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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주 금요일 마다 큰 이슈를 몰고다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슈퍼스타K3 인데요, 3회까지 했는데도 슈스케3에 나온 참가자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고 케이블 방송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3회 역시 이승철의 독특한 심사평과 각자 개성있고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으니...
바로 슈스케3 최초 게이 참가자 패트릭 입니다. 거기다가 외국인이기 까지 한 이 참가자는 남성 커플과 독특한 행위로 큰 신선함(?)을 주었는데요, 결국엔 둘이 방송에서 뽀뽀까지 하는....:)
얼마나 둘이 자상해보이는지 윤종신이 부러워했다죠~ㅎㅎ
뉴옥에서 본 게이 퍼레이드.
이 퍼레이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나가자면 오랜 무지로부터 희생되어온 어떤 본성을 드러내기를 촉구하는 퍼레이드라고 합니다.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하면서 즐기는 것이죠.
자신의 정체성과 자유함을 과장되게 들어내기도 하고요. 공포와 죄의식 속에 억압되고 희생된 인간의 다른 속성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축제인 게이 퍼레이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백년간 최고의 죄악으로서 화형에 처해졌었던 동성애.
그 지독한 역사를 성찰하기 시작한 서구사회는 더 이상 죄악으로 바라보지 않으며 상당히 관대해졌습니다. 정말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다들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한국인으로서 뭔가 신선한 충격이기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죠. 옳고 그름을 떠나 아직까지 통념적으로는 동성애 자체를 이상하게 보고 있으니까요.
바로 슈퍼스타K3 인데요, 3회까지 했는데도 슈스케3에 나온 참가자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고 케이블 방송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3회 역시 이승철의 독특한 심사평과 각자 개성있고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으니...
바로 슈스케3 최초 게이 참가자 패트릭 입니다. 거기다가 외국인이기 까지 한 이 참가자는 남성 커플과 독특한 행위로 큰 신선함(?)을 주었는데요, 결국엔 둘이 방송에서 뽀뽀까지 하는....:)
얼마나 둘이 자상해보이는지 윤종신이 부러워했다죠~ㅎㅎ
근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가 나왔었죠~?
바로 게이 퍼레이드 인데요, 게이 퍼레이드는 게이, 더 나아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인정해달라고, 또는 다른 목적으로 벌인은 퍼레이드 행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슈스케3에 나온 장면이 뉴옥에 6월쯤 여행을 갔을 때 본 게이 퍼레이드였는데요~
자 여기는 뉴옥 입니다~! 정말 고층 빌등들이 많고 뭔가 빡빡한 느낌이 들죠~?
NYC거리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
정말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있습니다. 뉴옥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게이 퍼레이드를 하는데요, 보고 있으면 동성애자들의 자유와 행복을 괴기하게 표현하고 좀 더 과장되게 표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기괴한 축제-게이 퍼레이드|작성자 삶의참견
이 멋진 남성분들이 게이라니...
수 많은 여성들이 울고 가겠어요....ㅜ.ㅜ 몸짱에 얼짱에...정말 다들 매력이기는 한데...
딱 속옷만 걸치고 거리낌없이 거리를 활보합니다. 물론 당당하게요^^
그럼 어떤 모습인지 잠시 볼까요~?
이 두 남성분들 살인 미소~V~!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흡사 유명인사가 온 느낌인 것 처럼... 보고 있으면 서양사람들 너무 잘 노는거 같아요 ㅎㅎ
너무나도 자유분방한 분위기. 한 번쯤은 이런 분위기에서 놀고 싶지 않으세요~?
풋쳐핸섭~!!!
뉴옥에서 본 게이 퍼레이드.
이 퍼레이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나가자면 오랜 무지로부터 희생되어온 어떤 본성을 드러내기를 촉구하는 퍼레이드라고 합니다.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하면서 즐기는 것이죠.
자신의 정체성과 자유함을 과장되게 들어내기도 하고요. 공포와 죄의식 속에 억압되고 희생된 인간의 다른 속성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축제인 게이 퍼레이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백년간 최고의 죄악으로서 화형에 처해졌었던 동성애.
그 지독한 역사를 성찰하기 시작한 서구사회는 더 이상 죄악으로 바라보지 않으며 상당히 관대해졌습니다. 정말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다들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한국인으로서 뭔가 신선한 충격이기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죠. 옳고 그름을 떠나 아직까지 통념적으로는 동성애 자체를 이상하게 보고 있으니까요.
만약...한국에서 이런 축제가 열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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