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두 종류의 신문을 읽어야 되는 이유?
스마트폰, 태블릿PC가 보급되고, 각 종 인터넷 신문사가 활보하고 있는 지금, 점점 신문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인터넷 신문이 아무리 발전을 하더라도, 가판대나 매일 아침 집 앞에 날라오는 신문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가독성과 한쪽으로만 치우쳐지지 않는 정보, 그리고 손으로 넘기면서 보는 맛이 신문을 계속 보는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꾸준히 중앙일보를 구독해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한겨레 신문사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 달라진 것은 집에 전단지가 안오는 거였습니다. 잠시 벗어나서, 중앙일보 구독을 하였을때는 신문 두께의 절반이 전단지였는데, 한겨레로 오니 전단지가 1주일에 2~3번 가량 밖에..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