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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9900과 9780,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보니



블랙베리를 구입하기 전 가장 고려했던 점이 블랙베리9900과 블랙베리9780 두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부분이였습니다.

블랙베리를 파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직접 보기도 쉽지 않고, 주변에 블랙베리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후기를 물어볼 수도 없고...결국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야 되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된 정보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블랙베리에 관한 포스팅 끝물로 블랙베리를 사기 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가 됐으면 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블랙베리9780은 직접 쓰고 있고, 9900은 매장에 가서 3번 정도 만져보고 지인 한 명이 사용을 했기에 만지작 만지작 거린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니 9900에 관한 정보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구요~ 그럼 같이 보실까요~?


앗! 크기가 꽤나 크게 차이가 나네!!

블랙베리9900과 9780을 처음 접했을 때 든 생각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실제로 그 정도로 차이가 나는지 몰랐었습니다. 지금 제가 올려 준 사진으로도 쉽게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9900 비교샷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직접 사진은 찍지 못했구요.


9900이 한 손에 딱 잡으면 살짝 아이폰 보다 작은 느낌입니다. 9780은 정말 조그만한 피쳐폰을 잡는 느낌이구요.  블랙베리9900과 9780의 크기 차이는 자판에서 가장 차이가 납니다. 

화면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자판 때문에 처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9900이 처음 쿼티를 쓰기에도 작지 않아서 오타 없이 쉽게 쓸 수 있었던 반면, 9780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적응하는데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사러 갔을 때도 9780은 자판이 너무 작다며 9900을 사라고 했었을 정도로 작긴 작습니다.



다만, 쿼티라는게 적응만 하면 되는거니 시간만 지나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블랙베리로 서핑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서핑을 하시고 손가락이 좀 크신 분이라면 블랙베리9900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디자인 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9900이 둥글고 9780보다 세련되고 이쁜 느낌입니다. 색깔은 블랙은 수트 입은 남자, 화이트는 여자인 느낌이 조금 있겠죠? 


블랙베리9780 터치가 안된다는데?



9780과 9900의 가장 큰 차이는 터치의 유무 입니다. 9900은 터치가 되는 반면, 9780은 터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운데이 있는 트랙패드로 일일히 아래로, 위로, 옆으로 이동을 해야 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이 불편할 수도, 신기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적응이 되는데 2일 정도가 걸렸었구요, 터치만 쓰다가 신기해서 괜히 계속 만져봤습니다.

목록이 긴 부분이나 웹이나 타임라인 같은 부분을 내리고 올리고 할 때에는 트랙패드로 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꼭 알아두시는게 좋구요.



9900의 경우 트랙패드와 터치 둘 다 가능합니다. 터치는 갤럭시 느낌이 강한거 같지만, 확실히 없는거 보다야 낫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웹서핑 목적이 아니라 정말 카톡용 스마트폰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9780으로도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넓은 화면과 적당한 웹서핑, 터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9900을 선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9780은 카톡이 잘 안된다는데 카톡은 잘 되나?



블랙베리를 사기 전 가장 생각했던 부분이 카톡이였습니다. 누구는 카톡이 엄청 느리고, 답답하다. 카톡을 하려고 해도 9900을 사야 된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였죠.

그래도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컸기 때문에 블랙베리9900을 포기하고, 9780을 구입했습니다.


결과는...?

블랙베리9780의 경우 2.1.4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안하면 오류가 너무 많이 나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상위 버전 단톡방, 사진 전송 등이 조금 더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반면 블랙베리9900 같은 경우는 최신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카톡은 잘됐습니다. 그렇다고 9780과 속도 차이가 난다는건 아니구요... 정말 단톡 큰 딜레이 없이 겨우 겨우 할 정도로 9780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우선 스펙을 제외한 사용기 위주로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스펙은 다음 편에서 이어서 하도록 하구요~ 

블랙베리 9780 vs 9900. 스펙, 기타 기기 세부 기능을 제외한 부분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 번 시험 삼아 사용해 보고 싶으면 9780 버스폰을 타던가 중고 기기를 구입해서 한 번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반면, 오래 쓸거 같고 손이 조금 크다, 조금 더 이쁜 디자인을 원한다 하면 9900을 추천해 드립니다. 9780도 이쁘다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보기에는 9900이 조금 더 이쁘네요ㅎㅎ

참고로 다른 스마트폰 쓰다가 서브 기기 없이 블랙베리 쓰다 보면 정말 다른 걸로 갈아타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드니 신중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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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9780, bis 해지 및 카카오톡 다운그레이드 이유



블랙베리9780을 사용한지 2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요놈의 블랙베리9780은 이게 스마트폰인지 뭔지 의문이 갈 때도 많지만, 오직 쿼티의 매력과 핸드폰과 조금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불편한 점을 참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블랙베리9780을 사용하게 되면 보통 bis 요금제라는 것을 가입하게 됩니다. bis 요금제는 월 5천원의 이용료가 부가되지만, 블랙베리를 복잡한 설정 없이 이용하려면 꼭 필요한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마음이 강해 의무사용기간이 끝나고 bis요금제를 해지시켜 보았습니다.



