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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순정 필수 어플] - 메모리 정리는?(memory pro, XSysInfo)리뷰/비교 어플명 : xsysinfo 주소 : http://itunes.apple.com/kr/app/xsysinfo-device-booster/id354129029?mt=8 가격 : 오늘만 무료 중 입니다. 현재 아이폰을 탈옥이 아닌 순정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융거래의 이점을 도저히 못버리겠더군요. 하지만 순정폰의 단점 중 하나. 안드로이드도 킬러앱이 있는데, 왜 아이폰만 일일이 손가락으로 눌러서 백그라운드 어플을 다 꺼야될까요? 귀찮아서 안끄면 폰이 느려지고 렉까지 걸린답니다. 이런 고민을 단번에 팍팍~! 어플을 다운받고 실행시켜보았습니다. 이건 메모리 정리 뿐이 아닌 배터리 상태, 네트워크, 애플 기기별 스펙, 기기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더군요. 아이폰4의 스펙입니다. 여건 네트워크 상태~ 인, 아웃까.. 2011. 4. 3.
황홀함의 종결점, 강원도 <환선굴> 탐방 촛대바위를 본 후 바로 환선굴로 날라왔습니다. 길이 꼬불꼬불 하더라고요..ㅎ 거리도 꽤 멀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환선굴.. 입장료 대인이 4천원 입니다. 케이블카는 왕복이 5천원 입니다. 환선굴 입구 입니다. 표 검사 안한다고 그냥 들어가시면 안되요~ 나중에 진짜 입구에서 검사합니다~! 여기에 케이블카가 왜있냐고 궁금하신 분들 있을겁니다. 왕복 40~5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올라가야되더라고요.. 경사도도 완만하지 않았습니다. 운동 안하신 일행분들 다리 알배겼다고 아우성...ㅎ 케이블카도 완전 급경사네요....ㅎ 올라오니 이런 신선교가 보입니다. 옆에는 폭포수가 있고 다른 길에는 환선굴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하악.... 엄청난 급경사... 케이블카가 보여서 한 컷~ 초록색에 검정색 창문이네요~^^ 드디어.. 2011. 4. 2.
강원도, 동해 바다와 촛대바위 저번 주에 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아직 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촛대바위였습니다. 점심에는 평창휴게소에 들려서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휴게소 음식은 라면이 최고봉 아닐까 싶네요...ㅎ 주차장에 차를 새워놓고 올라다보니 위에 기찻길이 있더군요. 실제로 여기에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바다열차가 다닙니다. 나중에 꼭 여자친구와 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조각공원이라고 하네요. 구경은 안했지만, 뭔가 대단한 작품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민물에서만 산다는 물고기인데, 바로 옆이 바닷가인데 어떻게 이곳에만 민물이 있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오리도 여러 마리 서식중이였습니다. 오징어를 사서 던져줬는데 정말 잘먹더군요.ㅎㅎ 조금 올라가니 촛대바위.. 2011. 4. 2.
[아이폰 웹브라우저 어플] - MAVEN 웹브라우저 리뷰 어플명 : MAVEN WEB BROWSER 가격 : 0.99$ 할인중 주소 : http://itunes.apple.com/kr/app/id418246148?mt=8 아이폰을 쓰면 제일 많이 활용하는게 웹브라우저가 아닐 듯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웹브라우저 어플들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정말 괜찮은 것은 유료고 가격도 비싸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러기에 현재 세일 중인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오늘만 무료로 다운받아놓고 쓰고 있는 MAVEN 웹브라우저 어플 입니다. 이 어플 다운받아놓고 사파리는 폴더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통화버튼 옆에 이 어플이 대신해주고 있네요. 어플 실행시 첫 화면입니다. 아사모 카페가 되있네요~ 구동속도와 전체적인 페이지 넘기는 속도도 사파리 보다 훨씬 빠름니다.. 2011. 4. 1.
목동에서 신논현까지 자전거와 함께 출퇴근 - 자출기 드디어 봄이 서서히 오나봅니다. 3월 초에 자전거 출퇴근을 한 번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한강변에 저 혼자 달릴 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자출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코스는 목동 ~ 당산 ~ 한강변 ~ 반포대교 넘어 토끼굴 ~ 논현역 ~ 신논현역 ~ 회사 정말 아침에는 혹시나 늦을까봐 한번도 쉬지 않고, 페달을 밟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네요;; 3월의 마지막날 퇴근길 입니다. 반포대교쪽에 앉아서, 잠시 휴식.. 07년도 블랙캣2.0과 함께... 현재 로드로 갈아탈까 생각입니다. 저걸 팔아 돈을 보태야 되는데, 분명 똥값 됬겠죠...ㅎ 아직 바람이 있어서 그런지 맞바람이 상당한데, 로드 생각만... 목동에서 신논현까지 지하철 출퇴근은 9호선 지옥철 압박이 있기에 몸은.. 2011. 4. 1.
