 하고 있죠?

▲ 탐스 신발.

뭐 이런 브랜드도 짝퉁을 만들어내다니...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신어보지는 못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진퉁 탐스랑은 큰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ㅎㅎ

▲ 캬~ 요거 명품 좋아하시는 남녀분들이라면 참 좋아할거 같은 가방입니다 ㅎㅎ

전 짝퉁, 진퉁 이런거는 구별할 줄 몰라서 그냥 감탄사만 연발...ㅎㅎ

그래도 막눈인 제가 봐도 완전 짝퉁같이 티가 나는 제품들은 눈에 보이네요...


▲ 그래도 가격이나 한 번 알아볼까 얼마냐고 물어봤는데요~ (프라다 서류가방 짝퉁이였어요)

대박인게...

처음에는 35달러~! (우와 생각보다 무지 싼데!?, 전 짝퉁 가방이라도 한국에서는 몇 만원에서 a급 이상은 십만원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뭐 어짜피 살 생각은 없었으니... 고민하는 척 하니까 갑자기 15달러!를 부르더라구요..(2만원도 안한다고 짝퉁은 사면 안되!) 

라는 생각으로 자리를 뜨려고 하니까 더 할인해준다고 더 할인해준다고 막 계속 그러는데..그냥 나왔답니다 ㅎㅎ

15달러에서 더 할인해주면 정말 만원 이쪽 저쪽으로 명품 가방 짝퉁 제품을 살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프라다 가방 진퉁은 매장에서 사면 100만원 훌쩍 넘기는 제품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



▲ 센트럴마켓 2탄에서도 보여드리겠지만, 정말 이곳에서는 모든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 그리고 론니플래닛도 팔길래 호기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여행할 때는 론니플래닛이 정말로 유익하기 때문에 저도 하나 사갈까 라는 생각으로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 과연 요 책은 얼마일까요...!?

저기 하단 부분에 정가가 usa 달러로 24.99$ 보이시죠...?

가격을 물어보니....4달러!!!!(오 ~ 대박~!! 하나 살까 말까?)

이렇게 고민하는 사이...서점 주인이 갑자기 또 3달러를 부르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참고로 론니플래닛 어플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읽지도 않을거 같아서 그냥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참고로 안에는 그냥 복사본 같은 흑백책 입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2.25$ 를 외치더라구요~! 이때도 또 고민을 하다가...1달러면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1달러를 불렀는데 

1달러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때가 여행 거의 마지막 날이였고, 밥값도 부족했기 때문에 그냥 발걸음을 돌렸답니다...ㅎㅎ

뭐 이 정도면 나름 흥정의 달인이 된 기분...?ㅎㅎ


나중에 명품 짝퉁/진퉁 구별 전문가, 급수도 나누는 친구를 한 번 데리고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론니플래닛은 아직도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


이렇게 센트럴마켓의 중심 부분인 쥬얼리 부분과 의류/잡화 매장을 둘러봤구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진짜 마켓 느낌이 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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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이 더 재미있네요..ㅎㅎ

  • 하여간 시장 상인들의 장삿속은 한국이나 캄보디아나 다를 게 없나 보네요. ㅎㅎ

  • 우싸피어 2013.10.10 15:37 신고

    잠시 살았던 저보다 가격 흥정 더 잘 하시는 듯ㅋㅋ 거기서 강변까지 걷는 거.. 헉!! 더운데 힘드시지 않으셨어요? 프사 뚤뚬뿡(러시아 마켓) 물건이 더 볼만한 게 많아요^^ 글쓴 분 덕분에 잠시 추억을 되짚어 보네요ㅋ

  • 가격 흥정을 정말 잘하시네요. 그런데 스타벅스티가 2달러라면 정말 남는 장사네요.
    물론 오래 못입긴 하겠지만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안녕 2013.10.11 07:06 신고

    어느나라사람이신지. 동대문한번 나가보슈. 다를거 하나도 없으니까.
    실컷 짝퉁만드는 나라 사람이 옆나라가서 우월감은 무슨...

  • ㅎㅎㅎ 자도 하나 사보고 싶네요 ㅎㅎ

  • 캄보디아에도 짝퉁마켓이 있군요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 ㅎㅎ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밤 보내시길 바래요^^

  • 그냥 2014.02.07 10:15 신고

    프라다나 구찌 샤넬등 이런건 모르겠으나
    탐스같은 것은 그곳에 현지 공장이 있을 겁니다.
    오더를 받으면 불량율 때문에 5~10% 정도 더 생산을 하는데 물량을 선적하고 나머지는 폐기 처분해야 하지만 서류상 폐기 처분하고 시장으로 나오는 것이죠.
    아베, 기타등등 옷도 마찮가지고요.
    우리나라에 소위 병행수입하는 명품들도 다 그렇게 가져오는 겁니다.

  • 물가 엄청 저렴하네요. 가방이랑 론니 플래닛 책 구입하고 싶네요.

캄보디아 자유여행 팁! 그들에게 1달러란..? 1달러의 행복



앙코르와트와 같은 멋진 유적지와 순박한 사람들이 인상적이였던 캄보디아.

예전에 남은 이미지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캄보디아는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여자 혼자서 자유여행으로 가도 전혀 무리 없을 정도로 안전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치안이 잘 되어 있기 보다는 사람들이 순박하다고 해야 될까요...?


이런 캄보디아 자유여행에서 현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1달러(원달라), 1달러(원달라)"

캄보디아 입국시 공항에서부터 어디를 가든 가장 많이 들었던 말. 툭툭과 함께 1달러라는 말을 자유여행 중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자유여행 팁&1달러의 의미에 대해 같이 보실까요?


공항에서 부터 시작된 "1달러"

캄보디아 씨엡립 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은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이나 다른 나라의 도시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전기세가 비싸서 그런지 도시가 어두컴컴 합니다.

비행기에 내려 걸어서 캄보디아 공항에 입국심사를 하러 나가면 비자를 받기 위해 20불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통과를 하기 위해서 도장을 찍고 나가야 되는데, 담당 직원이 계속 1달러를 외칩니다.



팁으로 1달러를 달라는건데 절대로 줄 필요 없습니다. 계속 줘봤자 나쁜 관습만 남을 뿐...

1달러를 안주면 통과를 안시켜주는데, 나중에 여행에서 만났던 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통과하는 방법도 가지각색.

저는 1달러짜리가 없다고 하고 통과, 다른 분은 단체여행으로 왔으니 뒤에 사람한테 받아라 하고 나온 분도 있고 다양합니다.ㅎㅎ


캄보디아 공항에서 1달러를 달라는 이유는?

후진국일 수록 부정부패가 심합니다. 캄보디아 부정부패 지수가 높은 나라인데 공항에서 그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 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들었을 때도 깜짝 놀랐을 정도로 큰 금액이였습니다.

