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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이 말해주는 야구를 보다 재밌게 즐기는 3가지 방법 야구 시즌이 찾아오면서 야구 보러 경기장도 다니고, 못가시는 분들은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즐기고 계시죠~?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단합이 되는 국민스포츠 야구~!오늘은 한화이글스 팬들을 위한 소개해 드리려고 하려고 합니다. 저도 대전에 살아서 예전부터 한화팬이였는데요, 송진우, 구대성 은퇴 이후로 야구에 관심을 끊었다가 요즘 한화의 막강 선수진들로 인해 다시 흥미가 생겨 챙겨보고 있답니다.1990년대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던 국민투수 박찬호 선수와 괴물투수 류현진, 그리고 어마어마한 몸값의 김태균까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선수들이죠.이런 거물급 선수들에 비해 초라한 성적으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지만, 아직 초반이기에 몸이 덜풀렸다 생각하고 열심히 응원 중 입니다.위의 티저.. 2012. 4. 29.
대학로 데이트 코스 추천, 이화벽화마을 꽃샘추위도 가고 봄꽃도 지고...이제 날씨가 봄과 여름 사이의 어중간한 계절이 되었습니다.벚꽃놀이도 끝나고 데이트코스를 많이들 찾으실텐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혜화역 이화 벽화마을 이라는 곳 입니다.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로니에 공원을 거쳐서 올라오시면 경사가 심한 언덕길이 있습니다.언덕길에는 낙산공원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이 길로 쭉 올라가시면 낙산공원을 거쳐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대학로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건 다 커플들 뿐...언덕이 높기 때문에 여자분들 힐 신고 올라오시면 꽤 힘드실거 같아요.역 근처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음식점들이 골목 곳곳에 있습니다. 이화 벽화마을은 낙산공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셔야 되는데요,낙산마을에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찍었던 날개는 없어졌다고 해서 패스하.. 2012. 4. 27.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도전! 군대에서 보다 맛있었던 절대 잊지 못 할 초코파이 4월 1일. 4월 첫째주 일요일에 LIG 코리아오픈마라톤이 열렸었습니다. 10회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코리아오픈마라톤은 마라톤 대회에서는 큰 행사라고 하는데요, 잠실운동장에 도착하니 희망파트너 LIG손해보험과 주식회사 이맥스21과 '여러분의 완주를 기원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붙어있고, 명성 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마라톤을 하기 전에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된다고 해서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을 먹고 왔었답니다. 주변에 마라톤 대회에 항상 참가하신 분의 말로는 마라톤은 오래 뛰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해서 마라톤 대회 1주일 전 부터 고기를 꾸준히 섭취해주고, 충분한 수면과 컨디션 관리는 필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1~3개월 전 부터 꾸준히 체력관리와 마라톤 연습은 충분히~! 전 마라톤 .. 2012. 4. 26.
제주도 평화박물관,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본과 부끄러운 우리나라. 100원의 기적 최근들어 잠잠하던 문제가 다시 붉어졌습니다. 다름아닌 독도문제인데요, 일본이 아직까지 독도에 미련을 못버리고 백악관에서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우리나라와의 갈등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과 절대로 지워질 수 없는 독도와 역사 문제... 이번 독도 사건 외에도 얼마 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황당한 요구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는 가마오름평화박물관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평화박물관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진지가 있었던 곳 이며 우리 선조들을 강제 동원시켜 깊은 산속에서 삽과 곡갱이만으로 무지비한 노역을 시킨 장소로 일본군이 저지른 참상을 보여 주며 역사적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는 소중한 곳 입니다.문제는 얼마 전 운영비가 부족해서 부끄러운 역사를 왜곡하고 지.. 2012. 4. 23.
하얀 눈으로 가득찼던 아산 지역 최고 순천향대와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요즘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축제 기간도 1주일 가량 늘어나고...전국적으로 꽃놀이 하러 놀러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그리고 19일 벚꽃이 가장 만개라는 소리를 듣고 벚꽃구경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천안, 아산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순천향대 벚꽃축제 입니다. 명소라고 소문이 났다네요...?신창역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or 통학버스를 타고 가면 순천향대 후문에서 내려줍니다.가는 길 에서 부터 벚꽃들이 잔뜩있고, 내리면 다른 봄꽃들도 많아 향기로운 꽃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잔디밭에 앉아서 삼삼오오, 단체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이런 것이 진정한 캠퍼스 라이프가 아닐련지~지역 축제이다 보니 유치원생, 지역 주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대학가에 사람이.. 2012. 4. 20.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교향악은 어렵지 않다. 저번 주말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D오랜만의 문화생활이여서 인지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예술에 전당에 도착! 음악당으로 향했습니다. 음악당으로 가기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니 유리된 천장으로 봄 햇살이 쏟아지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예술의 전당 앞은 교향악을 보러온 사람들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얼른 한화프렌즈 기자단 초대권을 표로 교환한 후 저도 봄기운을 느껴보았습니다. 이제는 주황색만 보면 한화가 생각이 나네요... 봄나들이를 나온 어린 친구들은 너무 즐거워 보였어요~!!아이들이 어쩜 그렇게 예쁜지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햇살을 피해 자리잡은 카페에서 오늘 할 공연에 대해 읽어보기도 했습니다.음악회가 익숙치 않은 저에게는 한화가 준비해준 팜플렛이 .. 2012. 4. 19.
