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슨 생각...?348

외로움과 급증하는 SNS와 교회 신자, 그리고 서비스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이 sns와 교회의 신자, 교회 숫자 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나타낼까요? 아마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NS는 쌍방향소통으로 실시간으로 주절주절 하게 만듭니다. 오프라인상으로는 친구가 없고 외로워도 SNS상에서는 트위터 친구들도 많고 의사소통도 활발해져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줄어들게 합니다. 한 예가 코카콜라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례가 되죠. 자료에 의하면 코카콜라가 페이스북이라는 SNS를 이용하여 외로운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고객과의 친밀도를 끌어올리는 거죠. 이는 페이스북만의 특징을 잘 활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 2011. 3. 6.
베르사유 특별전 - 무지인에게 예술이란? 토요일 오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베르사유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표는 1월달에 생겼지만, 갈 사람도 딱히 없고 해서 있다가 검색해보니 너무 평가도 좋고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길래 다녀왔답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가니 예술의 전당이 나오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와본건데 엄청 좋아졌더라고요. 안에 카페랑 음식점도 몇 개 생기고.. 사람도 북적북적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사람이 하도 많아 대기표를 받아야된다고 했지만,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라 바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림을 보면서 앞으로 가질 못하더군요. 그래도 뭔가 얻어가려고 하나 하나 살펴보았습니다. 그림 옆 설명도 하나 하나 보면서... 예전에, 프랑스에 갔을 때 베르사유 궁전에 본거랑은 뭔가.. 2011. 3. 6.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기 - 아프니까 청춘이다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일수록 제품의 장점을 중구난방 자랑하지 않는다. -- 마케팅의 핵심은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것을 구매할 이유를 딱 한 가지라도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브랜드'가 된다. 취업도 똑같다. 기업이 왜 자기를 뽑아야 하는지, 단 한 가지 이유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요즘 정말 이력서에 뭐 하나라도 추가하려고 정말 열심히 하는 주변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또한 예외가 아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놨던 것은 기업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 빈껍데기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알차게 채워나가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 책을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정말.. 2011. 3. 5.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물가상승과 등록금 말 그대로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입니다. 일반 직장인들분들도 음식값 상승 등 체감하는 것도 크지만, 제일 큰 건 아마 대학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자취생에게 훨씬 더 크게 와닿을거 같으므로 자취생이 느끼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자취생이 왜 더 체감 물가상승률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저도 1년간 대학 앞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 불과 몇 년이긴 하지만, 지금 보면그 사이에도 등록금이며 방값이 정말 무지하게 올랐습니다. 사회과학대 기준으로 330만원이였던게 370만원이 되고, 방값은 세탁기 놓여져있고, 에어콘있는 그런 귀족방은 380정도면 구하던게 이제는 450~500만원이 되었고, 그 하위 단계의 방들 또한 퍼센트를 적용하면 위와 같은 정도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기타 자취생은.. 2011. 3. 4.
스마트폰 어플, 피쳐폰을 이겨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0.99$ 짜리는 몰라도 1.99$나 2.99$ 짜리가 넘어가면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물론 해당 어플의 가치에 따르지만 이걸 살까? 말까? 고민했던 적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에 피쳐폰을 사용했을 당시를 생각해보면 하나에 1500~3000원짜리 되는 게임들을 그냥 생각없이 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질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어플이 훨씬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데, 왜 그럴까요? 한 가지 이유를 보면, 피쳐폰과 달리 스마트폰 어플은 배우기만 하면 개인이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수 많은 어플이 있고, 그에 따라 무료 어플이 많아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늘만 무료 어플 이라는 거 또한 무시 못하는데요, 솔직히 내.. 2011. 3. 4.
주식시장의 강한 반등은 석유사태의 종결인가? 코스피가 어제 1920선으로 마감을 하였지만, 오늘 1970선으로 다시 강한반등을 하였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강한 쌍끌이로 큰 반등을 하였는데요, 원인 중 하나가 경기지표 호조가 한 몫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은 석유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생각은 주식시장은 선행경기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장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자동자주, 자동차부품주, 항공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유가하락의 수혜주인데 그 동안 많이 떨어졌더라도 오늘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현재 리비아의 사태는 안보리에서까지 나서서 더이상 악화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까지 개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아무리 망니니라도 국제에서 이렇게 나오는데 무작위로.. 2011. 3. 3.