그렇기 투자한 돈 때문에 이렇게 국제적 비리(?)를 저지른다고 합니다. 이걸 계속 주지 말아야 되는데 정 약한 한국인분들이나 모르는 분들은 계속 주기 때문에 이제는 없어질만한데도 계속 달라는 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항에서 1달러 기억하시고, 혹시 달라고 하면 요령껏 피하시길^^



유적지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1달러" 외치는 아이들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 같은 유적지를 보러 가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하루에 2~3개 이상의 유적지를 돌게 되는데 모든 유적지 마다 현지인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눈을 마주치거나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바로 "1달러, 1달러" 외치며 달려오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구걸하는 아이들도 있고, 유적지 관련 물건들을 판매하기 위해 달라붙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물론 캄보디아 유적지들은 현지인들에게는 무료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아이들 사진을 찍기 위해 중국인들이 사탕을 주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지 말고 사탕이나 과자 같은 먹을 것을 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나이있는 관광객분들은 사탕이나 과자 한 봉지씩 사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걸하는 아이들의 나이를 추측해보면 초등학생 정도로 되어보입니다.

남자애들이 비해 여자애들이 많고, 조금 큰 아이들은 학교를 갔는지 아니면 일을 하러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오전에는 학교를 다니고 오후에는 구걸을 하던가 물건을 팔러 다니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하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안타까운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죠.



(위 사진 바구니에 태극기...ㅎㅎ)

어디서나 끈질기게 따라오는 "1달러" 

가끔은 아이들이 외치는 이 1달러 소리가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조금 해본 아이들은 1달러 소리 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국어까지 하면서 돈을 달라고 쫓아오기도 합니다.


1달러 속에 담겨있는 캄보디아의 슬픈 이야기.

왜 1달러를 주면 안되냐?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이 아이들이 구걸해서 얻은 돈은 어른들이 가로 채간다고 합니다.(당연한거죠?)

문제는 이렇게 아이들이 구걸로 돈을 벌어들이는 돈이 어른들이 노동을 통해 얻는 돈 보다 훨씬 돈벌이가 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는 빈부 격차가 너무 커서 서민층 이하는 정말 한 달에 100달러 벌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안보내고 구걸로 내보내는 것이구요.

서양사람들은 돈을 잘 안주고 중국인들, 특히 한국인들이 잘 줘서 이쪽으로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결국 그 아이들이 크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구걸을 시키고...결론적으로는 이런 악순환만 낳는 것 입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갈 때 가이드들이 돈을 주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과자나 사탕을 주던가 정말 돕고 싶은 분들은 모금 사이트나 봉사활동을 통해 돕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을 보면 정말 뭐라도 하나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점 꼭 염두해주시고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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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잘 보고 갑니다. 참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죠
    즐거운 추석명절 뒤 맞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1달러 외친다고 계속 주면 나쁜 습관만 들겠군요~
    구걸해 받은돈을 어른들이 가로채고 정말 못됐네요~ 계속 이런 방식은 안되는데 말이죠..
    저두 놀러가면 알려주신대로 요령껏 피해야겠어요~

  •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우리 어릴대의 모습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 그걸 또 뺏는 어른들이 있네요. 정말 몰상식한 사람들이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조나 사탕등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구걸행위가 습관화되면 저 사람들은 노동같은거 안할 것 같네요

  • 나중에 캄보디아 가면 참고해야겠습니다^^
    1달러 달라고 해도 잘 둘러대야겠어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밤이 깊었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화요일 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 여행을 가면 저런 모습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마음이 많을 거 같아요
    태국에서는 없었지만 중국에서는 한번 경험했거든요 ㅠㅠ

  • 두여 2013.09.24 13:17 신고

    저도 캄보디아 놀러 갔었는데 1달러 달라고 쪼르는 애들 돈 주고 이동하려고 톡톡이 타고 이동하려는데 돈 뭉치째 꺼내서 보란듯이 돈 세고 있었음.... 그 뒤로 두번 다시 안줘요 ㅋ

  • 흠.. 그렇군요..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아이의 돈을 어른들이 갈취를 해간다니...
    양심도 없네..

  • 사진 잘보고 갑니다. 1달러를 주면 악순환이 반복되니 주지 말아야 겠네요. 사탕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 단영 2013.10.10 19:55 신고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초콜렛을 주는 것도 가급적이면 피해야 합니다. 이가 썩어도 치과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캔디맛이 나는 어린이 종합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추천합니다. 이가 상하지 않고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니까요.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계속해서 이어지는 캄보디아 여행 후기.

세상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의식주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독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면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가난해서 수상가옥, 배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톤레삽에서 만나 본 캄보디아&베트남 사람들인데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서 수상가옥과 배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에 사는 사람들..같이 가보실까요~?


▲ 톤레삽 가는 길.

수상가옥 마을은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우기 때에는 깜퐁블럭 같은 수상가옥에는 관광객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 캄보디아 우기 때가 되면 이곳은 물로 차서 수상가옥이 됩니다.

건기 때에는 물이 다 빠져서 그냥 가옥이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뛰놀고요.

톤레삽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라 툭툭을 타고 갔을 경우 먼지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ㅎㅎ


▲ 톤레삽 가는 길에 가장 먼저 만난 외국인.

40도가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혼자 캄보디아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선착장에서 한 번 더 만났는데, 맥주 한 캔 원샷하시고 다시 다른 곳으로 가시더라구요 ㅎㅎ


▲ 톤레삽에서 가장 먼저 만났던 캄보디아 어린이. 

초등학교 1~2학년 이하로 되어보이는 아이 같은데 몸에 살이 하나도 없습니다.


▲ 물 위에 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 모습.


▲ 물건들을 잔뜩 싣고 어디론가 떠나가는 사람들.

이들에게 있어서 육지에서는 오토바이, 물에서는 배는 정말 다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낚시를 하는 아이들.

우리나라 60~70년대 소설에 나오는 대목과 유사한 모습이죠...?


▲ 하나 하나 이뻐보이는 모습들...


▲ 톤레삽의 수상가옥.

이곳은 그나마 건기 때는 육지와 가까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톤레삽에서의 낚시는 생계줄.


▲ 톤레삽 투어를 하다 보면 현지인들이 타고 있는 배가 하나 둘씩 붙습니다.

여기서도 1달러 1달러를 외치며 돈을 달라고 하는 캄보디아 사람들.



▲ 맞은편 배와도 인사를~


▲ 모터가 있는 배를 보니 이 분들은 조금 여유가 있는 분들 같습니다.


▲ 캄보디아 청년들.

맨 뒤에 있는 청년은 뭔가 한바탕 할거 같은 느낌이죠..?ㅎㅎ


▲ 물 위에서 사는 가족.

