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공유의 맛깔나는 세상



화폐전쟁3.0 /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간단히 짧게 ~

화폐전쟁 3.0

- 화폐전쟁 1,2,3 저자 쑹훙빙의 내용에 대해 적절한 예시와 이론을 접목하여 반대한 책.
환율 움직임에 따라 투기세력과 금융재벌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환율의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는 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기업의 실적은 바로 주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환율전쟁은 역시나 고정환율제도에서 변동환율제도로 바뀌면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환율소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가계소득을 정부나 기업에게 전가시킬 수 있다.
프라자 합의는 일본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투기자본이 유입이 되어 거품이 발생했고, 투기 자본은 빠져나가기 위해 장밋빛 전망으로 투자자들을 현혹해서 결국 거품 붕괴.
그리고 화폐전쟁에서는 IMF나 기타 개발도시국들의 붕괴가 투기성 자본의 음모 때문이라고 밝힌 반면 3.0에서는 음모 보다는 군사독재 정권에 조금 더 비중을 두었다. 
미국은 기축통화의 지위를 아주 오래 더 유지할 것이며,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 등에 성공을 하려면 역시 환율의 움직임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양털깍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경제쪽에 관심 있으면 꼭 한 번 볼만한 책~ 근데 기초 없이는 보기 힘들거 같은 느낌이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정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사고 팔고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냥 쉽게 쉽게 볼 책이고, 마지막 문장이 대략 기억이 나는데 세계는 대기업에 의해 돌아가는거는 사실이지만 그냥 일반인이 사고 팔고 하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큰 돈을 벌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나 판검사 그런 사람들보다 자영업자의 비율이 훨씬 더 큰 것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그냥 심심하면 한 번쯤 볼만한 정도.


그 외 국부론, 자본론은 여기에 글을 남길 정도로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통과.

원래 블로그 운영자체를 책 리뷰나 시사, 경제 쪽에 대한 포스팅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너무 변질이 되버렸네요. 뷰에는 발행안하고 읽었던 책들 간간히 짧게 올려야겠네요.




[출처] 화폐전쟁3.0을 읽고..|작성자 세중

 
신고

Comment +3

  •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라는 책 한번 봐야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화폐전쟁3 트랙백 연결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http://www,Topics related articles:


    http://tistory.bluemarble.travel/231 复件 (2) 韩

    .saclongchampxl.com/
    http://www,Topics related articles:


    http://www.dummy.pe.kr/446 复件 (11) 韩

    .nikeairmaxfrse,Topics related articles:


    http://ahntae.tistory.com/?_best_tistory=best_blogger2 复件 (15) 韩

    .com/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어찌됐건 내용은 제목 그대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일본 거대 기업 '교세라' 라는 기업을 세운 이야기이다.
평범한 부모 밑에서 어렵게 자라와서 거대 기업을 만들어 낸 이야기. 흔히 지금까지 읽어왔던 기업인 이야기와 비슷하다.
평범하지만 노력과 끈기와 열정으로 성공한 이야기...
뭐 위인전에서 부터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은 평범하거나 어려운 환경에서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지금의 이 자리에 서있다 이런 내용의 진부한 이야기들일 뿐.

지금 생각나는 문장 

p. 61 - 세상의 불공평을 원망만 해서는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노력해 보자

항상 불평만 한다고 달라질건 없다. 노력을 해야 달라질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한건 당연한 거고,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노력이 답이다. 
 
그리고 이 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주인공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우리나라 기업인들과는 너무나 다르게 기업 경영을 해왔기 때문이다.

p. 98 - 회사 경영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종업원과 그 가족의 미래를 지키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p. 143 - 식을 상장할 때, 창업자가 이익을 얻는 방법(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시장에 파는 방법)이 아니라, 회사의 자기자본을 충실히 하는 방법(신주를 발행해 시장에 공개)을 선택했다.

p. 252 - "지금까지 일본 기업은 엔고 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가격 인상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필사적으로 경영합리화를 추진해 왔다. 그로 인해 거액의 무역 흑자는 줄지 않고, 엔고는 한층 더 진전되는 결과를 초래..

