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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뭐먹을까?/강서/양천 맛집

[목동 맛집] 계란크러스트에 마포갈매기, 맛집 블로거란?

by 공감공유 201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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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깃집 체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벌써 제가 사는 동네에만 마포갈매기, 새마을식당, 도네누, 서래 등 여러 고깃집이 있는데요,

그 중 마포갈매기를 다녀왔습니다. 목동에는 목동역 8번 출구 쪽에도, 목동사거리 쪽에도 총 2군데 있습니다.

마포갈매기집에 왔으니 마포갈매기 2인분을 시켰습니다.
판에 계란크러스트를 먹을 수 있게 계란을 부어주는데 나중에 밥이랑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ㅎㅎ

 

갈매기살을 먹게 되면 음식점마다 생긴게 다른거 같더군요. 뭐가 좋은건진 몰라도 여긴 연분홍빛이였습니다.


기본적인 반찬들~ 상추는 이렇게 나오더군요. 체인점 3군데를 가봤는데 상추쌈만 먹게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에 양파절인거 좋아라 합니다. ㅎㅎ




고기가 구워졌으니 양파에 싸서~실은 상추에 싸먹는걸 좋아하지만, 없으니ㅠ.ㅠ

여기에 1인분과 밥 1공기와 된장찌개를 먹고 끝~


계란크러스트까지 싹싹~ 2명이서 많이 먹은 듯 하


네요;;


메뉴판을 살펴보면...


언뜻보면 싼거 같지만, 150g이라는 것에 속아 넘어가지 말길~ 150g이면 2명가서 3인분은 시키게 됩니다. 요즘 250g 주는 집이 있을까 궁금하면서도 저번에 돼지값 폭등하면서 가격을 올리는대신 g수를 줄인 고깃집들이 많습니다.

참, 여기가 고기도 계란크러스트도 맛있지만 육회는 절대 시켜먹지 마시길...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음식입니다.
 


* 맛집? 리뷰를 쓴 이유와 맛집 블로거란?

블로그 방문자수 중 검색 유입이 200~300명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나름 검색 공략을 위한 포스팅을 해보자 맛집 포스팅을 썼습니다ㅎㅎ 그리고 뷰 이벤트?ㅎ

실은 전에도 몇 번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저질 사진으로 인한 포스팅의 질 저하로 발행은 해놓고 부끄러워서... 자체적으로 삭제를 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 또한 사진이 상당히 안좋긴 하지만 그냥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맛집 블로거? 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에 언뜻 보기에는 쉬운 주제인 듯 합니다. 저도 처음 포스팅을 맛집이라는 주제로 했거든요. 사진 몇 장 올려놓고, 발행하면 나름 포털에서 검색 유입도 나오고, 주제 선정의 다양함? 
하지만, 이번 맛집 블로거 논란도 있고, 전문적인 맛집 블로거분들 포스팅을 보다보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라' 라는게 절로 깨닫게 됩니다. 음식에 관한 사진 뿐 아니라, 뭔가 전문적인 다른점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음식점에서 사진 찍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ㅎㅎ

그나저나 카메라부터 하나 사고, 사진도 좀 공부해야될 듯 싶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아이폰으로는 한계도 있고, 사진을 전혀 모르니, 올리고 싶은 것을 사진 때문에 못올리는 경우가 발생하네요;ㅎㅎ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쉽게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맛집 블로거, 절대 쉽게 못 넘볼 영역인 듯 합니다ㅎㅎ

p.s 댓글에 광고글 얘기가 있어서 쓰는건데 광고글 아니고 그냥 포스팅하고 싶어서 쓴거니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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