큰 딸이 노를 저어서 어디론가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포즈를 취하며 멀리서도 1달러 1달러 외치는 꼬마 아이.

톤레삽 중앙에는 수상가옥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 것은 톤레삽 수상가옥에는 베트남, 캄보디아인이 같이 살고 있는데, 베트남 정부에서만 이곳에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총 500여명이 오전/오후 반반씩 나눠서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 톤레삽 위의 베트남 여인. 

눈만 마주치면 배 옆으로 달려와서 계속 1달러를 외칩니다.

앞에 갓난아이가 있어서 동정심을 유발하게 하지만, 돈을 주면 평생 구걸만 해먹고 살아가기 때문에 패스.

 


이곳에서 배나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대지 위에 집을 살 돈이 없어서 이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가난으로 인해 이곳까지 밀려났다고 합니다.

▲ 이른 나이부터 다 부서져가는 세숫대야를 타고 구걸을 하는 모습도...

한편으로는 이런 모습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라에서 조금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달라졌을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 이 꼬마 역시 세숫대야를 타고 동냥을 하러 다닙니다.

세숫대야 안에 뱀이 있는데, 뱀과 함께 자기가 모델이 되고 사진을 찍으면 1달러 1달러를 외치는 아이.


▲ 물건을 싣고 어디론가 가는 물 위에 사는 사람들.


수상가옥 안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생활이 정말 열악할거 같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주 수입원이 고기를 잡아서 판매를 하던가 동냥을 해서 버는게 주요 수입원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역시 아직까지 부정부패가 심해 나라 재원이 넉넉치 않고, GDP가 낮은 개발도상국.

수상가옥이 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자라나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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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고, 봐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한 날.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입니다.

톤레삽 투어 중 중간에 노을을 보러 수상가옥 옥상에 올라가 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중...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 커플들이 와서 서로 사진도 찍고 놓여져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더라구요.

알고보니 이들은 수화로 대화를 하는 커플.

말은 못해도 서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수화를 나누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수수해보이고, 뭔가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커플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

잔잔한 캄보디아의 톤레삽 호수와 너무 잘 어울렸던 너무나 아름다운 커플...


살인적인 무더위도 어느 덧 끝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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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경악한 이유! 과거에는 다 이랬을까?



실은 이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그 나라 문화, 생활 수준을 알기에는 필수라 생각하며 올리게 되는데요.

(사진 찍은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ㅎㅎ)

시작하기에 앞서 식사 얼마 전에 하신 분들이나 곧 식사 하실 분들은 창 닫기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캄보디아 재래시장과 시장에서 파는 먹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때 다루지 못한 캄보디아 재래시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나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간 여행에서 충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여행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 중심에 있는 재리시장.

이곳은 나이트마켓이나 러시안마켓 같은 외국인들을 위한 곳이 아니라 오직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입니다.

이곳에 가면 외국인은 정말 보기 힘들고 현지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우리나라 여름 보다 훨씬 더운 캄보디아 날씨.

우리나라 시장에 가면 두부나 과일 위에 얼음을 올려놓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 진짜 시작합니다~

▲ 캄보디아 시장에서 3분 정도 걸어가자 보이는 정육점(?)

저 뼈를 보고 무슨 고기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의 뼈인 듯 합니다.

▲ 냉장고가 비싼 캄보디아에서는 이렇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냉장고가 정말 비싸서 서민들이 냉장고를 살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닭을 노랑색으로 염색하고 있는데... 뭐 때문에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조그만한 점 같은건 파리입니다.... 답 없죠...?

▲ 같이 재래시장 투어를 갔던 누나는...

속이 안좋다며 다른건 쳐다보지도 않고, 오직 앞만 보고 걷기 시작...

▲ 솔직히 저게 닭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그냥 너무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 정말 경악을 했던 개구리...

아예 껍질을 다 벗겨놨습니다....충격 충격 또 충격...

▲ 왼쪽에 개구리 껍질이.....

▲ 더욱 더 충격적인건 이 개구리들이 살아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걸 그냥 손으로 만지고...또 다른 물건을 만지고....아직 위생에 대해 잘 모르는 듯 합니다.

괜히 캄보디아나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때 설사나 장염을 걸리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 이때 정말 깜짝놀라서 시장에서 소리를....!!!

갑지가 껍질이 벗겨진 개구리가 튀어 오르더니 살겠다고 뛰쳐나오는걸.....

그냥 지나가던 아저씨가 손으로 잡아서 다시 바구니에 담더라구요.

정말 적나라한 모습에 경악에 또 경악....이곳을 벗어난 후로도 이것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못합니다.

▲ 징그러운 사진들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옷들이 수입해서 들어온 듯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나 주변 국가에서 옷들을 모아서 보내준거 같은데요.

옷을 하나 하나 분리해서 이곳에서 다시 판매를 하는 듯 합니다.

▲ 캄보디아에서는 정말 위생이라는 개념이 없는 듯 합니다.

음식들을 다 굽거나 튀겨서 먹어서 크게 문제는 안되겠지만...그냥 상상하지도 못했던 모습들 입니다.

▲ 그래도 고기는 다 신선해보입니다.

▲ 구석 구석 돌아다니다가 한 무리의 닭들도 만나게 되고...

▲ 우리나라 닭이랑은 조금 다르죠...?

저도 속이 안좋아졌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갑니다.

▲ 이곳은 축산물을 전문으로 파는 곳처럼 보입니다.

이곳에 한 발자국 들어갔다가... 숨막히는 냄새로 인해 바로 뒷걸음쳐서 나왔습니다....

정말 저곳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일 정도...

시장 어디를 돌아다녀도 냉장시설은 찾을 수 없습니다...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건 냉장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캄보디아 재래시장의 모습.

▲ 캄보디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생선들. 메기, 붕어가 되겠습니다.

▲ 낯선 이방인이 보기에는 이런 모습은 정말 익숙치 않습니다.

넓은 메콩강, 톤레삽 호수 등에서 잡혀오는 생선들이 이곳에 다 모이는 듯 합니다.

▲ 항상 밝은 캄보디아 사람들...

같이 갔던 일행 중 한 분은 정말 이 시장을 도망치듯 하듯이 빠져나왔습니다.

냄새도 나고, 정말 익숙치 않은 모습들이니까요...

▲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었던 캄보디아 재래시장.


사진 한 장 한 장 다 보신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정말 속이 이상해지는 캄보디아 재래시장의 모습이였습니다.

막상 이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에 다 익숙해져서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하구요...ㅎ

저는 이곳을 다녀온 이후 캄보디아에서 음식을 먹을 때 자꾸 이 시장에서 본 광경들이 생각이 났었네요....먹기는 다 먹었지만 조금 찝찝한 기분..?