따라서 무역 흑자를 축소하고, -- 각 수출 기업은 이번의 엔고를 그대로 수출가격에 전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렇게 하면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져, 결과적으로 무역 흑자는 줄고 엔고 현상에 제동이 걸리게 된 것이다."

p. 255 기업은 고객, 주주, 거래 업체 등 많은 사람들과 지역, 국가, 국제사회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받고 있고 이들 모두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 공헌을 해야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날이 가면 갈 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바뀌어가고 있지만, 아직 눈에 보이는 뚜렷한 것들은 미미한 편이다. 더군다나 언론에 등떠밀려 생색내기로 기부하는 모습들은 참 불편하게 한다. 
그리고 실업난이다 하는데, 기업에서는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해외로 공장을 이전시키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해외 기업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정부에서 세금 감면 등을 혜택을 주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막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도 인건비 절약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중국으로 많은 기업들이 진출을 했었지만, 중국의 발전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임금 수준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왔으니... 물론 우리나라만은 못하지만.
그리고 환율 상승. 얼마 전 정부의 대기업을 위한 고환율 정책으로 인해 대기업들의 배는 불러가고 반대로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손해본 돈이 5조원이라고 했었는데, 막상 서민들에 돌아오는 혜택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현재 기업가들을 보면 직원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듯 하다. 모 기업에서도 연봉이나 복지는 최고지만 직원들의 불만이 많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경우는 다 직원을 가족이 아닌 단지 종업원 그 자체로 밖에 생각을 해서가 아닐까.
자본가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를 원하고, 노동자들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위해 노동조합을 형성해 맞서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기업쪽으로 기울었지만, 이제는 노동자들에게도 힘이 실려질거 같다.

이 일본 기업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한양행과 같은 모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앞으로 국민들은 기업에게 더욱 더 사회적 책임에 대해 요구를 할 것이다.


그나저나 이 놈의 다음은 또 오류 걸렸다가 어디 하나 공지 없이 복구시켜줬다.
기다리는데 2일 걸렸다. 2일 동안 모바일로 방문자 수가 계속 1명. 다음에게 공지사항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까 ㅋㅋ 지금 확인해보니 다음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섰네... 네이버는 18만원대에서 빌빌대고. 다음 주가 처음 확인했을 때가 내 기억으로는 4만원이였는데 벌써 이런 성장을...대단하긴 하다. 
신고

Comment +12

  • 그래도..그나마 타기업들은 괜찮은 편입니다(비교적) .
    저는 IT 업계에 종사하고있는데...... 페이지수 적어주신 파랑글이나 아래 적어주신 긴 본문과는
    전혀 거리가 먼...직종이다보니.... 슬프네요 ㅠ ㅋ 티스토리 방문자수 1 오류 있었나요..?
    평일마다 매번 핸드폰으로 티스토리 만지작하는데 주말에 있었던 에러인가보네요 ^^;

  • 글 잘읽고 갑니다 ^^
    항상 좋은글 기대할께요 ㅎㅎ

  • 자본론 저도 읽을 책으로 꼽아놓긴 했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ㅎㅎ
    먼저 읽어보시고 리뷰해주세요~
    말씀해주신 책은 참 제목에 걸맞는 내용이네요^^ㅎ

  • 그렇네요...
    좌절만 아니라면 성공의 기회는 늘 있으니까요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로 많다 하겠습니다^&^

  • 책 이름은 좋은데
    좌절하지 않기만 해서는
    꿈이 이루어진다기 보다
    좀 더 어려운 삶을 그냥 감내하고 사는 계기만 만들 뿐입니다...

    아무래도 끊임없는 성찰과 그에 따른 실제의 행동이 필요하겠지요.

  • 우리나라에서 없는 것들이네요..ㅎㅎ
    몇개기업빼고는...

    아예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만...대신 저도 그만큼 그들에게 그만큼 해야겠다는 생각도...

  • 회사 경영의 기본적인 목적을 다하는 기업이 얼마나 되려나요.
    목적이라는게 생소하게 보이네요 ;;;

  • 노력해야 바뀔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안타까운 점은 무조건 기업이 잘되야 모든 것이 잘된다는 생각이지요.. 젊은 세대에는 그러한 인식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많은 어르신들이 그러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사회적으로 옳은 일을 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조명을 받는 사회가 아니라, 그렇지 못한 기업이 발견되면 조명을 받아 뉴스거리가 되는 그러한 사회를 꿈꾸어봅니다.