BIS 요금제를 해지하면 블랙베리의 곰발바닥 모양이 안테나게이트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BIS를 이용하면 인터넷 이용시 데이터가 적게 소모가 됩니다. 그리고 해지를 하면 카카오톡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설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과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는 큰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우선 제가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 중 활용도가 높은 에버노트 입니다.

BIS를 해지해도 동기화가 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같은 경우 타임라인은 잘 되고, 멘션이랑 DM 같은 경우 푸쉬가 잘 되지만, 이상하게 리스트 설정 트윗이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BIS요금제 해지 전에는 모든 서비스들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도 해지 전에 비해 오히려 속도가 더 빨라지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빨라진건 당연한거겠죠?ㅎㅎ 그리고 인터넷과 페이스북은 실행이 안됩니다. 참고하시구요.


카카오톡과 관련해서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현재 블랙베리 카카오톡 버전이 2.2. 3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 버전을 2.1.3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카톡 2.2.2, 2.2.3 버전을 사용하면 무슨 에러가 너무 떠서 재부팅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됐기 때문입니다. 

블랙베리9780은 재부팅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엄청 답답하기에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카톡 때문에 정말... 일단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후로는 재부팅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다만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몇 가지 기능이 안되는데요,

메뉴표시를 누르면 여러 가지가 나타나고 이모티콘 보내기가 나타납니다.




원래 이모티콘을 보낼 때 애니메이션도 블랙베리에서 지원이 됐지만, 다운그레이드 이후로는 일반 이모티콘 밖에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상위 버전 오류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면 좋으련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다운그레이드를 해도 단체채팅을 하던가, 사진을 주고 받을 때도 상위 버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블랙베리 카카오톡 상위 버전은 오류 때문에 짜증이 났지만,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후로는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블랙베리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들어가면 단축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으니 한 번 확인해주시구요~


블랙베리 카카오톡 다운그레이드 방법은 모바일 인터넷 창에 www.kakao.com/blackberry/ota  을 입력하신 뒤, 다운로드 나우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주소창 링크가 http://kakao.gscdn.com/ota_223/6.0.0/KAkaoTalk_223.jad? 이렇게 바뀌게 되는데요, 저기서 223 숫자 2곳은 자기가 원하는 버전으로 바꾸신 뒤 다운로드를 하면 하위 버전으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블랙베리9780 BIS 해지와 카카오톡 다운그레이드에 관한 내용 참고하시구요,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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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9900과 9780 어플 추천(Advance os and led)과 BB사용팁!


어느 덧 블랙베리를 사용한지 1달이 넘어 가입했던 부가서비스를 해제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블랙베리9900 사용자분들과 블랙베리9780 사용자분들이 알면 좋은 어플 추천과 지금까지 블랙베리를 사용하면서 처음에 몰랐지만, 사용하다 보니 알게 된 소소한 사용팁들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블랙베리는 카톡, 전화, 문자 외에는 활용도가 떨어져 어플은 많이 다운로드를 받지 못했지만, 일단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은 정말 필수 입니다.



어플 다운받는 방법은 앱월드 들어가셔서 다운받거나 블랙베리 공식 카페에서 사용자분들이 올려놓은 자료들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앱월드는 업데이트를 해주니 확실히 좋아졌구요~



블랙베리 앱월드 인기 무료 항목.

정말 딱히 다운로드 받을 어플들이 많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와츠앱은 사용자분들이 너무 없구요. 오늘 블랙베리 추천해드리는 어플은 바로 이 어플 입니다.


LED를 내 마음대로, 확장 프로그램까지 있는 Advance os and led



Advance os and led 이 어플은 한 마디로 내 블랙베리의 LED를 사용자 입맛에 조절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어플을 조금만 더 살펴보면 확장프로그램 같이 블랙베리 9900과 블랙베리 9780에 확장프로그램 개념으로 스크린샷 같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어플을 따로 다운받아도 되지만, 저는 테스트 해볼겸 이 어플을 통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플 실행하자 마자 첫 번째 메뉴에 들어가면 LED가 멈출 수 있는 동작들, LED 시간 등 다양한 설정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로도 LED 설정도 가능한 정말 필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hone call features 으로 들어가면 콜타이머, 전화시 스크린 락 등 블랙베리로 전화를 할 때 조금 더 활용 범위를 높일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로 쭉쭉 내리다 보면 진동 관련해서도 따로 설정할 수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확장 프로그램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설치한 스크린샷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같은 프로그램에서 캡쳐가 안된다는 점은 참고하시구요.