문득 우리나라는 과거에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재래시장에 가보면 정육점도 정말 깔끔하고 시골 재래시장이 아니라면 파리 보기도 힘들 정도로 깔끔한데요.

냉장고, 냉동실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당시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들도 지금 캄보디아 모습과 정말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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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저 개구리들... 너무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가면 많이 먹을 듯..쩝!!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 예전의 우리 시장 모습이군요 냉장고도 없는게 앞으로 경제가 더욱 발전을 하면 냉장 냉동 보관을 의무화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욜 홧팅하세요.

  •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냉장고 없는 세상 상상조차 하기 싫은데 참 안타깝네요..
    생생한 소식 잘 보고 갑니다^^

  • 안그래도 더운 나라인데 냉장고 없으면 어떻게 살까 막연해지네요.
    저 분들은 슬기롭게 대처해 왔겠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껍질 벗긴 개구리가 뛰어다닌 부분은 후덜덜하네요.

  • 그 나라만의 문화일수도 있지만..
    좀더 현대화되면 될수록.. 위생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하내요..
    사진상이라.. 그 냄새를 못 느끼지만..

    바로 뛰쳐나오셨다고 하니.. 그 냄새 상상이 가는군요..
    점심식사시간이 한참 남아서 넘 다행인듯 합니다~~ㅋ

  • 아아~ 저도 여행이가고싶어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먼저 서두에 경고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잘 담고 있는 재래시장 같지만
    이방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조금은 충격적인 모습들입니다.
    특히나 껍질이 벗겨진 채로 살아있는 개구리는 꽤 인상이 깊었습니다.
    어서 발전이 되어서 모두 위생관념이 확립되면 좋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축산물을 저렇게 파는군요. 저렇게 팔면 상하지 않나 모르겠네요;;;
    서늘한 날씨도 아닌 것 같고,..

  • 헉.... CSI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 저에게도 개구리는 좀 충격적이네요 ㅎㅎ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위생관념이 확실히 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쇠굴 2013.09.20 12:36 신고

    수입산 속여서 냉동해서 파는 우리나라보다는 재료가 더
    신선해보입니다.

  • 2013.09.20 20:28 신고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우리나라도 50년대`60년대는 이랬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69년생 입니다.

  • 우싸피어 2013.10.10 14:55 신고

    냉장고 가격도 비싸지만 전기가 자주 끊겨서;;; 캄보디아에서 좀 사는 사람들도 외식을 자주하고, 냉장고에 저장해서 먹는 음식은 잘 안 해 먹더군요.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그날 잡아서 그날 다 판다고 해서 오히려 싱싱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위생관념은 진짜 없어서^^;;; 프놈펜 BBQ(한국 회사가 진출한 거 같은데 가격은 한국과 비슷)에서 먹고 예전 교과서에서나 들어봤던 이질에 걸린 적도 있었네요.

  • 조소희 2013.10.10 15:18 신고

    그냥 보고 지나가려다 참지 못하고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국가들을 자주 방문하고 캄보디아 시골에서 일년 살다온 24살 여자입니다. 이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캄보디아 여행글 전반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에 대한 동정과 가난이나 위생지적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이정말 불쾌합니다 사람은 누구도 다른 사람을 동정할 자격이 없습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카메라에 막 담겨서 이런 오픈된 공간에 알몸을 들어내야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그냥 그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봐주는것. 그것이 진짜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저 내 삶이 경제적으로 낫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들이라면 정신적 가치는 전혀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적으로 저개발 국가이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의외로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 우싸피어 2013.10.10 16:45 신고

      소희님의 의견과 생각도 맞습니다. 하지만 글쓰신 분과 댓글 쓰신 분들이 캄보디아를 무시하고 우월감을 갖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오히려 애정을 갖고 여행으로 캄보디아를 접하고 싶어하는 댓글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글쓴 분도 여행에서 보았던 것들을 카메라에 많이 담고 싶어하신 거 같구요. 제겐 가난한 사람들이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이 더 느껴지는 거 같은데... 위생도 아무 정보 없이 여행가느니 어느 정도 실상인지 알고 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프싸에서 사먹은 길거리음식은 아무 탈이 없었지만 BBQ라든가 대학 구내식당에서 음식 먹고는 이질 걸리거나 설사를 했거든요. 소희님이 애정을 갖고 있으셔서 한마디 한마디가 불쾌하셨을 수도 있지만 전 그런 것보다 캄보디아 여러 면을 카메라와 글로 담아주셔서 그립던 마음이 해갈되었답니다. ^^;; 너무 날카롭게만 보시진 않으셨으면 해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인들을 무슨 미개 원시인 취급하고 무시하는 건 저도 열불나지만요. 개발도상국 관련해서 좋은 일을 하실 것 같은데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댓글에 기분 안 상하셨으면 좋겠구요.

  • 조소희 2013.10.10 15:18 신고

    그냥 보고 지나가려다 참지 못하고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국가들을 자주 방문하고 캄보디아 시골에서 일년 살다온 24살 여자입니다. 이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캄보디아 여행글 전반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에 대한 동정과 가난이나 위생지적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이정말 불쾌합니다 사람은 누구도 다른 사람을 동정할 자격이 없습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카메라에 막 담겨서 이런 오픈된 공간에 알몸을 들어내야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그냥 그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봐주는것. 그것이 진짜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저 내 삶이 경제적으로 낫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들이라면 정신적 가치는 전혀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적으로 저개발 국가이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의외로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 ㅇㅇ 2013.10.10 17:48 신고

      동감. 한국 사람들의 나쁜점. 근데 한국이 잘살게 되엇다해도 무늬만 그렇고 못사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은데요 캄보디아보다는 잘살지만
      한국 국민수준과 나라는 후진국 맞아요.

  • ㅇㅇ 2013.10.10 17:47 신고

    괜히 봣어요. 불쌍하기도 하고 잔인하고 토할 거 같고. 못사는 나라 공통점은 위생관리가 엉망이고 동물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 우싸피어 2013.10.10 21:00 신고

      식용 동물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굉장히 예뻐하는 편이에요. 우리 나라처럼 길거리고양이나 개들이 사람 보고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한국에선 고양이 되게 무서워서 싫어했는데, 첨 보는 고양이가 제게 앵겨서 애교 부리고, 먹는 것 줘도 먹을 만큼만 먹고, 제가 못 돌볼 땐 옆 아주머니가 돌봐주시고 그랬어요. 음식점에서도 고양이들 많이 기르구요. (첨엔 우리 나라에서의 위생관념으로 놀랐지만요;;) 학교교육 커리큘럼이 아직은 확립되어 있지 않아서 위생개념이 좀 없을 수도 있지만 물이 풍부한 나라라 지방 화장실에 가면 허름하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답니다.^^; 사람들이 순수? 순진?한, 아직 때묻지 않은 면이 있고 매력도 많은 나라이구요. 좋은 면들이 많아서 예전엔 적응해서 잠시 살기 바빴지만,지금은 다시 여행으로라도 가고 싶답니다.^^

    • 저도 지금 꼭 다시 가고 싶은 나리이기도 합니다..

