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뭐먹을까?/와인 등 술 후기 및 샵 리뷰

한남동 콜키지프리로 마신 글렌알라키12년 가격 및 후기

by 공감공유 2023. 5. 22.
반응형

글렌알라키 12년 가격 및 시음 후기 + 한남동 콜키지프리


코로나 이전에는 한 3.4년 동안 싱글몰트 위스키에 미쳐있었던 적이 있었죠.
누가 와인을 줘도 무조건 위스키만 마셨었는데 요 1년간 와인에 푹 빠지면서 위스키를 소홀히 하던 찰나..
친구가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해서 평소 궁금하던 글렌알라키를 사봤습니다.


가장 엔트리급인 글렌알라키 12년
이태원에서 이태원상품권 서울페이를 적용해서 약 1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이제 이태원상품권도 다 썼네요.
20프로 할인이라 이태원, 한남동쪽 음식점에서도 주류샵에서도 사용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글렌아라키12년은 엔트리급으로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고요.

데일리샷에서는 13만원, 아래 링크로 가입 시 5천원 할인받아서 12.5에 구입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친구 추천 코드 : 6BPZM

https://dailyshot.page.link/T2kGrrF7epki9qH57

https://dailyshot.page.link/s?socialDescription&socialImageUrl=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events/invitation_event_share_image2_2.png&socialTitle

dailyshot.page.link


한남북엇국 육사사미.
가격이 3만원치도 양과 퀄리티가 조금 아쉽습니다. 콜키지프리라는 강점이 있지만 한남북엇국은 잔제공을 따로 해주지는 않아요.
대신 병수제한도 없습니다.


홍어삼합.
전 홍어를 못먹는지라 수육에 김치만 싸먹었습니다. 가격이 4만원으로 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로 12년 기준으로 글렌알라키가 맥켈란, 발베니 보다 훨씬 맛있네요.
집에 발베니랑 아드벡 위주로 쟁여놨는데 조금 더 일찍 마셨더라면..


위스키랑 잘 어울렸던 한남북엇국 육전
육전은 와인이던 위스키던 안주로 좋은거 같습니다.
한남북엇국은 가성비가 안좋지만 이태원, 한남동 맛집 중에서 콜키지가 필요할 때 꼭 찾는 곳이네요.


글렌알라키 12년.
병도 위스키 박스도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앞으로 위스키를 구매한다면 글렌알라키 위주로 구매할거 같네요.
바에 가서도 항상 부커스 아드벡 같은걸 찾았었는데 이걸 왜 몰랐지 싶기도 하고..ㅎ


마무리는 한남동 kfc옆 블라인드피그에서 시가를 하나 씩.
위스키랑 시가는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태원상품권 남는 걸로 와인비 행사가로 와인구매를 했습니다.
올리비에 르플레르, 롬바우어 샤도네이.
택가에서 20프로 할인, 이태원 제로페이 20프로까지 하면 레세티는 4만원대, 롬바우어는 5만원 중반대가 나와요.
위스키 사려다가 나이 드니 위스키는 자주 마시기 힘들어서 ㅎㅎ
참고로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부띠끄와인샵에서 이전 할인으로 뽀므리 4.9만원에 행사하니 참고하세요. 최저가 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