직접 만들어 파는 타르트가 일품, 대학로 분위기 좋은 카페 'dallo' 달로 요즘 프랜차이즈 카페가 너무 많이 생기면서 나만의 아지트 같은 카페가 많이 사라졌습니다.그래도 아직까진 대학로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dallo, 달로 라는 홈메이드 디저트 카페입니다.혜화동 벽화마을을 들렸다가 주변 학교를 다니는 지인을 불렀더니 괜찮은 곳 있다며 이끌려 왔던 카페. 위치는 대학로 cgv 거리 건너편, 스타벅스 뒷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구석에 있습니다.지도에도 안나오는 곳이군요... 가게 창으로 안을 잠시 살펴보니 각종 홈메이드 기구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수제케이크도 만들어 주문을 받는 듯 합니다.이 집은 타르트가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 타르트도 사이즈별로 만든다고 합니다.아마 수제로 만드는 카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그만한 쿠키부.. 2012. 4. 19.
미국에서 유학 다녀온 유학생 친구가 한국에서 경악한 이유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대학교 때 까지 1학기 마다 한국을 방문했었지만, 최근 1년 만에 한국에 다시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와서 친구들끼리 모여 술자리를 갖게 되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중 유학생 친구가 문자를 하려고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그 핸드폰은 요즘 어른아이 없이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닌 슬라이드 방식의 구형 3g 폰이였죠. 그 핸드폰을 본 친구들의 반응은 당연히 "아직도 그런 핸드폰 쓰냐?" 라며 매도를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모임이 있을 때도 연락 못받을 때도 있고, 원시원 취급받기 쉽상이죠.특히 카카오톡이나 기타 메신저 어플들은 그룹채팅 기능은 무료라는 장점과 실시간으로 많은 인원이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2012. 4. 16.
수 많은 서포터즈, 홍보대사. 스펙 쌓는 대학생과 대외활동 대행사들의 행태 최고의 알바생은 스펙에 눈 먼 대학생? 몇 년 전부터 기업들이 대학생들에게 홍보대사, 기자단, 서포터즈 등 기업들을 홍보할 수 있는 대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대기업 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는 학교 외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지 못할 수 있었던 활동도 하고,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공헌, 마케팅 수단으로서 이득이 있는 양자에게 혜택에 돌아가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해보고 대외활동을 즐겨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 기업들이 대외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을 아르바이트 보다 못한 취급을 하고, 말 그대로 너무 부려먹는 이미지가 강한 경우가 종종 있고, 대학생들도 스펙만 바라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이 하는 일은? 기업마다.. 2012. 4. 13.
조선족들의 반응, 여기서 끝낼텐가? 무자비한 조선족과 멍청한 경찰, 그리고 방관자 주민의 문제 수원 토막살인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온몸이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영화로만 있을 법한 일이 대한민국 이 땅에서 벌어지고, 더군다나 그 살인자는 조선족이였다는 점과 충분히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미흡단 대처로 끔찍한 일을 벌어지게 한 경찰이라고도 부르기도 싫은 경찰, 마지막으로 '부부 싸움인 줄 알았다' 라는 이유로 방관을 했던 방관자 주민들. 저의 분노는 이렇게 3명로 향하게 됐습니다. 특히 언론에서 보도가 되는 것들을 보면 경찰이 너무 황당하게 대처를 했더군요. 112센터에 20명이 여성의 비명을 듣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랜 시간 끌면서 위치만 물어보고. 이게 당췌 무슨 짓인지. 각설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조선족의 반응이 어떤가 궁금해서 조선족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2012. 4. 9.
첫 구매한 렌즈, 35mm 1.8F 카페렌즈. 니콘 D3100 렌즈 추천 단렌즈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카메라 입니다.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아이폰 카메라의 한계를 느껴 보급형 DSLR인 D31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처음엔 번들로 시작했지만, 사진이 안나오면 렌즈탓을 하며 구매한 렌즈가 바로 카페렌즈 입니다.35mm 1.8F, 니콘 렌즈로 일명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단렌즈.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신품이랑 가격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렌즈는 중고랑 신품이랑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구입~! 후드를 장착하지 않으면 렌즈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크기가 작은만큼 무게 하나는 너무 가볍네요.제가 사용하는 D3100과 너무 잘어울린다는 ㅎㅎ 렌즈를 산 후 찍은 사진들... 번들에 비해 인물사진 하나만은 정말 뛰어나더군요~인물사진은 없으므로 아웃포커싱 된 사진을 보시면 조.. 2012. 4. 6.
태양광이 어렵니? 우리 일상 속의 태양광 에너지, 대구엑스코 국제그린에너지에서 만난 한화솔라원, 한화테크엠 3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코가 개최되었었습니다. 전 세계 23개국의 36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던 국제그린에너지 엑스코. 태양광, 풍력,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자사의 기술과 상품을 홍보하고 컨퍼런스까지 하는데요, 그 중 태양광 사업에 가장 활발히 투자를 하고 있는 한화그룹 부스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육교로 내려가면 엑스코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출발~! 상당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아 버스에서 서서가는 분까지 계셨네요. 행사장에는 제겐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기업들이 많았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기업들이 신재생 에너지 관련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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