알아두면 편리한 블랙베리 9900, 블랙베리 9780 소소한 기능들.



여기서 부터 제가 블랙베리를 사용하면서 다른 블랙베리9900, 블랙베리9780 유저들이 알아두면 좋을 소소한 기능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BB 고수분들은 아마 다 아실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간단한 팁들~!



첫 번째는, 한영키 전환 설정 입니다. 블랙베리를 처음 사용했을 때 한영키 전환도 몰랐었는데요, 설정에서 키보드로 들어가시면 언어 전환키에서 바로가기 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가지 중 편한거 하나를 선택하시구요, 바꿀 때 여러 가지 언어들이 뜨는데 그 팝업창이 싫으시다면 빠른 선택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얼마 전 블랙베리 카페에서 올라 온 질문을 보고 생각나서 추가한 내용인데 9780 윗 부분을 보면 무음 표시가 있는데요.

전화왔을 때 저 버튼을 누르면 무음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각 키보드에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설정에서 들어가시던가 자판을 꾹 누르면 단축키 설정 팝업이 나옵니다. 원하는대로 설정을 하면 되구요, 화면에 따로 **114ppppp2 체크를 해놓았는데, 단축키로 skt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동적으로 사용량 조회 문자를 받을 수 있게 해놓은 번호 입니다. 이 역시 블랙베리 카페에서 배워서 처음으로 설정했던 부분이구요.

 



블랙베리를 처음 사용했을 때 몰라서 답답했던 부분이 사운드 부분이였는데요,

진동으로 해놔도 블랙베리 카카오톡은 벨소리가 나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따로 사운드 부분에 가서 설정을 해줘야 되는데요. 



사운드 및 알림 변경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2번째, 선택한 프로필 사운드에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기타 프로그램에 가서 바꾸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다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보면 불편하지만, 어떻게 보면 상세히 설정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볼륨과 횟수도 프로그램별로 설정이 가능하구, 기본 설정으로 제어를 하시려면 홀스터 안으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음악 들을 때 팁~!

블랙베리 옆에 볼륨 버튼이 있는데요, 살짝 누르면 사운드 조절이 되지만, 조금 길게 누르면 다음곡, 이전곡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주 간단한 팁으로 곰발바닥 길게 누르면 사용중인 프로그램이 나타나면서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저번 포스팅에서 스페이스바를 통한 이동 팁을 알려드렸었는데요. (http://rokmc1062.tistory.com/706) 참고하시구요.

스페이스바 이동은 한 화면 내에서 아래로, 위로 가능하지만, 'B와 'T'를 이용하면 맨 위랑 맨 아래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팁인데, 저도 카페에서 댓글로 다른 분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네요. 정말 유용한 기능이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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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주소록 옮기기 & 간략한 팁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 전화번호 옮기는 부분 때문에 골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요즘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하면 옮기기가 쉽지만, 블랙베리 같은 경우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라서 어플도 없고 수작업을 해야 되는데요.

오늘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스마트폰에서 블랙베리로 주소록 옮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도 블랙베리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전화번호 옮기기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알아야겠죠~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을 쓰다가 블랙베리로 옮긴 경우인데요~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지금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한거 같아서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우선 아이폰에 네이버 주소록을 다운로드를 한 후 어플을 통해 네이버 주소록에 전화번호를 옮겨놓습니다.





2. 어플을 통해 저장을 했으면 네이버 웹 주소록에 들어가 연락처 저장 내보내기가 있는데요.

그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CSV선택, 항목은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을 하고 파일로 저장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항목으로 엑셀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요.

이제 이 네이버 저장 파일을 통해 구글 엑셀 파일로 저장하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구글주소록.csv


위 파일을 받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이름 부분과 전화번호, 그리고 자기가 옮기고 싶은 항목을 복사해서 붙혀넣기 하면 끝~!



그럼 gmail에 들어가서 내 주소록을 클릭하면 네이버와 같이 주소록 가져오기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파일 선택이 나오는데, 아까 전화번호를 옮긴 구글 주소록을 업로드 하면 웹에서의 작업은 완료가 됩니다.


이제 다시 블랙베리로 돌아가야겠죠~!



블랙베리 이메일 관리하는 부분에 들어가면, 이메일 계정 관리가 있습니다.

아직 없으신 분들은 메시지 부분 들어가 이메일을 작성하려고 하면 메시지 서비스가 구성되지 않았으므로 설정 마법사로 이동하여 이메일 계정을 설정하라는 알림창이 뜨실텐데,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여러 메일이 뜨는데 당연히 GMAIL을 선택하시구요..