      정말 순수한 매력이 있는 나라..(뭐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전 6월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더위도 그냥 견딜만하고... 정말 그립네요 ㅎㅎ

  • 개똥이아빠 2013.10.10 23:42 신고

    지금부터 40여년전 서울 용산극장 옆에 원효로로 넘어가는 기차길밑 터널같은 곳을 주변으로 하여 길가에 나란히 용산시장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의 모습들이 위에 보여지는 사진과 매우 비슷한 광경이 많았습니다. 시장이름이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yunjin lee 2014.01.06 00:26 신고

    보기엔 왠지 걱정스러우시겠지만..의외로,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사료값이 비싸서 도리어 방목한 가축들이라 엄청 날씬하면서도 잡내도 없고 건강하구요.^^.

  • 대갈장군 2017.07.20 12:30 신고

    이전 한국의 모습이네요! 가난
    했지만 행복하고 배려하고 사
    람 냄새가 훨씬 더 풍기는 그런
    시대였지요.
    그 모습 그대로 정겨워 보이고
    여행시에 도움이 되겠
    네요!!

톤레삽 호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의 일몰



물가가 아무리 저렴한 나라라도 여행지에 속하는 곳이라면 가격이 훅 뛰어버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캄보디아 톤레삽이라는 곳도 여행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투어 비용이 캄보디아 물가 치고는 조금 부담이 되는 수준입니다.

톤레삽 투어 비용이 배 하나당 45달러이기 때문에 같이 갔던 일행끼리 고민을 했던 곳인데요.

당시를 생각해보면 비용은 비쌌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톤레삽일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캄보디아 톤레삽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재미난 사실은 우기 때와 건기 때와 물 깊이가 7m 이상 차이가 나서 건기랑 우기 때랑 여행하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캄보디아 건기일 때 여행을 다녀와서 물은 많이 없어서 깜퐁블럭 투어를 못하고 왔지만, 톤레삽 투어는 하고 왔는데요.

톤레삽 호수 투어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구경까지, 같이 가보실까요~? 고고

▲ 톤레삽 가는 길... 

▲ 반가운 한글도 보입니다.

KT&G에서 지원을 해주는 유치원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에 여러 모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앙코르 유적 복원 작업은 아직 없지만, 병원이나 도로 공사 등으로 인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 건기 때의 모습.

▲ 씨엠립에서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톤레삽.

거리가 멀기 때문에 툭툭 비용도 기본 요금에서 3~5달러 정도를 추가 비용으로 내셔야 됩니다.

우리를 반겨준 톤레삽 호수에 정착된 수많은 배들. 캄보디아 여름은 성수기가 아니라 노는 배들이 많습니다.


▲ 톤레삽 선착장에서...

저는 같은 숙소에 묶었던 분들 2명과 함께 톤레삽을 갔는데요.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서 같이 간 분들끼리 배를 타야되나 말아야 되나를 한 30분 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 톤레삽 비용은 45달러.

배 한 척당 요금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질 수록 인당 비용이 점점 저렴해집니다.

저흰 3명이였기 때문에 1인당 15달러.

어떻게 보면 저렴한 비용이지만, 캄보디아 물가에 익숙해진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비싼 비용이지요.


다행히 이왕 온거 타고 가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톤레삽 투어를 하기로 결정~!  

▲ 배를 타기 전 매표서 옆 매점에서 파는 맥주를 하나 꼭 사가지고 가자.

무더운 여름, 배를 타면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의 맛은 아주 그냥~

맥주 가격은 1$. 순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캄보디아 맥주 보다는 앙코르 맥주를 추천해드립니다.^^ 

▲ 이번 톤레삽 투어 때 타고 갈 배.

요 큰 배에 딱 3명이서만 타고 출발을 합니다~ 

▲ 이름도 물어보지 못한 선장님~

엄청난 엔진 소리와 함께 출발~


▲ 우기 때가 되면 톤레삽 호수의 수심은 8m가 넘어선다고 합니다.

아마 저 언덕 위에 집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물이 깊어지는거 같은데요. 건기 때는 진행하지 못하는 수상마을 투어를 우기 때 할 수 있습니다.


▲ 톤레삽 건기 때의 수심.

왜 배를 타고 다니니....?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심이 정말 얕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중심부에서도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 

▲ 수심이 약 1m 정도 되는 건기 때의 톤레삽 호수.

그냥 배가 다니는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건기 때도 깜퐁블럭 같은 수상마을 투어가 가능하지만, 물이 너무 없어서 냄새도 나고 배가 부딪혀서 밀어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 배 위에 집을 만들어 놓은 것도 보입니다.

다음 편에 소개해드리겠지만, 톤레삽에는 돈이 없어서 물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 푸른 하늘과 광활한 대지를 보며 가는 톤레삽 투어.

▲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 여기에도 그들만의 규칙이 있습니다.

반대 방향에서 배가 다가오면 잠시 모터를 끄고 지나가면 다시 모터를 키고 운행을 합니다.



▲ 정말 자유로워 보이는 외국인~

서로 손을 흔들어주며 인사를 하고... 이 역시 배 타고 가는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 갈림길이 지나자 알록달록한 수상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이곳은 이동수단으로 집 앞에 차가 아니라 배가 한 대씩 있습니다.

▲ 대충 수심이 어느 정도인지....감이 잡히시죠....?

▲ 톤레삽 호수 투어를 하면 선장님이 수상 학교에 들릴거냐 말거냐고 질문을 합니다.

학용품을 사가지고 가서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말인데, 저흰 일몰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악어농장에 가서 조금 있다가 다시 되돌아가는데요.

악어농장도 결국 악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잠시 들리는 곳인데, 굳이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정말 곤히 자는 고양이~ 

▲ 톤레삽 호수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륙 어장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다고 합니다.

▲ 조그만한 농장 지하에는 20여 마리가 되는 악어를 사육하고 있구요.

1층에는 악어 가죽 제품을 파는데 가볍게 패스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 2층에서 바라본 톤레삽.

▲ 일몰이 아름답다는 톤레삽에서....


▲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톤레삽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 톤레삽에서의 일몰...


캄보디아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기억이 될 정도로 황금빛 물결과 잔잔함...정말 하나 하나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정말 45달러 아낀다고 톤레삽 투어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ㅎㅎ

나중에 우기가 되면 캄보디아에 한 번 더 가서 깜퐁블럭 같은 수상마을도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수상마을을 이렇게 본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구요... 수상마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톤레삽 투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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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 천국!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재래시장은 그 나라의 생활 수준 및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배낭여행을 하게 되면 재래시장은 꼭 방문을 하고, 유적지 보다 오히려 시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시끄럽지만, 냄새가 나지만, 오히려 그 자체가 사람 냄새로 받아들여지는 시장 구경. 또한 빠질 수 없는게 코와 눈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이죠.


