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릿 첫 수익금 이후 블로그 수익에 대한 생각

드디어 올블릿 10000원에 도달하여 내리게 되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 블로그 시작 3개월 되는 날인데, 어버이날 선물사는데 돈 좀 보태야겠습니다.

느낀건데 애드센스 클릭율은 그 날 포스팅 내용에 따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다음 메인에 떴다고 클릭율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들어오는 사람들이랑 내용에 따라 클릭율이 달라집니다.

증거자료를 올리고 싶지만 애드센스 관련 올리면 안된다고 해서 말로 설명해드리지만, 지금까지 다음 메인에 3번 떴습니다. 방문자 수는 3만, 7천, 1만2천 이였었는데, 애드센스로 발생한 수익은 방문자 수 몇 백대랑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올블릿은 방문자수가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평소에는 100~300원이지만 메인에 뜬 날은 3번 다 1000원을 넘겼었습니다. 실은 클릭율에 따라 수익이 너무 낮다보니 올블릿은 빨리 없애고 싶었지만 몇 천원 되니 10000원은 채우고 없애자는 생각에 ㅜ.ㅜ 그리고 본문에 광고가 있다보니 좀 지저분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방문자가 구매를 하여 얻는 수익금.
이것은 아이라이크클릭과 링크프라이스에서 배너를 따와서 본문에 몇 개 달아봤습니다. 절대 수익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구매를 하가시더군요. 2700원에서 멈춰버리고 더 광고를 할 생각이 없어서 버리긴 버릴거지만 신기했습니다.

그럼 저 수익금은 어느 페이지에서 얻었느냐
딱 한 포스팅에서 저런 구매가 일어났습니다. 전 처음에 다음 메인에 글이 떠서 수익이 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소셜커머스 관련 글 이였습니다. 그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을 조회를 하니 20대 여성층들이 많더군요. 배너는 화장품이였었는데 읽은 사람은 1000명 정도였는데 훨씬 방문자 수가 많았던 포스팅에서는 안이루어지던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결국엔 배너도 막 다는게 아니라 포스팅과 방문자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서 달아야지 어느 정도 구매로 이어지더군요.
앞으로 그런 배너는 좋은 경험으로 끝났지 달 생각은 없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광고던 어느 정도 방문자수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포스팅이 광고와 상관관계가 있어야 되고 2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현재는 짱라이브 빼고 모든 광고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애드센스가 제일 무난한거 같더군요. 나머지는 신경써야될 부분도 많고...

뭐 얼마 안되는 돈이기에 블로그도 깔끔하게 광고를 다 없애는게 좋은거지만, 조금씩이라도 들어오는 수익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기분이 좋아 나름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ㅎㅎ 내일 휴일인데 ~ 금요일에 휴가이신분들 축하드리고, 아니신 분들은 주말을 생각하며~!

@ 올블릿 해제를 하니 본문 시작이 애드센스랑 다음애드박스에 끼어버려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ㅜ.ㅜ 티몰스님에게 문의해서 도움을 구했지만 해결이 안됬습니다.. 그래도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소스 수정하는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