소셜커머스 상품에 명품을?? 과연...? 티몬이 4월부터 판매 상품에 명품을 포함시킨다고 합니다. 패션업계에 유명한 경력직까지 채용하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패션업계 경력직까지 채용하면서 명품업계를 뚫어서 소셜커머스 상품에 내놓는다는 생각은 뛰어난 발상입니다. 하지만 이게 먹혀 들어갈까요? 명품은 일단 브랜드값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명품이란 남들에게는 없고, 자신의 우월감과 만족감 때문에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명품을 소셜커머스로 판다? 물론 중저가 명품이라고 하였지만, 결국 그 브랜드는 결국 엄청나게 흔해지게 되어서 명품 브랜드라는 인식이 벗겨질 수도 있습니다. 흔히 개나 소나 다 입는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게됩니다. 소비자들 또한 사는 것을 꺼려하게 되고, 공.. 2011. 3. 3.
초과이익공유제, 이것이 합당한 것일까? 얼마 전 정운찬 국무총리의 초과이익공유제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었는데요, 이것은 어떻게 들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면서 잘먹고 잘살자 라는 말처럼 좋게 들어보일지 몰라도 다른 한편에서보면 대기업이 정해놓은 이익을 초과하면 그것을 자기의 것이 아니라 공유를 하게 됨으로써 기업의 돈벌자는 의욕을 줄어들게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말처럼 잘 되지않고 있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꼭 저런 방법 밖에 없었을까요? 분명히 좀 더 효율적인 방법들이 있었을텐데, 굳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저 정책이 실행이 된다면, 우선 기업의 목표 이익을 얼마나 정해야할까 그것도 문제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걸 손익분기점 + @ 를 해야하는데 이 @를 잡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 2011. 3. 3.
키 리졸브 훈련 - 북한 리스크에 대한 주식 시장 반응 이번에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였습니다.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제거를 노린다면 핵과 미사일로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고, 서울 불바다 발언에 전면전 대응까지 거론했습니다. 뭐 독재정권 망하는 찌라시 등 북한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해서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큰 것은 북한 내부 사정과 중동에서 부는 민주화 바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주식시장에 미치는 예상은? 이번 북한 위협은 주식시장에 이집트, 리비아에 이어 어느 정도 반응이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1999년, 2002년, 2006년, 2009년에 북한이 우리나라랑 대치를 하거나 위협을 하였을 때 주식시장의 반응을 나타낸 것인데요, 시초가는 큰 하락을 하.. 2011. 2. 28.
그루폰의 등장과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M&A 소셜을 화두로 등장한 소셜커머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부터 큰 이슈가 되기 시작하여 저번 발표때만해도 300여개의 업체가 있었는데, 현재는 1000여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소셜커머스는 특성상 사업의 진입장벽과 철수장벽이 높지 않아서, 어느 누구나 쉽게 참여한 시장입니다. 큰 비용도 필요없는 것도 큰 특징이죠. 이와 비슷한 예로 한 때 웹1.0 시대일때 싸이월드랑 비슷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가 1000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살아남은 것은 몇 개가 되지 않는데요, 이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그런 그림자를 따라갈 듯 합니다. 이미 몇 몇의 업체들은 대기업체로 흡수가 되고, 크게 살아남은 것은 몇 업체가 없어보이는데요, 특히, 3월에는 그루폰이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공룡이 한국에 상륙을 함으로써 우수업체들의.. 2011. 2. 27.
테크노세미켐 - 개미이야기(니놈의 정체는 무엇인가) 테크노세미켐 참 좋은 주식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급등락을 자주하는 이놈. 2009년부터 현재까지 2만원 이상 상승을한 급등한 종목. 이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반도체 및 lcd 공정용 화학약품 전문기업으로 크게는 2차전지, 녹색테마주로도 분류되어있는데요 지분을 보시면 저축은행에서부터 캐피탈까지 다양하게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에서는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좋은 리포트를 내보내고 있고, 외국계는 추가상승 제한이라는 보고서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총 600억 규모의 CB와 BW를 발행하였는데, 만기일이 오면 확실히 물량에서 부담이 올 수도 있어보입니다. 참 신기한건, 거래량이 너무 적다는 것과 급등락이 크다는 . 주가의 상승추세는 여전하지만, 저항선 또한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저번 .. 2011. 2. 26.
트위터 아이디 두 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트위터 아이디 두 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작년 6월달 쯤..해서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신세대인데 왜이리 어렵던지.. 처음에는 친구도 안늘고, 타임라인도 심심해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트위터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게 되고, 갑자기 팔뤄가 늘어나게 되고 타임라인이 시끌벅적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팔뤄는 천명을 돌파하였고, 현재는 그때 시작했던 아이디가 가진 팔뤄숫자는 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때를 떠올라보면, 트위터를 시작한 이유가 하도 'SNS, 트위터, 페이스북'이러길래 한 번 시작했던 것이고, 정보의 신속성과 트위터 안하면 웬지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니 더욱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 몇 분들이랑 팔뤄를 하면서 시작.. 2011. 2. 24.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