속지마라, 통큰, 50~70% 할인에게 고함 가끔 반값 할인, 60% 이상 할인 등 전단지를 보면 '이런 가격에 물건을 팔면 남는게 있을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장사하는 사람 치고 손해보고 파는 사람 없다' 라는 말이 문득 머리를 스칩니다. 그럼 다시 생각이 바뀌게 되죠. '이렇게 싸게 팔아도 이익이라면 도데체 원가는 얼마지?' 요즘 일반 마트에서 뿐만이 아니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도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할인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행사를 통해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홍보 효과와 사람들이 일단 매장을 방문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시 이야기가 빗겨나가지만, 언론사들이 이런 대형마트의 홍보 역할을 정말 잘해주는 듯 합니다. 그들만의 거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2011. 4. 1.
자동차 없는 남자는 연애를 할 수 없을까!? 한 달에 2~3 번은 남녀 연애사가 기사화 되고 이슈가 되면서 그에 따른 남녀 가치관이 화두가 되곤 합니다.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시작한 남보원을 시작으로 더 거세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또 이 문제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중형차 없이는 연애도 못한다' 라는 내용인 듯 한데요, 그 기사에 해당되는 글쓴이의 글에는 수 많은 비난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그럼 정말 자동차 없는 사람은 연애를 못할까요? 제 연애사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가 대중화 되면서 몇 몇 가정에는 2대 이상씩 있다는 자동차... 저희 집에는 한 대도 없습니다. 예전에 있었지만, 폐차를 시키고 여러 사정상 구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유지비도 그 중 하나의 이유겠죠? 아무튼 저도 20살때에 운.. 2011. 3. 31.
진보&보수 두 종류의 신문을 읽어야 되는 이유? 스마트폰, 태블릿PC가 보급되고, 각 종 인터넷 신문사가 활보하고 있는 지금, 점점 신문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인터넷 신문이 아무리 발전을 하더라도, 가판대나 매일 아침 집 앞에 날라오는 신문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가독성과 한쪽으로만 치우쳐지지 않는 정보, 그리고 손으로 넘기면서 보는 맛이 신문을 계속 보는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꾸준히 중앙일보를 구독해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한겨레 신문사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 달라진 것은 집에 전단지가 안오는 거였습니다. 잠시 벗어나서, 중앙일보 구독을 하였을때는 신문 두께의 절반이 전단지였는데, 한겨레로 오니 전단지가 1주일에 2~3번 가량 밖에.. 2011. 3. 30.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모든 시장에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은 모종의 규칙과 한계가 있다. 시장이 자유로워 보이는 것은 단지 우리가 그 시장의 바탕에 깔려 있는 여러 규제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규제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정부는 언제나 시장에 개입하고 있고, 자유 시장론자들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이다. - 장하준 책을 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장하준 교수의 책. 항상 새로운 눈으로 경제를 보게 해줍니다.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 들입니다. 요즘 초과이익공유제, 저축은행 M&A 등 여러 분야에서 정치권과 재계가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어려울 때는 정부의 도움을 받고, 지금 잘나간다고 무시하냐' 이런 식이고 기업입장에서는.. 2011. 3. 28.
울릉도, 자연이 만든 위대함과 웅장함 우리나라에서 인간이 만든 아름다움을 표현한 장소를 말하면 외도를 말할 것이고, 자연이 만든 웅장함고 위대함을 말하고 싶다면 울릉도를 말하겠습니다. 제가 울릉도를 갔을때는 태풍의 영향으로 원하는걸 다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울릉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모든게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고 하나 하나가 작품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울릉도의 특유한 암석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처음 갔을 때 본 작품입니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남해와는 바닷물 색깔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에메랄드 빛이 납니다. 파도의 영향을 만들어진... 저게 풍력발전기인가요? 울릉도에도 있더군요. 성인봉... 태풍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였었습니다. 꼭.. 2011. 3. 28.
인간이 만든 아름다움의 극치, <외도> 자전거 전국일주를 하면서 제일 아름다운곳을 꼽으라면 외도와 울릉도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자친구나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오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자신있게 외도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일 아름답기로도 손꼽히는 외도... 사진 50장 꽉 채워서 스크롤 압박이 심할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고 인상 깊었기에 블로그에 남기겠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기에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 30분이면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할거 다 하면서 외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중간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배들... 입구에 외도 라고 적혀있습니다. 배값을 제외하고 입장료 8천원을 또 받지만, 절대 돈아깝다는 .. 2011. 3. 27.
드디어 집으로..!, 자전거 전국 일주 - 홍천~서울(15일차) 찜질방에서 나와 앞에 소방서에 맡겨놨던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길을 떠났습니다. 중간에 이런 다슬기해장국집이 있길래 사먹었네요. 처음 먹어보는건데 꽤나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슬기는 없었다는거...ㅎ 집에 빨리 오고 싶다는 마음에, 서울 오는 길은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무작정 달렸었습니다. 여기가 서울 근교와서 찍은 사진인데, 사람도 무지 많고 이뻤습니다.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남에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안양천을 넘어 드디어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옷을 갈아입고 보니, 정말 많이 탔군요... 저게 원상복구 되는데 1달가량 걸렸었습니다. 징그럽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던 사진이네요. 정말 인생에 있어서 한 번쯤은 시도해볼 도전이였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도 생기고, .. 201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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