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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트위터 아이디 두 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작년 6월달 쯤..해서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신세대인데 왜이리 어렵던지.. 처음에는 친구도 안늘고, 타임라인도 심심해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트위터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게 되고, 갑자기 팔뤄가 늘어나게 되고 타임라인이 시끌벅적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팔뤄는 천명을 돌파하였고, 현재는 그때 시작했던 아이디가 가진 팔뤄숫자는 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때를 떠올라보면, 트위터를 시작한 이유가 하도 'SNS, 트위터, 페이스북'이러길래 한 번 시작했던 것이고, 정보의 신속성과 트위터 안하면 웬지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니 더욱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 몇 분들이랑 팔뤄를 하면서 시작했던 트위터,, 날이 갈수록 모르는 사람들도 팔뤄가 들어오니 계속 맞팔을 해주게 되고, 웬지 팔뤄가 많고 싶어보여서 저도 먼저 선팔도 많이 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돌아오는거는 정말 시끄러운 타임라인과 수 많은 광고글들 이벤트성 글들이 너무 많아지고, 지인들의 글은 다 파묻혀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에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는 팔뤄 숫자가 두 자리 숫자입니다.
타임라인을 들여다보면 떠드는 분만 떠들고, 트윗 안날리는 분들은 끝까지 안날리고...
그래도 확실히 이벤트랑 광고글은 안보여서 좋더군요.
제가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인맥관리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인맥관리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상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상의 만남도 어느 정도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지인이나 명함 교환한 사람정도는 팔뤄를 해주고 그 사람 트윗이 타임라인이 쉽게 안파묻히기 때문에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다고 해야될까요? 뭐 그런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LIST로 관리를 하면되지만, 팔뤄가 너무 너무 늘다보니 그것도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하나를 더 만든 지금, 타임라인은 조용하지만 항상 소중한 사람들과 귀중한 트윗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심심할때는 팔뤄가 많은 아이디로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의 소리를 접하고는 합니다.
물론 외로워서 트위터를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전 수 많은 광고글과 기업 이벤트 트윗을 보기가 싫습니다. 솔직히 저도 참가해본적은 있지만, 너무 남발하다보니 짜증이 나더군요..
지난 번 컨퍼런스 때 한 강사분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는 단 40명 뿐이다. 난 아무나 친구 수락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페이스북은 사업용이기 때문에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이다.
이런말을 하였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오면 참 야박해 보인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수락을 해주고 단지 팔뤄나 친구수를 늘리는것 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지금입니다.
저는 작년 6월달 쯤..해서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신세대인데 왜이리 어렵던지.. 처음에는 친구도 안늘고, 타임라인도 심심해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트위터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게 되고, 갑자기 팔뤄가 늘어나게 되고 타임라인이 시끌벅적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팔뤄는 천명을 돌파하였고, 현재는 그때 시작했던 아이디가 가진 팔뤄숫자는 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때를 떠올라보면, 트위터를 시작한 이유가 하도 'SNS, 트위터, 페이스북'이러길래 한 번 시작했던 것이고, 정보의 신속성과 트위터 안하면 웬지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니 더욱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 몇 분들이랑 팔뤄를 하면서 시작했던 트위터,, 날이 갈수록 모르는 사람들도 팔뤄가 들어오니 계속 맞팔을 해주게 되고, 웬지 팔뤄가 많고 싶어보여서 저도 먼저 선팔도 많이 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돌아오는거는 정말 시끄러운 타임라인과 수 많은 광고글들 이벤트성 글들이 너무 많아지고, 지인들의 글은 다 파묻혀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에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는 팔뤄 숫자가 두 자리 숫자입니다.
타임라인을 들여다보면 떠드는 분만 떠들고, 트윗 안날리는 분들은 끝까지 안날리고...
그래도 확실히 이벤트랑 광고글은 안보여서 좋더군요.
제가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인맥관리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인맥관리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상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상의 만남도 어느 정도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지인이나 명함 교환한 사람정도는 팔뤄를 해주고 그 사람 트윗이 타임라인이 쉽게 안파묻히기 때문에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다고 해야될까요? 뭐 그런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LIST로 관리를 하면되지만, 팔뤄가 너무 너무 늘다보니 그것도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하나를 더 만든 지금, 타임라인은 조용하지만 항상 소중한 사람들과 귀중한 트윗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심심할때는 팔뤄가 많은 아이디로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의 소리를 접하고는 합니다.
물론 외로워서 트위터를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전 수 많은 광고글과 기업 이벤트 트윗을 보기가 싫습니다. 솔직히 저도 참가해본적은 있지만, 너무 남발하다보니 짜증이 나더군요..
지난 번 컨퍼런스 때 한 강사분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는 단 40명 뿐이다. 난 아무나 친구 수락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페이스북은 사업용이기 때문에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이다.
이런말을 하였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오면 참 야박해 보인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수락을 해주고 단지 팔뤄나 친구수를 늘리는것 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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