여담이지만, 블랙베리를 쓰다보면 비즈니스맨들이 괜히 블랙베리를 쓰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보고 있는 미드 뉴스룸에서도 배우들이 다 블랙베리를 쓰고 있구요 ㅎㅎ 물론 PPL이겠지만...ㅎㅎ




gmail을 선택하면 메일이 동기화 되는데, 창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캘린더와 연락처까지 동기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둘 다 선택을 하시면 구글캘린더와 아까 저장해 놓은 연락처가 동기화가 됩니다.

캘린더는 블랙베리에 저장을 하면 구글캘린더에도 당연히 저장이 되구요~ 




이렇게 간단히 구글캘린더와 주소록이 동기화가 됩니다.

저도 처음에 몰라서 이곳 저곳 찾아봤는데, 주소록 옮기기와 캘린더 동기화는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한거 같더라구요. 블랙베리 9900도 9780이랑 주소록 옮기기와 캘린더 부분은 똑같으니 이 방법을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동기화가 완료가 되면 위와 같은 폴더가 생깁니다.

정말 블랙베리의 메일 푸쉬는 정말 칼인거 같아요~ 저는 메일을 쓸 일이 없어서 전화번호 동기화를 하고, 배터리 문제로 바로 연결 해제를 해놓기는 했는데, 메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 그리고 블랙베리 사용시 간단한 팁~!





아이폰 같은 경우는 맨 아래로 내렸다가 맨 위로 올라갈 때 상단바 터치 한 번이면 됐었는데, 블랙베리는 트랙패드로 옮겨야 되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특히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보거나 문자메시지나 메일 아래로 쭉 내렸다가 위로 갈 때, 그리고 아래로 쭉쭉 내릴 때 정말 답답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카카오톡, 메일, 문자 같은 경우 스페이스를 누르면 한 번에 창 제일 아래 메시지, 주소록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이제 내려갔으면 맨 위로 올라와야 될텐데요, 대문자 바꾸는 버튼과 스페이스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의 맨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제일 끝가지 올리려면 계속 눌러야 하지만, 트랙패드로 올리고 내리는 방법보다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지금 블랙베리를 사용한지 2주째가 넘어서고 있는데, 괜히 이쁜쓰레기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만족했지만, 서서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수많은 단점이 있지만, 장점 2~3개로 버티는 중인데 약정 때문에 3개월 이상 사용해야 되니 그때까지 열심히 쓰고, 여러 팁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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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네요^^
    편리한 팁까지.. 공감공유님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ㅎㅎ

  • 오호 유용한 좋은 정보 잘 기억해둬야 겠는데요? ㅎㅎ

  • 블랙베리 보유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 2012.11.23 16:37

    비밀댓글입니다

  • 많은 불편함이 몇가지 장점으로 덮힐만큼 괜찮은가 봅니다.^^

  • 뭔가 새로운걸 배운다는건 힘들어요...-.ㅜ

  • 예전부터 가지고 싶은 폰이였는데..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딴곳에 눈길이 가네요..ㅋㅋ

  • 오호.. 요런 방법으로 하면 되는군요^^ 배워갑니다!

  • 아~ 이메일 주소록 말씀하셨던 거군요~ 저는 전화번호 주소록인 줄 알았네요..
    폰 번호 주소록은 폰 바꿀 때 대리점에서 알아서 다 옮겨주지 않아 했죠..ㅎㅎ
    블랙베리는 본 적은 있지만 활용해본 적은 없는데, 신기하네요~

  • 블랙베리.. 참 편하다고 하던데...단점도 많은가 보내요..

  • 덕분에 주소록 동기화했네요 ㅠ감사합니다!!

  • I'm sherlocked 2012.12.04 16:46 신고

    카톡대화에서 젤 위로 올리는 단축키 있어요. 문자창말고 다른곳에서 t 버튼 누르면 젤위로 b버튼 누르면 제일 아래로 내려간답니다. 주소록에서 스페이스 누르면 한페이지씩 넘어가고 alt+스페이스하면 한페이지씩 올라가는거 아녜염?
    그리고 블베에서 전 이거 편하던데 메인화면에 이름쓰면 바로 찾아주는거. 주소록 안들어가도 연락처든 어플이든 다 뜨는거 엄청 편하던데.. 전 노트 잃어버려서 바꿨는데 노트에서 전화 한번 걸려면 넘 힘들었는데 이건 전화하긴 엄청편해요.

  • 너만을 바라보고 또 너만을 지키고 내가 가진것 모두 너만을 위해 줄수있다면 내겐 기쁨인걸.

