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의 반응, 여기서 끝낼텐가? 무자비한 조선족과 멍청한 경찰, 그리고 방관자 주민의 문제

수원 토막살인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온몸이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영화로만 있을 법한 일이 대한민국 이 땅에서 벌어지고, 더군다나 그 살인자는 조선족이였다는 점과 충분히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미흡단 대처로 끔찍한 일을 벌어지게 한 경찰이라고도 부르기도 싫은 경찰, 마지막으로 '부부 싸움인 줄 알았다' 라는 이유로 방관을 했던 방관자 주민들.

저의 분노는 이렇게 3명로 향하게 됐습니다. 특히 언론에서 보도가 되는 것들을 보면 경찰이 너무 황당하게 대처를 했더군요. 112센터에 20명이 여성의 비명을 듣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랜 시간 끌면서 위치만 물어보고. 이게 당췌 무슨 짓인지. 

각설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조선족의 반응이 어떤가 궁금해서 조선족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조선족 관련 사이트가 있다는 것도요.

조선족 사이트 중 가장 활성화가 되어있다는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베스트글 상단에 있는 글 입니다.

티눈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조선족의 이미지는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하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글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지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같은 민족으로서 정말 미안한 감정이 있는 듯한 분이였습니다.

이제 밑으로 이 글에 달린 글을 캡쳐한 것들입니다.

 

댓글을 보면 옹호하는 글들도 보이고, 반반하는 글들도 보입니다.

정말 요즘 어디 딸 가진 부모님들이나 여성분들 맘 편히 돌아다닐 수 있을까요?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도 필요하고 이번 사건에 관련이 된 경찰들도 정말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경찰청장은 그런 사건을 보고 받은 시기 하면은...시스템 전반적으로 크나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졌고, 막을 수 있었던 일이 방관자들과 어처구니 없는 경찰들의 일처리로 이렇게 되버렸네요. 정말 피해자 부모님은 심정이 어떨까요...

너무 두서없이 써서 살짝 정리해봅니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의 1차적 책임은 경찰이며, 2차적 책임은 그 동네 주민입니다. 딱 봐도 나이 차가 나고 상황 눈에 뻔히 보이는데 단순히 부부싸움이라뇨. 부부싸움도 심각해지면 경찰에 신고 정도는 해줄 수는 있지 않나요..?  이래서 방관자 효과가 정말 무섭다고들 하는 것 입니다....경찰의 잘못이야 더 이상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고요.... 마지막으로는 그 잔인한 조선족 악마. 앞으로 해외노동자들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테스트라도 해야되는건 아닌지...

정말 꽃 다운 나이에 싸이코패스한테 목숨을 잃은 여성 분.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큰 정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