  • 사실 사회적 책임의 요구가 높아지는 것은 기업의 위상이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단순한 장사치라면 사회적 책임이니 뭐니 이렇게 떠들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 오.. <자본론>도 보시고.. 아이폰도 쓰시고 주식에도 관심이 있으시고.. 공감공유 님 멋집니다. ^^


한경 대학생 매거진 잡앤조이에서 책 하나를 선물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ㅎㅎ

'경제학을 리콜하라'라는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고전경제학을 꼭 읽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솔직히, 아직 두꺼운 고전경제학책 중 국부론만 조금 보고 나머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기에 제대로 이해는 가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처음 경제라는 과목을 접하고, 대학교에서 경제를 배울때까지 고전에 대해 제대로 다뤄본적이 없었고 일단 책 두께부터가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꺼려하게 되었다. 

허나 지금 세계를 보면 주류경제학자들이 모든 현상에 대해 합리적 행동을 전제로 계산을 하고, 빈곤, 사채업 등 경제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일반인들과의 정서와는 항상 다른 견해를 내놓았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주류 경제학자들이 정부와 기업 등의 각종 프로젝트에 묶여 경세가로서의 역할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경제학에서도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허나 대공황과 2008년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예측을 못했다는 질타를 받았었고, 경제학이 망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래서 경제학의 실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시 애덤 스미스, 리카도, 케인스, 마르크스의 정신으로 돌아가 경제학을 다시 써야된다는 것이다.

허나 확실한 것은, 현 경제학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고 인간이 합리적으로만 행동한다는 가정 자체가 잘못됬다는 것이다. 인간은 비이성적 행동도 많이 하는데, 이것을 반영하지 못했으니... 그런 나머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거..

그리고 지금까지 고전학자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트려주었다. 더군다나 타 경제학자에 비해 마르크스를 비중있게 다뤘는데 읽다보면 천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야성적 충동'도 깊게 봐야할 부분이다. 


결론은, 고전과 철학을 읽어야 된다는 말씀... 고전을 다 읽고 다시 꼭 읽어봐야할 책.

"1인당 국민 소득이 2,3만 달러대에 이르면 그 다음부터는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국민의 행복 지수를 더 높일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자본주의 최대 장점이 서서히 빛을 잃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체제로부터 큰 혜택을 받는 보수 계층은 이런 사실을 완강히 부인할 뿐만 아니라 물질적 풍요가 꼭 필요하다고 틈만 나면 강조해 댄다. 마르크스에 의하면 바로 이런 세력들이 국민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의 발전적 해체를 가로 막는 근본적 장애가 된다." (P318)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런 세력이란 누구일까?  

저자의 말대로 행태경제학이나 행복경제학이 급부상하길 바라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11

나온지 시간은 지났지만, 늦게 산 관계로 4월이 되서야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투자하는 분들이나 관련 전공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4년에는 세계 단일 정부, 세계 단일 은행 및 세계 단일 화폐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단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저자가 직접 조사를 해온 탄탄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

원인과 그것에 대한 결과가 뚜렷하며, 현 경제가 이렇게 된 원인과 앞으로 전략까지 나와있는 책...

처음 읽었을 때는 충격이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것이 있었구나....

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든 것들 입니다. 경제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읽어셨겠지만, 아직 안 읽어 본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봐야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곧 3권도 출간된다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돈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책.


화폐전쟁 세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쑹훙빙 / 차혜정,홍순도역
출판 : 랜덤하우스 2010.09.01
상세보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2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모든 시장에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은 모종의 규칙과 한계가 있다.
시장이 자유로워 보이는 것은 단지 우리가 그 시장의 바탕에 깔려 있는 여러 규제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규제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정부는 언제나 시장에 개입하고 있고, 자유 시장론자들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장하준

책을 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장하준 교수의 책. 항상 새로운 눈으로 경제를 보게 해줍니다.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 들입니다.

요즘 초과이익공유제,  저축은행 M&A 등 여러 분야에서 정치권과 재계가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어려울 때는 정부의 도움을 받고, 지금 잘나간다고 무시하냐' 이런 식이고
기업입장에서는 '자유 시장원리에 위배가 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시장에 간섭을 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정부에서 여러모로 보호를 많이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멍청히 외국 자본들을 그냥 들어오게 하고, 우리나라 기업을 싼 값에 넘기고 했으면 우리나라도 현 개발도상국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성장하고, 미치는 파워가 어마어마 하고 정치에 대한 입김도 상당합니다. 또한 정계가 합작을 하여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권력을 가진 대기업이 정책을 조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우리나라 과거 경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
출판 : 부키 2010.11.04
상세보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1

 달러는 채무가 발생함과 동시에 발행되고 채무 상환과 동시에 폐지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달러는 일종의 차용 증서이며 모든 차용증은 날마다 이자가 붙는다. 게다가 그 이자는 복리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 천문학적 이자 수입은 과연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이자 수입은 다름 아닌 달러를 만들어내는 은행의 몫이다. - 화폐전쟁, 쑹훙빙 -

미국이 QE1에 이어 QE2, 그리고 QE3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는 정치적으로 실업률과 경제성장률을 이끌기 위해서도 있지만,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중동지역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막대한 자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또한 중동지역의 전쟁은 유가상승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중동지역도 아니고, 그 나라의 정부도 아니고, 그 뒤에서 조종을 하는 금융권 입니다.
현 경제 상황은, 다시 한번 국제 금융 재벌들의 힘을 몸소 체험하게 하는군요.