  • 행운 만이 개인 능력 당신이 일생 동안 도와 드릴까요 평생 할 수 없습니다 않습니다.

  • 구글캘린더, 구글주소록 제가 만든 프로그램도 한번써보세요.
    이벤트 설정할 때 24시간 시계도 추가했습니다.

    http://capofcom.tistory.com/9

  • 경독77 2014.11.04 14:21 신고

    정말 고생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블랙베리 까페로 퍼가도 될까요? 거기 보면 주소록 옮기는거 때문에 다들 고민이 엄청나거든요 ㅎㅎ

  • holly 2015.03.11 11:56 신고

    늦었지만 이제서야 사용하고 있습니다. 4g폰에서 유심만 꽂아사용하고 있는데 요금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부터 시작해서
    주소록 이동을 위해 이메일 계정 추가를 하려고 하는데 왼쪽 상단에는 기업용 등록이 뜨고 연결이 되지 않네요.ㅠㅠ



블랙베리 볼드 9780 상세한 후기 & 사용기


오늘 드디어 블랙베리 볼드 9780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무려 2년이 지난 스마트폰이지만, 블랙베리를 구입하기 전에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 포스팅이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블랙베리 9780 후기와 2주일 정도 사용한 사용기 정도로 끝내려고 합니다. 카카오톡만 되는 스마트폰이라고도 불리는 블랙베리. 장점과 단점은 다음 포스팅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랙베리를 사기 전 블랙베리 9900와 9780 과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가격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9780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블랙베리 볼드 9780을 보는 실제로 보면 작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9900과 9780을 실제로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는데, 9780 정말로 작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대형화 되는 추세인데 2년 전에 나온 스마트폰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블랙베리 9780은 이런 컴팩트한 디자인이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손이 남자치고도 큰 편이 아닌데 블랙베리를 손에 쥐고도 많이 남습니다.

작은 만큼 그립감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다만 기기가 작다보니 자연적으로 자판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블랙베리 9900과 비교할 때 많이 고려를 했던 부분입니다. 




사기 전 후기를 보았을 때 블랙베리 9780도 자판이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하던데 전 아직까지 쓰기가 살짝 불편합니다. 제 손가락을 갔다대면 자판 6개가 가려집니다. 자판 하나를 누리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세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오타가 정말 장난아니였는데, 지금은 조금 괜찮은걸 보니 서서히 적응 중인 듯 합니다. 무엇보다 블랙베리의 가장 큰 매력인 쿼티 자판이 포인트죠. 조금 더 사용하다 보면 자판을 보지 않고도 오타없이 칠 수 있을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블랙베리로 왔을 때 화면 잠금 버튼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해서 잠글 수 있지만, 풀 때는 왼쪽 상단의 버튼을 이용해야 됩니다. 요즘 나온 스마트폰과 달리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찾기 힘들었네요. 따로 버튼식이 아니라 이 역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블랙베리 9780 두께가 조금 되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작아서 무게는 가볍습니다.

오른쪽에 달려있는 음량버튼과 카메라 버튼. 저런 버튼 역시 단축키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핸드폰 충전할 수 있는 곳과 이어폰 꼽는 곳이 있습니다.


 

블랙베리 뒷면 카메라와 곰발바닥. 

저 블랙베리 마크를 곰발바닥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보면 볼 수록 정감이 갑니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sns 업로드 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실내에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블랙베리 전원을 키고 끄는 방법은 알트+쉬프트+DEL을 동시에 누르거나 배터리를 뺏다가 전원키를 눌러야 됩니다. 단순히 전원키를 누르는 것은 스마트폰이 슬립모드로 들어가는거라 재부팅이 되는 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부팅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재부팅하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블랙베리에서 가장 궁금해 하실거 같은 카카오톡 입니다.

블랙베리 앱월드에 카카오톡이 있어서 바로 다운을 받을 수 있구요, 이 역시 완전히 닫았다가 다시 로딩을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카카오톡을 닫아놓고 있으면 푸쉬가 안되니 참고하시구요.



 

최신 스마트폰을 쓰다가 2년이 넘은 블랙베리로 카카오톡을 하려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습니다. 너무 심플하기 때문이였는데요, 보통 스마트폰 카카오톡 친구목록에 들어가면 대화명도 나오고 하는데, 블랙베리는 사진과 이름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따로 선택을 해서 봐야되죠. 즐겨찾기 기능은 됩니다^^


 

사진 보내기, 이모티콘 보내는 것도 곰발바닥(메뉴 기능)을 통해서 보낼 수 있구요.



 

오른쪽 버튼을 통해 이모티콘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블랙베리에서 카카오톡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거나 받을 때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카카오톡 공지사항.

