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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가 보급되고, 각 종 인터넷 신문사가 활보하고 있는 지금, 점점 신문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인터넷 신문이 아무리 발전을 하더라도, 가판대나 매일 아침 집 앞에 날라오는 신문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가독성과 한쪽으로만 치우쳐지지 않는 정보, 그리고 손으로 넘기면서 보는 맛이 신문을 계속 보는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꾸준히 중앙일보를 구독해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한겨레 신문사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 달라진 것은 집에 전단지가 안오는 거였습니다. 잠시 벗어나서, 중앙일보 구독을 하였을때는 신문 두께의 절반이 전단지였는데, 한겨레로 오니 전단지가 1주일에 2~3번 가량 밖에 안오더군요ㅎ 또한 신문의 두께 또한 반절가량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두 신문의 가장 큰 차이는 진보와 보수였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계속 읽다보면 느낄 수 있을겁니다. 천안함 사태, 당파 싸움 등.. 그리고 중앙일보는 어쩔 수 없이 삼성에 우호적일 수 밖에 없기에, 삼성을 내리깍는 기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마 이런 진보와 보수의 차이도 누가 지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기사가 많이 다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정치쪽은 잘 모르기에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신문을 읽다보면' 이 신문이 어느 편에 속해있구나, 누굴 집중적으로 깍아 내리는구나' 이러한 것들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신문사 별로 특색이 있습니다.



신문을 진보, 보수 두 가지 다 읽어야 되는 이유
요즘 계속 한겨레만 보고, 어플으로는 경향을 구독하고, 인터넷으로는 읽고 싶은 기사만 읽다보니 현재 모든 정책이 비판적으로 보이고, 조중동이 그냥 언플이 심한 신문사로 밖에 안보이게 되더군요. 편견이 생기게 된겁니다.
사회가 올바르게 나아가려면 중도가 제일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언젠가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실용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하지만, 우리들이라도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가장 영향을 미치는 언론매체부터 양쪽을 다 취합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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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사회에 일어나는 전반적인 현상에 중립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파악하려면 보수 진보 양쪽진영의 의견에 귀를 귀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귀를 기울인 결과 대부분 한쪽이 편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2011/03/29 22:35 [ ADDR : EDIT/ DEL : REPLY ]
  2. 샴펜

    오마이뉴스나 프레시안은어턴가요?

    2011/03/29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한겨례를 보다보니, 말씀하신
      두 신문사도 진보적 신문사라 생각됩니다. 경향이나 한겨례보다 심하게요. 정치적으로 잘 모르기에 답변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ㅎ

      2011/03/29 23:29 [ ADDR : EDIT/ DEL ]
  3. 감사용

    신문사가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전제가 되어 있어야 양쪽 신문을 봐야 한다고
    말할 수 있지요. 또 서구적 이념지표로 보면 한겨레는 중도신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한국식(?)보수편향이라서 한겨레마저도 극단으로 보이는 착시가 있구요.
    그리고 신문을 잘 본다는 건, 신문을 읽는 다는게 아니라 신문사나 편집인이 의도하는
    바를 꿰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언론사나 언론운동에 관한 책을 읽어봐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서 신문추천해 달라고 하면
    경향신문 추천합니다. 가장 사실지향이고 담백해서 독자가 편향성을 가질 염려를 줄여
    줍니다. 또 탈권력이 그나마 유지되어서 정권바람도 잘 안탑니다.

    보수신문-진보신문 섞어보면 중립이 되는게 아니라 점점 보수신문의 영향력권으로
    들어가는 경향성이 큽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신문페이지와 인력의 차이가 크기에
    한 사건을 두고 보수신문은 3개-진보신문은 1개 기사를 실는 경우가 많고 또 보수신문
    논조 자체가 노회하다고 해야하나, 독특한 서술법이 있지요. 그 독특한 서술법으로
    보수신문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아주 많구요.


    아. 저의 신문구독은 매일경제에서 정치면은 제끼고 보고, 이코노미스트지 봅니다.

    한때는 신문매니아여서 학교도서관에서 몇개씩 계속 읽었는데 일단 한국유력신문사
    자체가 워낙 언론이라고 하기에는 치부가 너무 많고 기사도 노골적이라서 딱 끊고
    신문 읽는 시간에 책을 더 읽을 려고 노력합니다.

    2011/03/30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가네요~^^

      2011/03/30 09:13 [ ADDR : EDIT/ DEL ]
    • 서구적 이념지표로 보면 우리나라는 한국식 보수편향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 좌편향이죠. http://blog.naver.com/musiki/40104908584 한국에서만 보수지 실은 모두 좌파입니다.

      2011/03/30 10:46 [ ADDR : EDIT/ DEL ]
  4. 저도 종이신문의 매력을 쉽게 버릴수가 없어서 매일사다 본답니다^^ 하지만 정기구독은 하지 않습니다. 편의점들러 어떤경우엔 진보, 어떤경우엔 보수.....뭐,,, 신문보는것도 줏대가 없네요...하핫^^

    2011/03/30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1면의 제목에 따라 달라지시나봐요~?ㅎㅎ
      블로그는 줏대있게 운영해나가시는데요~ㅎㅎ

      2011/03/30 09:14 [ ADDR : EDIT/ DEL ]
  5. 신문을 두개씩이나..^^
    어렵내요~

    2011/03/30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나만 보다보면 왜곡된 현상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ㅎ

      2011/03/30 13:22 [ ADDR : EDIT/ DEL ]
  6. 조중동이 보수라... 그 설정부터가 문제인것 같네요.

    솔직히 언론이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조중동문연은 보수 언론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입니다.

    그래도 보수언론을 고르라면 한국이나 세계일보 정도가 보수일것 같네요.

    한겨레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보수화 된 편이고요.

    경향이 논조가 일정한 편이지요.

    2011/03/30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참 메이저가 쓰레기 신문사라니 아이러니하네요..ㅎ
      한겨례 요즘 보수적으로 바꿔가는거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ㅎ 경향은 구독을 안해서 잘은 모르겠네요 ㅎ

      2011/03/30 17:0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