[출처 : 매경이코노미]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2

  • 미국은 나라를 유지하기위에 계속 달러를 찍어내고있으니, 종이화폐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더더욱 금의 투자 가치는 올라갈거라 봅니다. 요즘은 여유가 되면 일부 자산을 금으로 보유중입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일수록 제품의 장점을 중구난방 자랑하지 않는다. --
마케팅의 핵심은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것을 구매할 이유를 딱 한 가지라도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브랜드'가 된다.
취업도 똑같다. 기업이 왜 자기를 뽑아야 하는지, 단 한 가지 이유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요즘 정말 이력서에 뭐 하나라도 추가하려고 정말 열심히 하는 주변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또한 예외가 아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놨던 것은 기업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 빈껍데기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알차게 채워나가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 책을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정말 느끼는 것도 많고, 생각할 여지가 많이 남는 책입니다.

직장 선배들이나 여러 강사분들을 만나보면, 학력과 전문성 또한 중요하지만 인격과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 또한 중요하다고 말을 많이 하십니다.
자격증 하나 보다는 세상을 안목을 넓게 볼 수 있는 시선과 따뜻한 마음이 가끔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오늘은 어떤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써나갈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김난도
출판 : 쌤앤파커스 2010.12.10
상세보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2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좋은 주제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대신 꿈꾸기를 시작하라.
오히려 한 달에 한 가지라도 '전혀 돈이 되지 않을 일'을 찾아 시도해보라.
-----------------------------------------------------------------------
나의 실력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다.
몇 해쯤은 수입 한 푼 없더라도 견뎌보겠다는 각오를 차곡차곡 불입하라.
그것이야말로 청춘의 진정한 '적금' 아니겠는가?

아직 재테크 하지 마라.
라는 부제를 달고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주식 시장에 소액으로 발을 들여놨습니다.
큰 노력도 없이, 돈 몇 푼만지게 되니 기분도 좋아지고 용돈도 벌자 방학때는 주식시장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고, 돈을 어떻게 굴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었습니다.

저는 꿈이 금융권에 가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경제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하고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저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내가 책 한권을 더 읽고 조금 더 특별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면 무엇인가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  굳이 그것을 그떄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책의 내용을 발췌해보겠습니다.

적금은 약간 무리해서 드는 것이 일적이다. 조금 더 절약하면서 살겠다는 기특한 각오도 하고, 앞으로 수입이 좋아지리라는 막연한 예상도 하는 까닭이다. ----
하지만 신인 개그맨 때는 종잣돈보다 연습과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짜고 연습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적금 부을 돈을 마련하다고 행사나 부업에 쏟는 신인 개그맨은 나중의 성공을 위한 자기투자에 시간을 할애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결국... 뜰 수 없다.
 

요즘 20대부터 재테크를 하지 않게되면, 나중에 고생을 하게 되고 지금부터 조금씩 축적해 나가야 나중에 더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관련 서적과 기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정보를 수집을 해야되고, 그에 따른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만큼 기회비용이 커지게 되는 것이지요. 또 그것이 신경을 쓰고 받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죠.

20대에는 재테크를 하기에는 큰 돈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몇 십만원 몇 백만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불려봤자 얼마나 불릴 수 있겠습니까?
주식으로 몇 십, 몇 백으로 몇 억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아주 극소수이기 때문에 기사에 뜨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죠.
일반적인 경우는 주식이나 펀드를 해서 원금을 까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벌어봤자 몇 만원 버는게 고작일 것입니다.

실제로 대학생들은 주식투자를 하던가 펀드를 통해서 돈을 집어넣어서 자산을 굴리고 거기에 그만큼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만큼 학교 공부에 소홀해 질 수 있고, 책 읽는 시간 또한 줄어들 수 있죠.
저 또한 마찬가지라서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만든 사회적 분위기 또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엔 자기 자신의 잘못이 제일 큽니다.

