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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으로 무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삼성, 림, 모토로라, LG 등... 수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다양한 기종이 나오는 만큼 소비자들이 선택해야되는 폭은 넓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모자라 태블릿과 같이 쓰는 분들도 많은데,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스마트기기 조합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기본 전제는 스마트폰이 테더링이 되는 조건
안드로이드폰은 무수히 많기에 기종을 나누지 않고, 안드로-안드로, 애플-애플 조합은 빼고 나눠보겠습니다.
1. 안드로이드폰 - 아이패드
<출처 : 뉴스한국>
앱스토어랑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어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서로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은 배터리 여분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기에 나름 유용해 보입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이 성장한다는데, 안드로이드도 마켓도 이용하고 앱스토어도 이용하고 여러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여유만 된다면 이 조합 끌리네요...
2. 아이폰 - 안드로이드 태블릿
<출처 : 연합뉴스>
아이폰을 쓰면서 태블릿은 안드로이드로, 1번과 비슷한 경우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태블릿은 아이패드를 못따라 가는듯 해보입니다. 갤럭시탭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아직 애플제품의 부드러움을 못따라 갈 것 같습니다.
허나 직업상 이런 조합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거 같더군요. 아니면 회사에서 갤탭을 뿌려서 이렇게 가지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3. 피처폰 - 태블릿PC
<출처 : 조선일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름 현명해 보입니다. 태블릿이 와이파이 모델이라는 전제하에 통신요금도 저렴하게 나오고, 요즘 와이파이존이 많은 이상 피쳐폰과 태블릿의 조합. 유용할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냐 애플이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
핸드폰 쓸 일은 별로 없지만, 태블릿으로 뉴스나 책, 동영상 시청을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4. 피처폰 - 아이팟, 갤럭시 플레이어
<출처 : LG블로그, 애플>
이 조합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조합입니다. 통신비도 저렴하고, 태블릿이 필요하지는 않으니 아이팟으로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팟캐스트를 이용하고, 가끔가다 심심할때 아이팟 있으면 좋습니다. 문제는 마음에 드는 피처폰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거 ㅜ.ㅜ 버려진 느낌...
카카오톡 없으면 대화도 안껴준다는 시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은 사용하는거에 따라 80만원짜리 기기가 그 이하의 가치가 되기도 하고 그 이상의 가치를 갖기도 합니다.
직업적으로 필요하지 않는 이상 두 대의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있으면 가격 부담이 꽤나 될것 같습니다. 혹여나 태블릿까지 3G로 쓴다면 통신비만 한달에 어마어마하게 나올 듯 합니다. 피처폰만으로도 불편함 없이 잘 살고 계시는분 있고, 스마트 기기 하나로는 부족한 분도 많이 있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효율적인 스마트기기 조합은 어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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