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재래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정말 찾아볼 수 없고, 오직 현지인들만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매력적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 하나를 살 때도 영어가 안통해 손짓 발짓으로 해결했던 그 추억들.

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같이 가보실까요~?

▲ 이곳은 씨엠립 재래시장 입구.

시장이 어찌나 큰지...입구만 정말 10군데가 넘었었구요, 오토바이도 정말 많고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캄보디아 시간 오전 8시쯤 방문했는데도 활기가 넘칩니다.

▲ 두리안 부터 정말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

오렌지와 사과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열대 과일들 입니다. 한 바구니 한국에 사들고 올 수 있다면....ㅎㅎ

▲ 캄보디아는 프랑스가 지배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을 바게트 빵으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문화 역시 프랑스 식민지의 잔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식민지에 내전에...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상처를 갖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 먹어보지는 못했던 다양한 바게트.

빵 위에 올려져 있는건 아마...향신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마...저걸 보고 먹어볼 생각은 하지 

▲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던 금, 은 장신구 파는 곳.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 이곳은 재래시장 중 가장 첫 번째 블록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장신류를 보면 크고 화려한게 캄보디아 국민도 꾸미기를 참 좋아하는 듯 합니다^^

▲ 곳곳에 파는 열대과일들.

망고스틴이며 캄보디아 마켓인 럭키몰에서 팔지 않는 과일들도 재래시장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냉장, 냉동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밖에서 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위생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 사진은 약한거구요...

나중에 재래시장 관련 포스팅을 한 번 더 할 때 경악할 만한 재래시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여운 꼬마아가씨~~

아주 곱게 자랐다는게 느껴지죠...?

▲ 이곳 환전소에서는 환전과 함께 담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는 담배는 말보루랑 마일드세븐 밖에 없네요^^;

▲ 한 입 먹기만 해도 달아서 못먹을거 같은 정체 모를 빵.

꿀이 잔뜩 발라져있고, 위에는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먹을까 말까? 하다가 너무 달거 같아서 통과!

▲ 사람 냄새나는 캄보디아 재래시장... 



▲ 어디선가 구수한 냄새에 잠시 발길을 멈춰서 시선을 돌려봅니다.

한 구석에서 어던 아주머니가 파는 찹살떡과 이름 모를 튀긴 음식들...


▲ 인상 좋은 아주머니한테 저 찹쌀떡 하나 사먹었구요~

▲ 다음은 또 우리 일행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길거리 음식!

볶음면과 우리나라로 치면 전 같은 음식인거 같은데요.

▲ 딱 봐도 향신료가 진동할거 같습니다.

볶음면은 과도한 향 때문에 넘어가고 동그란 캄보디아 음식을 사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저 볶음면과 동그란 전은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참 많더라구요~

▲ 더운 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계셨던 분.

저거 하나에 1000리엘, 달러로 환산을 하면 약 25센트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300원 정도...?

▲ 그 다음에 눈길을 확 끌었던 길거리 음식은 구운바나나!

바나나를 구워서 먹으면 맛있는건 익히 들어왔는데 동남아에서는 너무 흔해서 그런지 이렇게 판매를 하더라구요.

▲ 그 전에 먹은 음식들이 느끼해서 먹지는 못했지만... 아직 구운바나나를 못먹어봐서 궁금했던 길거리 음식이였습니다.

저 음식은 3000리엘로 75센트 입니다. 정말 저렴하죠...?ㅎㅎ

▲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보며 느낀게 하나 있다면...

바로 달달한 음식이 정말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음식은 코코넛 가루로 만든 음식인데 설탕을 왕창 뿌려주시더라구요.

이 음식은 달달한걸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 밀가루만 좋아했다면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을 빵들...

▲ 위생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와플.

저 옆에 계란 모양의 계란빵(?)은 무슨 맛일까요...?ㅎㅎ

▲ 도넛츠 전문 가게도 있구요~



아주 더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냉장고가 비싸서 그런지 시~원한 음식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 요건 고구마 튀김~

▲ 이 길거리 음식은 가장 궁금했던건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 우리나라 시장과 마찬가지로 없는게 없는 캄보디아 재래시장...

▲ 우리나라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파는 음식도 인기 만점입니다~

▲ 역시나 인기 메뉴는 쌀국수!

이곳에서 파는 쌀국수는 향이 엄청 강해서 먹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 요건 뭔지는 모르겠지만...

현지인들은 조금씩 사서 바로 그 자리에서 까먹던데, 조개 비슷한거 같았습니다. 

이 역시 시장 뿐만 아니라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정말 우리나라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과는 차원이 다른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의 길거리 음식들.

전체적으로 아주 달고, 아주 느끼한 음식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음식들도 참 많았구요.

역시나 사람 냄새나는 재래시장이 어떻게 보면 유적지 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 편은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충격을 받은 볼거리'들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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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현지인 버스 이용해서 도착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크메르 유적이 남아있어 유적지들이 많은 씨엠립.

캄보디아에서 가장 알려진 것이 앙코르와트가 사실이지만, 이곳은 관광지일 뿐 수도는 아닙니다.

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라는 곳인데, 관광지로서 큰 볼거리가 없어 관광객 보다는 사업상 찾는 분들이 많죠.

그래도 전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일정이 조금 널널해서 씨엠립에서 4박을 묵고 프놈펜까지 다녀왔습니다.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배를 이용하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요.

배는 건기 때는 물이 너무 없고, 가격도 버스에 비해 비싸서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요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는게 없어서 여행자분들을 위해 참고하라는 정도로 가볍게 하겠습니다^^

▲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 터미널.

버스를 직접 끊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씨엠립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소규모 여행사들이 무척 많습니다.

전 그곳에서 예매를 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버스 시간은 검색과는 달리 대략 30분 ~ 1시간 마다 버스가 있었습니다.

심야 버스도 따로 운행을 하고 있었다는 점 참고하시구요~



시간과 함께 가장 중요한 버스 요금은 저는 현지인 버스로 끊어서 6달러에 결제를 했습니다.

처음에 여행사에서 9달러를 불르길래 저도 들은게 있어서 6달러를 불렀는데 6달러로 해주시더라구요.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현지인 가격은 5달러에 구매를 했다고 하니...6달러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이동 할 2층 버스.

