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외모는 하나의 스펙이며 또 하나의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자신들을 조금 더 가꾸고,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성형외과, 피부과도 남성을 위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는 곳도 많고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하고 관련 업계도 남성을 타켓으로 한 광고 매장을 늘리는 등 남성 화장품 시장 또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외모가 이렇게 경쟁력이 되어있는 시기에 간혹 신문 기사를 보면 잘생긴 남자가 그렇지 못한 남자 보다 연봉이 더 높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 보다 10~15% 정도 높은 소득을 올린다는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왜 잘생긴 남자가 연봉이 더 높을까?
(여기서 잘생기고 예쁘다는 것은 얼굴이 꽃미남, 미녀 라는 의미가 아닌 호감이 있고, 신뢰감이 있는 얼굴을 말합니다.)
잘생긴 사람이 연봉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자신감'에서 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잘생긴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 되는 요인이 많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누가 하면 이뻐보이고, 누가 하면 미워보이고 이런 말이 있듯이, 잘생긴 사람은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보다 평가를 좋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행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능률향상으로 이어지기가 쉬워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부터 신뢰감 있는 얼굴로 인해 리더 역할을 많이 맡아봤을 경우가 많아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좋은 인상으로 이어지는 이득
사람이 처음 만날 때 가장 중요한게 첫인상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잠깐의 순간이지만 첫인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는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경우도 많지만, 이 첫인상은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상대가 처음으로 판단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또한, 똑같은 스펙의 경우더라도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업무 또한 잘할거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면접 시 보다 면접관에게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업무 처리에 대한 기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고, 결국 합격률까지 높아지게 되겠죠.
단정하지 못한 사람에 대한 편견
선천적으로 피부가 안좋던, 커가면서 피부가 안좋아지던간에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그 사람의 과거를 모르기 때문에 피부가 안좋거나 이미지가 깨끗하고 단정하지 못하면 아무래도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단정한 사람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얼굴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보통 세안을 깨끗히, 자주 안했다던가 아니면 자기관리를 못했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실제로 필자 역시 피부가 급격히 나빠져서 실제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으니까요. 결국 '이 사람 자기관리가 소홀하구나' 라는 인식도 들 수 있고, 입사 면접이나 승진시에도 자기관리와 신뢰가 없는 얼굴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만나는 직종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스킬 외에도 외모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리한 위치에 서있게 되겠죠.
얼굴로 인해 연봉이 차이 난다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일 수는 있고, 통계의 속임수에 빠져들어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실제로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까지는 외모가 중요하고 외모로 인해 '이 사람은 외모가 이렇기 때문에 이럴 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인 부분 입니다. 입사시나 승진시 스펙과 포트폴리오가 비슷하다고 가정할 경우 외모가 + 요인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실제로 살아가다 보면 외모로 인해 차별을 받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똑같은 죄를 지었더라도 외모로 인해 누구는 무죄가 될 확률이 높고, 누구는 범죄자로 인식이 되고. 심지어 비슷한 내용의 강의인데도 잘생긴 교수님의 강의가 조금 더 재밌게 느껴지고 수업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이성과의 교제시를 제외하고도 외모로 인해 받는 차별에 대해서는 경우가 정말 다양한거 같습니다.
이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얼굴과 신체적인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것은 정말 불평등하다고 느껴지지만, 조금 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바꾸려는 노력과 그에 대한 투자는 결국 보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성형외과에서 1000만원을 썼을 경우, 연봉이 그 이상으로 높아지는 확률도 높아지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조금 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외모가 사람에게 주는 어마 어마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외모가 이렇게 경쟁력이 되어있는 시기에 간혹 신문 기사를 보면 잘생긴 남자가 그렇지 못한 남자 보다 연봉이 더 높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 보다 10~15% 정도 높은 소득을 올린다는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왜 잘생긴 남자가 연봉이 더 높을까?
(여기서 잘생기고 예쁘다는 것은 얼굴이 꽃미남, 미녀 라는 의미가 아닌 호감이 있고, 신뢰감이 있는 얼굴을 말합니다.)
잘생긴 사람이 연봉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자신감'에서 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잘생긴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 되는 요인이 많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누가 하면 이뻐보이고, 누가 하면 미워보이고 이런 말이 있듯이, 잘생긴 사람은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보다 평가를 좋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행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능률향상으로 이어지기가 쉬워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부터 신뢰감 있는 얼굴로 인해 리더 역할을 많이 맡아봤을 경우가 많아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좋은 인상으로 이어지는 이득
사람이 처음 만날 때 가장 중요한게 첫인상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잠깐의 순간이지만 첫인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는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경우도 많지만, 이 첫인상은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상대가 처음으로 판단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또한, 똑같은 스펙의 경우더라도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업무 또한 잘할거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면접 시 보다 면접관에게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업무 처리에 대한 기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고, 결국 합격률까지 높아지게 되겠죠.
단정하지 못한 사람에 대한 편견
선천적으로 피부가 안좋던, 커가면서 피부가 안좋아지던간에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그 사람의 과거를 모르기 때문에 피부가 안좋거나 이미지가 깨끗하고 단정하지 못하면 아무래도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단정한 사람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얼굴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보통 세안을 깨끗히, 자주 안했다던가 아니면 자기관리를 못했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실제로 필자 역시 피부가 급격히 나빠져서 실제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으니까요. 결국 '이 사람 자기관리가 소홀하구나' 라는 인식도 들 수 있고, 입사 면접이나 승진시에도 자기관리와 신뢰가 없는 얼굴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만나는 직종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스킬 외에도 외모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리한 위치에 서있게 되겠죠.
얼굴로 인해 연봉이 차이 난다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일 수는 있고, 통계의 속임수에 빠져들어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실제로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까지는 외모가 중요하고 외모로 인해 '이 사람은 외모가 이렇기 때문에 이럴 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인 부분 입니다. 입사시나 승진시 스펙과 포트폴리오가 비슷하다고 가정할 경우 외모가 + 요인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실제로 살아가다 보면 외모로 인해 차별을 받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똑같은 죄를 지었더라도 외모로 인해 누구는 무죄가 될 확률이 높고, 누구는 범죄자로 인식이 되고. 심지어 비슷한 내용의 강의인데도 잘생긴 교수님의 강의가 조금 더 재밌게 느껴지고 수업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이성과의 교제시를 제외하고도 외모로 인해 받는 차별에 대해서는 경우가 정말 다양한거 같습니다.
이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얼굴과 신체적인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것은 정말 불평등하다고 느껴지지만, 조금 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바꾸려는 노력과 그에 대한 투자는 결국 보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성형외과에서 1000만원을 썼을 경우, 연봉이 그 이상으로 높아지는 확률도 높아지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조금 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외모가 사람에게 주는 어마 어마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반응형
'무슨 생각...? > 생활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축은행 사태 원인과 대책 (15) | 2012.05.18 |
---|---|
불쾌한 실내금연, 미국은 어떨까? 미국 유학생 친구가 한국에서 와서 가장 불쾌했던 경험 (88) | 2012.05.14 |
국내 소비자가 봉? 현대차 기아차의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 국내에서 비싼 진짜 이유 (30) | 2012.03.16 |
우리가 몰랐던 스마트폰 무료 게임의 비밀 (30) | 2011.12.15 |
소통과 꿈, 희망과 열정을 말하다 '3인 3색 토크 콘서트' (39) | 2011.10.05 |
중고거래, 흥정을 유리하게 하는 방법 (47) | 2011.06.22 |
하의실종, 불황이 만들어낸 참혹한 결과물? (56) | 2011.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