버전이 2.0대라 아직 별로 없죠? 블랙베리 카카오톡에도 많은 관심을...ㅎㅎ 공지사항에서 글을 선택하는 것도 트랙패드를 이용해서 마우스 포인트로 선택을 해야 됩니다.

블랙베리에서 카카오톡은 단체 채팅이나 사진을 주고 받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채팅도 가끔 속도가 느린데, LET를 사용하다가 블랙베리를 사용하시면 분명 답답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블랙베리로 인터넷을 하는 모습입니다.

화면이 정말 작죠...? 이 역시 트랙패드를 이용해 마우스 커서를 이용해 선택을 해야 됩니다.

 

 
블랙베리로 인터넷 속도를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3g로 잡고 했는데, 평소 인터넷이 상당히 느려서 블랙베리로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보다 새로운 창이 나타나는데 더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500만 화소에 초점 기능까지 있는 블랙베리 9780 카메라.


 


앱월드도 있구요.

현재 제 블랙베리는 지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삭제했기 때문에 저런 표시가 뜨네요. 아직 앱월드는 삭제 안했습니다. 우리나라 어플로는 네이버 어플, 카카오톡 등 대형 어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기본 캘린더.

구글 캘린더와 쉽게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블랙베리를 산 이유는 카카오톡 되는 피처폰을 원했기 때문에 어플을 따로 찾거나 다운받지는 않았는데요, 기본 캘린더로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트위터 어플.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타임라인에 트윗이 1~2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트윗 많이 하시는 분들은 조금 답답해 하실 수도 있을거 같네요.



 

카카오톡과 함께 다운받은 에버노트.

외국 어플이라 그런지 블랙베리와 최적화가 돼있습니다.


 


블랙베리 9780에서 트레이를 열은 모습.

기본적으로 한 줄로 볼 수 있지만, 트레이를 열면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설정에서 바꿀 수 있구요.


 

저는 메일을 별로 사용을 안해서 그런데 블랙베리 메일 푸쉬는 정말 확실하고, 정확합니다. 

잠시 이용을 하다가 현재는 배터리 이유로 삭제를 했는데, 메일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블랙베리가 정말 유용할거 같습니다.


 

사운드도 프로필 선택으로 조정을 할 수 있구요, 다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카카오톡과 같은 외부 어플은 사운드 및 알람 변경으로 들어가 따로 설정을 해야 된다는 점 입니다. 어떻게 보면 복잡하기도 하고, 이런 점이 편리한거 같기도 하네요.


 


아이폰은 설정에서 안드로이드 폰은 상단바나 설정에서, 블랙베리는 상단 시계&통신사 부분을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나와 인터넷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잡는 속도도 꽤 빠른데 가끔 먹통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는 항상 꺼두고 3g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또 하나의 매력. 바로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LED 입니다.

블랙베리는 메시지나 카카오톡이 오면 화면에서 바로 보여주지 않는데, 대신 LED로 통해 알려줍니다. LED 역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할 수 있구요, 굳이 화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LED를 통해 확인하니까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화면에 메시지 내용이 안떠서 무지 불편했지만 이 역시 쓰다보니 적응이 되네요;;



 

블랙베리 잠겨있는 모습.

아무리 봐도 블랙베리의 쿼티자판은 정말 매력적인 듯 합니다. 정말 스마트폰 같지 않고, 느리지만 트랙패드와 쿼티로 인해 블랙베리에 충성도 있는 매니아층이 생기는거 같은데요, 블랙베리 9900과 9780의 가장 큰 차이는 크기와 터치 유무 입니다. 9780은 터치가 안되도 트랙패드로도 큰 불편함이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9900은 크기가 커서 자판을 칠 때 9780 보다 적응이 더 빠를거 같습니다.

블랙베리는 딱 카카오톡과 문자, 전화, 이메일, 간단한 카메라 기능만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폰인거 같습니다.

물론 게임과 같은 그 이상의 기능을 바라는 분들께는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구요.

블랙베리 9780 후기 &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고,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장점과 단점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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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블랙베리 9780을 사게 된 이유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가 되면서 어른 아이 할거 없이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시대에 2년 넘게 사용해 오던 아이폰4를 어머니에게 드리고 블랙베리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흔히 이쁜쓰레기 라고 불리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말이 스마트폰이지 카톡만 되는 피처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바꾼 이유는 어머니가 약정이 많이 남았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린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 자신이 스마트폰에 중독이 된건 아닐까 라는 이유가 제일 컸었습니다.

