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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 시대가 확 와닿습니다.
스마트폰이며 태블릿까지... 지하철을 보면 사람들 손에는 스마트폰 하나씩 다 들고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오늘 문뜩 느낀걸 적어보자 합니다.
제 스마트폰 안에는 어플이 150개 정도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어플까지 합치면 무려 500여개 정도... 아이폰4 사기 전부터 어플 미리 미리 다운받아놔야 된다고 해서 오늘만 무료 어플들을 다운 받은 결과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들...
노트 어플만 4개, 캘린더 어플만 5개, 영어 공부 스마트폰으로 해보겠다 싶어서 교육 관련 어플 15개 정도, 뉴스 관련 어플 12개... 정말 미친듯이 다운받았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정말 유용히 잘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직접 손으로 쓰는 것이 그리워지고, 일반 메모장이 그리워지더군요. 그나마 신문은 구독을 해왔으니 종이신문까지 없었으면 더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제일 많이 드는 예로는 빵을 먹는다고 치면 처음으로 먹는 빵은 맛있게 먹어서 이를 통해 상당한 만족을 얻지만, 두개, 세 개를 먹을 수록 점점 배가 불러서 더 이상의 만족을 못 얻는 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거부까지.
혹시 스마트 시대에 이 법칙이 적용이 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이폰4와 갤럭시s가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발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렇게 처음 스마트폰을 접했을때는 다양한 어플과 밖에서도 인터넷도 할 수 있다는 엄청난 편리함에 상당한 만족감을 얻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어플도 점점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그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다보니 결국엔 거부현상까지.... 오히려 아날로그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기록같은것은 무조건 스마트폰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편하니 대만족이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조그만 화면에 조그만한 자판에 뭐하는 것인지... 점점 만족은 떨어져가고 거부감을 느끼면서 결국엔 펜과 이면지를 들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교육 어플을 들어보겠습니다. 어플을 몇 개 받으니, 이런 조그만 기기에서 이런게 되니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어플 디자인도 뛰어나고 대만족...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만 아프고 효과는 떨어지더군요... 만족감이 점점 저하됨에 따라 전혀 실행하지 않는 어플로 전환... 저 뿐만이 아니라 이런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며 태블릿까지... 지하철을 보면 사람들 손에는 스마트폰 하나씩 다 들고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오늘 문뜩 느낀걸 적어보자 합니다.
제 스마트폰 안에는 어플이 150개 정도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어플까지 합치면 무려 500여개 정도... 아이폰4 사기 전부터 어플 미리 미리 다운받아놔야 된다고 해서 오늘만 무료 어플들을 다운 받은 결과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들...
노트 어플만 4개, 캘린더 어플만 5개, 영어 공부 스마트폰으로 해보겠다 싶어서 교육 관련 어플 15개 정도, 뉴스 관련 어플 12개... 정말 미친듯이 다운받았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정말 유용히 잘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직접 손으로 쓰는 것이 그리워지고, 일반 메모장이 그리워지더군요. 그나마 신문은 구독을 해왔으니 종이신문까지 없었으면 더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여기에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제일 많이 드는 예로는 빵을 먹는다고 치면 처음으로 먹는 빵은 맛있게 먹어서 이를 통해 상당한 만족을 얻지만, 두개, 세 개를 먹을 수록 점점 배가 불러서 더 이상의 만족을 못 얻는 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거부까지.
혹시 스마트 시대에 이 법칙이 적용이 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이폰4와 갤럭시s가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발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렇게 처음 스마트폰을 접했을때는 다양한 어플과 밖에서도 인터넷도 할 수 있다는 엄청난 편리함에 상당한 만족감을 얻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어플도 점점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그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다보니 결국엔 거부현상까지.... 오히려 아날로그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기록같은것은 무조건 스마트폰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편하니 대만족이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조그만 화면에 조그만한 자판에 뭐하는 것인지... 점점 만족은 떨어져가고 거부감을 느끼면서 결국엔 펜과 이면지를 들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교육 어플을 들어보겠습니다. 어플을 몇 개 받으니, 이런 조그만 기기에서 이런게 되니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어플 디자인도 뛰어나고 대만족...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만 아프고 효과는 떨어지더군요... 만족감이 점점 저하됨에 따라 전혀 실행하지 않는 어플로 전환... 저 뿐만이 아니라 이런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건가요?
아직 태블릿pc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만, 솔직히 아이패드2를 보면 정말 사고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계속 고민을 하다보면 '이건 나한테 필요가 없구나'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개발자나 직업적으로 필요하지 않는 이상 비싼 돈주고 사서 사용 용도는 게임이나 전자책, 신문보기, 웹서핑 딱 이정도로만 이용할 것 같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날로그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피처폰에도 캘린더, 메모장 기능 등 피처폰 기능도 많은데 스마트폰까지...
전 스마트폰으로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통신비 안아까울 정도로 뽕 뽑는다고 말할 수 있는 애용자 입니다.
앞으로 스마트TV까지...편리함을 준다는 스마트 시대, 발 맞춰 따라가려면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고 정말 큰 편리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너무나 많이 쏟아지는 어플들과 정보의 홍수 속에 살다보니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스마트한게 무엇이며, 정말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걸까?'
문득 아날로그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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