대학생 뿐만이 아니라 직장인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컨퍼런스나 몇 몇 전문가 과정하는 것을 지켜보면 정말 열의에 가득찬 직장인 분들 정말 많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워서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떤 분들을 보면 맨날 주식같은 것을 하면서 시간을 다 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연 시간이 흐르고, 누가 위에 있게 되겠습니까?
매일 주식을 하는 분이 아주 큰 부자가 되어있을까요?
언젠가는 자기계발에 충실한 분이 크게 성공을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저 또한 몇 만원 몇 십만원 벌겠다고 주식을 하였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과연 20대부터 재테크 시작하는 것이 옳은건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김난도
출판 : 쌤앤파커스 2010.12.10
상세보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10

  • 정말 잘읽고갑니다. ^^

  • 마음에 와닿는 책과 리뷰네요~
    저는 30대지만 재태크하지 않고 40대를 위해 투자해야겠어요^^

  • 하지만 일부의 학생들은 재태크를 해서 수십억 수백억 자산을 굴리기도 합니다.
    정말이에요. 제 주위에만 20대인데도 수백억 굴리는 사람이 30명쯤은 됩니다.

    남의 돈 굴리는 거 말고 자기 돈 굴리는 사람이 그쯤은 되요.
    하지만 주식 게시판에서 놀거나, 공개적인 글로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잘 없지요.
    TV에서 몇 백억 벌었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사기꾼을 제외하고
    실제로 수백억 굴리는 사람들끼리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MIC...

  • 만수베리♥ 2011.03.05 10:22 신고

    20대에는 직장생활하면서 돈좀 벌어보겠다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거 사실입니다~근데 지금와 보니 무엇을 위해 그랬나 싶어요~~난 결혼을 위해 돈을 모으기 위해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와 남은게 가진게 없는듯 싶어요~~자기를 위한 투자시기로 제일 좋은 나이가 20대인듯 싶네요~~

  • 이런 측면도 있겠군요. 균형된 시각을 위해 저도 트랙백 남깁니다. ^^
    제 블로그에 글 남기신대로 양쪽 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재테크에 올인하느라 자기계발을 소흘히 해서는 곤란하겠지만
    일상에서의 작은 재테크 실천 또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자유경제에 대한 신란한 비판' 이다.
 최근, 세계가 자유주의를 주장하면서 정부의 규제를 거부하고 비판을 하는데 이것은 어찌보면 몰락으로 가는 길일 수도 있다. 경영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 환경오염 문제 등 자유경제체제에서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은 장기적으로는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생각해본 것을 적어보자면,
 개발도상국들을 이용해먹으려고 거짓말 치는 선진국들의 경제학자들... 그 거짓말로 계속되는 고통을 겪고 있는 여러 개발도상국들.
 여전히 세계는 보호무역주의가 필요하다. 자유무역을 하려면 우선적으로 그 국가의 산업을 충분히 발전시키지 않으면 수입국으로부터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금융규제에 대한 강도가 더 심해져야 할 텐데, 안그러면 제2의 금융위기가 다시 올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알 수 없는 파생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키코 사태 같이 큰 피해를 입는 피해자들이 생겨날 것이고, 이것은 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러기에 옆에서 충고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게 정부의 역할 아닐까?

-------------------------------------------------------------------------------------

 최근 이 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몇 몇 지식인들이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를 비판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시장경제를 무시하면서 책을 썼기 때문이라는데, 알고보면 비판한 자들이 더 무지한 사실이 드러난다.
 나 역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고 이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의 내용은 장하준 교수 한 명이 조사를 하고 쓴 것이 아니라 몇 몇 나라의 지식인들에게 정보를 얻어 출판이 된 것이다.
 얼마 전 신문에서 장하준 교수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다름이 아니라 서울대 교수가 될 수가 없다는건데, 그 이유는 어처구니 없이 기존 서울대 교수들이 '삼류 잡지 에디터'라는 표현과 함께 거부를 했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는 경제 학파가 달라서였다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제 학술지에 기고를 하는 장하준 교수는 삼류 잡지 에디터라고 비하 발언이 되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터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어온 나로서는 우습기만하다. 경제학을 배우다보면 이것이 현실에 적용이 되나? 라는 의문점이 무수히 많다. 복잡한 수학 공식은 정말 몇 몇 사람이 아니면 전혀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
출판 : 부키 2010.11.04
상세보기

저작자 표시
신고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