심지어 블랙베리를 선택할 때도 블랙베리 9900이 이쁘고, 터치도 됐지만 터치가 되고 성능이 좋아지면 다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될까봐 두려워 블랙베리 9780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정말 카톡도 살짝 힘든 스마트폰. 후기는 다음 번에 보도록 하구요~



제가 정말 사랑하던 아이폰4를 버리고 블랙베리9780을 선택하기까지... 그 험난한 과정을 공개합니다.

 


 

생활 곳곳에 침투가 된 스마트폰, 중독 또한 너무 심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편리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카톡, 아이메시지, 지하철, 서울버스, 스마트폰으로 기차표 예매, 쇼핑, 금융 서비스 등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꾸준히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폰&아이패드 다 해서 다운 받은 어플 수만 800가지가 넘고 실제로 활용하는 어플도 20~30가지 정도가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아이폰을 잘 활용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고, 컴퓨터를 키지 않아도 예매나 쇼핑을 할 수 있고 정말 생활이 편리해졌었죠.



하지만, 어느 새 내 손에는 아이폰이 떨어지지 않고 사람을 만나더라도 사람을 보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 중독이죠. 게임은 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웹서핑 시간이 컴퓨터로 할 때 보다 많아지고 괜히 어플 이것 저것 만져보고. 그렇게 시간도 빨리 가고 어느 새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저만 이랬던거 아니겠죠...? 또 눈, 목 건강 문제도 있겠죠?


그래서 결정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블랙베리, 언론에서도 창피한 폰이라고 하던 스마트폰 아닌 스마트폰, 주변 사람들도 극구 말리던 블랙베리를 사기로요.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폰을 버리고 어플도 거의 없고, 있어봤자 답답해서 사용하기 힘든 블랙베리를 사자니 고민해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금융서비스의 이체 부터 시작해서 예금 조회도 인터넷으로 하던가 직접 가야 되구(신한은행을 제외한 은행 어플은 다 있습니다), 지하철 시간 계산, 기차표 예매, 멤버쉽 등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지하철이나 서울버스 같은 경우 블랙베리 웹으로 접속해서 볼 수 있지만 그냥 노선 밖에 못 보는 수준입니다.


문득,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은 하나 같이 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만, 예전에는 무엇을 했을까요~? 당시에는 피처폰으로 게임을 했을까요?ㅎㅎ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스마트폰의 편리함으로 인해 줄어든 시간 보다 스마트폰으로 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다 라는 생각이 들어 24개월 약정에 할부원금 0원인 블랙베리 9780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아이폰 약정이 끝나서 54000원 요금제인데도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33000원 정도 밖에 안나왔는데 블랙베리 9780은 표준요금제를 이용해야 되서 핸드폰 요금이 더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제가 LTE 폰을 사용했더라면 비싼 요금 때문에 바꾸는데 조금 더 수월했을 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요즘 가계 통신비도 장난 아니죠...?언제 우리가 6~7만원 하는 통신비를 아무렇지도 않게 낸건지... 피처폰 사용했을 때만 해도 50000원이 넘어가면 아 정말 너무 많이 나왔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ㅎㅎ


지금 블랙베리 9780 5일째 실사용 중 입니다. 블랙베리 9780 실사용기, 장점 및 단점 등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곧 올려드리도록 하구요~

어플은 카카오톡이랑 에버노트 말고는 없습니다. 불편한 분들은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을 서브로 들고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블랙베리 하나로 사용하기에는 생활 습관이 스마트폰에 맞춰져 있어서 불편하지만, 언젠간 다시 또 적응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얇았던 지갑도 멤버쉽 카드가 들어가 1.5배 정도 두꺼워졌네요;;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힘드신 분들, 이런 강압적인 방법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과연 스마트폰으로 인해 얻는 시간이 더 많은지, 버리는 시간이 많은지 생각해 봐야 될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건 블랙베리 볼드 9780 상세한 후기 & 사용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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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저 방법을 사용해볼까 했었죠... 아이폰4로 만족하면서... 계속해서 써보려구요...ㅎㅎ 아이폰에 대만족 중이거든요.

  • 하나바 2012.11.07 08:02 신고

    저도 비비 잘 사용해보려했지만 ㅠㅠ 결국엔 서랍으로 고고씽 ㅠㅠ

  • 저도 어쩌다 TM 말빨에 당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요즘 속을 어찌나 썩이든지..... 그런데 다른 폰을 교체하려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피처폰보다 스마트폰으로 알아보고 있더군요..
    아~~ 남아있는 할부금... 둑것씁니다..ㅜ.ㅜ

  • 통신료가 정말 비싸긴 해요...
    오늘도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 요즘 지하철에서 주위 둘러보면 전부 빼꼼히 목을 빼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
    스마트폰의 노예화 입니다;;; ㄷㄷㄷ

  • 정말 좋은 시도이신것 같아요.^^
    예전에는 스마트폰 없이도 잘 지냈는데 말이죠.
    요즘 저는 카톡의 노예가 된듯한 기분이 들어 영 찝찝합니다.
    독서를 할때도 자꾸 폰을 만지작 거리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꼭 후기 써주세요^^

  • 블랙베리가 타자치기 참 좋긴 하더라구요.