이 버스는 2층 버스라고 해봤자 특별한게 없었는데 1층에는 그냥 짐 넣는 곳이고, 2층에는 우리나라 좌석버스와 같이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제가 탄 버스는 현지인 버스이고, 조금 더 비싼 가격을 주시고 다른 버스를 이용하시면 와이파이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탄 버스는 저 큰 버스가 만석이 되었었는데, 여행자는 저를 포함한 서양인 할아버지 1분과 홍콩에서 온 아저씨 한 분 총 3명이였습니다.

나머지는 다 현지인인데, 옆에서 말도 걸어주고 나름 재미있게 여행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티비에서 우리나라 엠넷 같은 방송을 틀어주는데 썩 듣기 좋지는 않았지만....ㅎㅎ


총 소요 시간은 빠르면 6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중간에 공사구간도 있고 해서 7시간 30분~8시간 정도가 걸렸었습니다.

▲ 캄보디아 터미널 티켓.

보통 6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이니 서울에서 부산 정도의 거리가 될거 같은데요(캄보디아는 속도를 많이 못냅니다)

고속버스가 아니라 중간 중간 마을마다 한 번씩 쉬는 우리나라로 치면 시외버스 정도의 버스였습니다.

덕분에 창밖으로 조그만한 마을 구경도 많이 했었던거 같네요^^

▲ 중간 휴게소에서 내려 사먹은 파인애플(저 소금의 정체는 무엇인고...)



우리나라 고속버스도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는 것 처럼 이곳도 휴게소를 한 번 들리는데요~

화장실이 너무 작고, 사람은 많고...내려서 빨리 가지 않으면 줄 오래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서양인 아저씨는 이곳에서 식사도 하던데, 저는 간단하게 파인애플만 하나 사서 먹었네요~

동남아에서 과일을 사면 가끔 저런 소금을 찍어먹으라고 주던데...전 감히 도전은 못해봤네요...ㅎㅎ


옆에 앉았던 캄보디아 어린이가 너무 귀여워 보여서 파인애플을 주려고 했는데, 과자만 좋아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던 추억...

우리나라에서는 망고나 파인애플 비싸서 귀한 과일인데 이쪽 아이들한테는 뭐...너무 흔한 과일인거 같아요 ㅎㅎ 

▲ 프놈펜 대표 관광지 로얄팰리스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프놈펜. 도착 시간은 저녁 8시가 넘어서 어두워졌었는데요.

내리자마자 호객행위하는 툭툭기사들이 너무 많았고 알고보니 이들이 다 숙소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커미션을 받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저도 첫 날에는 거기에 이끌려서 이상한 숙소에서 잤지만...이 이야기는 다음 숙소 편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시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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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버스는 언젠가 타보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캄보디아 여행하시는분들께 알짜배기 정보네요^^
    파인애플이 흔한 과일이라니 마음껏 먹고 싶어요ㅎㅎ
    숙소편도 기대할께요~

  • ㅎㅎ 뻘쭘하셨겠네요~ 아이들 예뻐서 과일 주려고 했던 건데...

  • 요즘에 공유님 캄보디아 여행기 보면서 가지 못한 도시의 그리움을 씻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2층버스 탔었는데 약간 비슷한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우싸피어 2013.10.10 15:54 신고

    ㅋㅋㅋ 버스 탈 때 귀는 괜찮으셨어요?ㅋㅋㅋ 귀마개를 뚫고 들어오는 음악(?)소리에 잠도 잘 못 주무셨을텐데... 심야버스는 안 타신 게 다행입니당.. 목숨 걸고 타셔야 함.. 과일에 소금은 더 단맛내기 위한 거 같아욤ㅋ 예전에 일본만화에서도 수박에 소금 뿌려 먹는 장면 있었는뎅.. 음식할 때도 더 단맛 내려고 설탕에 소금 더 넣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캄보디아 여행 후기! 길거리 음식에서 부터 맛집까지, 총정리 



여행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는 그 지역,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기 전 맛집들을 조사하고 조사한 맛집을 가보는데요.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맛집들을 조사했지만, 생각보다 길 찾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발길이 닿는 곳으로 다녔습니다.

캄보디아는 총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 ~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까지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동남아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이 가격으로는 절대 상상도 못할 음식들과 달달한 열대과일까지...

그럼 캄보디아 먹거리 후기~ 7박 9일 동안 먹은 음식 총정리! 같이 가보실까요~?

▲ 가장 처음은 기내식.

저가항공에서는 상상하지 못할 나름 고품격 도시락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행기에서 먹는 맥주를 가장 좋아하므로 맥주는 빠질 수 없고~



1. 내가 먹었던 캄보디아 면요리!

▲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인 팟타이.

우리나라 베트남 음식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동남아 면요리.

생각보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비슷했다. 한국에서도 팟타이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도 비추...


▲ 동남아쪽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쌀국수.

주문 전 조심할 것.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기름기가 너무 많은 것도 있고, 반면 담백한 맛을 내는 쌀국수도 있다.

특히 관광지쪽 레스토랑이 아닌 현지인들이 가는 음식점에서 쌀국수를 주문하면 고수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특유의 고수 냄새가 싫다면 주문 전 꼭 종업원한테 말하자~!  

* 쌀국수를 pho 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는 다른 단어가 따로 있는 듯 하다.



2. 캄보디아 여행 중 가장 많이 먹었던 볶음밥!

▲ 환상적인 비주얼을 가진 볶음밥.

가격이 얼마일까? 2.5$ 밖에 하지 않는다. 물론 이곳은 현지인 가이드가 추천해 준 현지인 추천 캄보디아 맛집.

씨엠립에 위치했으며 럭키몰 옆에 릴리라는 조그만한 현지인 식당. 

캄보디아 여행 중 씨엠립에서 3끼니를 이곳에서 해결~!

▲ 관광지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볶음밥.

현지인 식당에 비해 2~3배 비싼 가격에 아주 그냥 그런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면 요리도 먹기 싫고 그나마 한국인 입맛에 맞는게 이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1불 정도만 추가하면 훈제 치킨 한 조각이 추가로 나오는 곳도 있다.

그냥 집에서 아주 대충 먹는 볶음밥과 맛이 비슷하다. 다만 볶음밥도 선택을 잘못하면 향신료 맛이 강하기 때문에 주문 전 꼼꼼히 확인!


3.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열대과일!

▲ 씨엠립 럭키몰에서 사서 빌딩 바로 앞에서 바로 까먹은 과일들.

예전 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 너무나 생각이 났던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들.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열대과일을 정말 많이 먹고 왔다. 그만큼 값도 싸고 맛도 최고~!

▲ 망고 구입 전 주의사항!

망고를 구입할 때 꼭 익은 망고(ripe 망고)를 구매하시길!

소금이 들어있는 덜 익은 망고를 구입하게 되면 한국인 입맛에 전혀 맞지 않게 되서 버리게 된다.

▲ 캄보디아 역시 드러그스토어가 있다.