  • 그러게요. 전에는 어떻게 피쳐폰을 사용했나 싶어요 ㅋ
    저는 무분별한 모바일 서핑을 막기 위해 요금제를 낯추고 필요할 때는 에그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닷..!!

  • 좋은 결심하셨네요..
    전 아이폰4 2년째 사용중인데, 눈이 많이 나빠진거 같아요.

  • ㅎ.ㅎ 누구보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셨기에~ 중독도 오셨던 것 같네요!!
    저도 이제 곧 아이폰3 약정이 끝나가서 핸드폰 바꾸길 기다리고 있는데 ~ 전 밖에서 지도 어플을 잘 이용하기 때문에 꼭 스마트폰을 써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액정화면이 큰 lte를 생각중인데~ 고민이에요. ㅎㅎ

    • 와 아이폰3라 엄청 오래 사용하셨군요 ㅎㅎ

      let는 통신요금이 너무 비싸요 ㅠ

    •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아이폰3는 이제 2년 되서 12월 달 약정 완료입니다. ㅠㅠㅋ
      전 집에서는 와이파이로 쓰고~ 밖에서만 LTE가 필요해서 쓰려는데~ 얼마 안써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구 있어요. ^^ㅎ

  • 저도 바꿀때가 됐는데 이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사실 저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후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터치폰까지는 폰고장 걱정없이 막 사용해도,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혹시라도 고장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핸드폰 보험이 생겼을까요.

  • 2012.11.19 01:19 신고

    아이폰4 사용중인 사람인데 어떤 할인을 받아서 월33000원이 나오나요? ㅠ 궁금하네요 저도 님과같은 생각으로 블베로 갈아타려 하는데 어디서 구입하신거에요?

  • 김주희 2012.11.21 22:41 신고

    저는 님의 9780과 디자인은 같지만 하드웨어 사양은 약간 딸리는 9700사용자입니다..현재는 kt베리로 에버그린모바일의 0기본요금제를 이용해 통화와 문자는 사용한 만큼, 월데이터 100메가 정액제 5천원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통화와 문자를 거의 안쓰다보니 월 통신비 부담이 정말 적습니다..ㅋ 어플도 찾아보면 꽤 쓸만한 것 많아요..
    멤버쉽카드의 경우 저는 아이패드에서 바코드형태 모바일멤버쉽 이미지를 캡쳐해 사진보관함에 저장해 쓰고있습니다..
    사진보관함에 멤버쉽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저장하면 필요시에 바로 해당 카드의 이미지를 찾아 이용하지요..근데 바코드 인식률이 떨어질때가 많아요..ㅋ
    지도서비스의 경우 브라우저에서 구글로 들어가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구글지도 다운이 가능합니다. 성능은 부족해도 로드뷰나 위성사진 같은 것도 볼 수 있지요..
    `TuneIn Radio` 받으시면 전세계 라디오를 다 들어볼 수 있고요, 연합뉴스 앱도 간단히 뉴스보기엔 좋습니다.
    날씨는 `AccuWeather` 가 기온정보를 항상 알림으로 띄워줘서 유용한 것 같고요, `Endomondo` 는 자전거 등의 운동기록을 체크하기 좋습니다. `Advance OS and LED`는 설정하기 복잡하기는 하지만 LED색상이나 알림, 바탕화면 캡쳐, 카메라 플래쉬 랜턴으로 쓰기 등도 가능하지요..`Epub reader`로 eBook도 간단히 볼 수 있죠..버스나 지하철은 브라우저에서 정보제공해주는 http://m.seoul.go.kr/traffic/BusInfoMain.do 사이트를 이용하고요..ㅋ
    또 앱월드에서 무료 테마만 이용해도 바탕화면이나 아이콘을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특히 쿼티키패드의 매력은 참 크죠..카톡할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글을 그렇게 빨리 쓰냐며 놀랄정도니까요..ㅋ 키패드 사이즈가 작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남자이고 손이 좀 큰편인 저도 아무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
    아런 블랙베리의 매력에 아마 블랙베리가 완전 고장나 쓸 수 없게 될때까지 쓰게될 것 같아요..ㅋ

  •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 2013.08.28 02:56

    비밀댓글입니다

  • 덜덜 2016.01.27 01:54 신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9780을 두번이나 샀다가
    다시 팔고 아이폰도 샀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샀다가
    지금 q10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어플이 또 돌아가니
    9780을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