이곳에서 과일을 컵에 담아 팔기도 하는데,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아쉬운대로 먹을 수 있다.

▲ 프놈펜에서는...

씨엠립 럭키몰과 다르게 과일을 팩으로 파는 곳을 찾기 힘들어서 이 컵에 담긴 과일을 통해 해결.



3. 캄보디아 맛집들이 많이 몰린 펍스트릿

▲ 아주 부드러운 닭 조각 안에 햄이 들어있는 요리.

소스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로 맥주랑 환상 궁합을 이루었던 요리.

캄보디아 전통 요리는 아니지만 펍스트리트 레드피아노 대각선에 있는 음식점은 한 번쯤 가볼만 한 곳이다.

참고로  펍스트릿은 이탈리안 요리, 브런치 같은 음식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이 많으니 밤 뿐만 아니라 낮에 가도 좋은 곳~

▲ 캄보디아 대표 전통요리.

이름은 모르겠지만, 생선요리라는데 소스도 그렇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음식


4. 캄보디아 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 캄보디아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찹쌀떡(?) 같은 음식들.

▲ 정말 값이 싸고 맛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운데 뜨거운 음식이라 더 덥게 만들어 준 음식.

캄보디아 시장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5. 캄보디아에서 먹은 한국음식!

▲ 프놈펜 위치한 한국식당.

씨엠립과는 다르게 프놈펜에는 사업을 하러 온 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식당도 꽤 된다.

프놈펜에서 아는 분을 만나 한국식당을 찾아가 뚝불과 뼈다귀해장국을 주문.

전반적인 밑반찬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 캄보디아표 뼈다귀해장국.

콩나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고기도 별로 없다. 

무엇보다 감자에 고기가 별로 안붙어 있어서 정말 실망했고, 국물맛도 콩나물국에 고추장 푼 맛...

▲ 그나마 먹을만 했던 계란찜.


6. 캄보디아 현지식당에서 먹은 볶음밥 외 음식들.

▲ 마지막 날 돈이 다 떨어졌을 때 가장 저렴하면서도 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주문.(나머지는 대부분 볶음밥)

3~4달러에 먹을 수 있는 식사치고 만족스럽다. 캄보디아 음식들은 대부분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하다.

밥은 못먹어도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저 망고쥬스~

▲ 이 역시 마지막날 저녁으로 돈이 부족해 찾아간 현지인 식당.

이 음식은 캄보디아를 돌아다니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다.


▲ 현지인들이 많이 먹길래 따라서 주문한 부추만두(?)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그런지 무지 느끼했지만, 현지인이 된 기분으로 맛있게 먹어 준 음식...


7. 캄보디아에서 먹은 음료들!!

▲ 캄보디아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캄보디아에서 하루에 맥주를 매 끼니 마다 마시고 밤 마다 마시고,  유적지 갔을 때 마다 목이 마르면 사먹었었다.

그 만큼 가격도 싸고 맛이 좋은데, 캄보디아 맥주 보다는 앙코르 맥주가 순하고 훨씬 맛있다. 가격도 동일.

▲ 프놈펜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앙코르맥주.

저 커피 우유랑 저 젤리 음료는 정말 너무 맛있어서 2번씩이나 사다 먹은 음료들.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음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 반갑다, 박카스~!

동남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코코넛, 그리고 한국인이라 반가웠던 박카스.

코코넛은 현지인들은 음료 대용으로 먹는데, 한국인들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 음료. 너무 밍밍하다고 해야 되나...?

그리고 유적지에서 박카스가 보여서 반가워서 하나 구입~! 한국과 맛은 동일~!

▲ 그리고 매 끼니 마다 맥주 아니면 망고쥬스를 주문했는데...




▲ 웬걸? 망고 보다 맛있는 쥬스가 수박쥬스~

우리나라는 과일이 비싸서 시럽을 넣지만, 이곳은 진짜 과일을 갈아서 주기 때문에 과일 쉐이크들이 정말 너무 맛있다.

수박쥬스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된 사실.


이렇게 캄보디아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에서 부터 맛집과 음료들까지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전통요리는 향 때문에 많이 못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남아는 전통요리 보다는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는 음식을 이곳에서 싸게 먹는게 최고죠^^

그리고 가장 아직까지 맛을 잊지 못하는 달달한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과 쥬스들~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여행 가시는 분들 저 쥬스들 꼭 종류별로 다 드시고 오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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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너무 맛나겠어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 신선한 과일쥬스가 많군요...^^
    찹쌀떡 같이 생긴 그 녀석들.. 넘 맛나보입니다요~~

  • 박카스가 외국에서도 팔리는군요.
    그것도 캔으로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캄보디아에서 만난 한식이 무척이나 반갑네요
    거기에다 박카스까지 만나셨군요
    음식들이 무척이나 맛있어 보이네요
    멋진 여행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역시 열대과일을 많이 먹게 되네요~ㅎㅎ 현지에서 먹는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마지막 지갑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수박주스 한국에 좀 들어왔으면 -_ㅜ)

  • 우왁 저 찹쌀떡같이 생긴아이들이 부럽습니다 ㅠ_ㅠ
    탄수화물과 기름의 조합은 맛이없을수없으니까!

  • 밥보다는 음료들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특히 저도 수박주스랑 젤리음료 먹고 싶어요..ㅎㅎ

  • 전통시장에서 덥게 만들어주었다는 음식들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저도 면요리 좋아하는데 사진보니까 더 먹고 싶네요 ㅎㅎ

  • 호헤호 2013.07.16 21:30 신고

    앙코르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선 세계맥주가게에서도 찾아볼수없지만 호주회사에서 만들더라구요

    아 생각난다

  • 다 맛있어 보이네요.
    찹쌀떡 같은 군것질도..팟타이도, 고기와 닭다리(날개) 한점 있는 볶음밥도 +_+

  • 캄보디아에 이렇게 맛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군요.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 캄보디아 맛집 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즐거운 수욜 멋진 시간 되세요

  • 우와~ 제가 좋아하는 팟타이, 볶음밥부터 길거리음식과 진짜 과일쥬스까지..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ㅎㅎ
    공감공유님 덕분에 캄보디아로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 우싸피어 2013.10.10 15:47 신고

    우왕~ㅋㅋ 군침 돌아욧^ㅠ^ 캄보디아 길거리 음식 맛있는데ㅋ(가끔 생각남) 쌀국수는 보통 "꾸이띠우"라고 해요ㅋ 저 부추 들어간 건 새콤달콤한 소스에 적셔먹어야 하는뎁ㅋ 우왕ㅋ 넘 반갑당ㅋ 캄보디아 음식은 달고 짠 거 많아요ㅋ 미원을 아주 듬뿍 넣어주심ㅋ 그래서 지방에 가면 고혈압 환자도 많고 50~60대에 갑자기 가시는 분도 많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