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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편의점, 한국에 없는 일본 맥주, 술 탐방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여름이 오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데요~

요새 우리나라에 수입맥주도 많이 들어오고,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맛있는 맥주도 생산하지만,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묘미 중 하나가 그 나라 술을 마셔보는 것이죠.

다양한 수입맥주가 들어와도 수입이 안된 맥주도 있고, 그 나라에서 먹는 생맥주 맛은..

당시 해외여행 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리는데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럼 오사카 편의점에서 사먹어봤던 일본 맥주, 그리고 일본 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시 마셨던 맥주 맛을 잃어버릴까봐 에버노트에 하나 하나 기록해서 먹었으니 맥주 고르실 때 참고하세요~



▲ 오사카 자유여행 2일차, 오사카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들.

기린맥주는 우리나라에서도 팔고, 과일맛이 강한 사와인 호로요이까지 골라봤습니다.

요근래 우리나라에서 파는 호로요이는 맛도 다양해졌는데, 제가 갔을 때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맛도 있더라구요.



▲ 본격적으로 가기 전, 오사카 편의점 맥주 코너에서 한 컷.

산토리 하이볼도 맥주로 팔고, 다양한 맥주들과 호로요이를 2천원 이쪽저쪽 가격에 판매를 하더라구요.

맥주 덕후인 저는 이런 다양한 맥주 보면 눈이 휘둥그래 돌아갑니다.



▲ 아사히 스타일 프리 맥주. 24kcal라 눈에 딱 띄더라구요.

알콜 도수 : 4%의 쎄지 않은 일본 맥주입니다. 

맛은 탄산수맛에서 알콜향 조금 들어갔고, 한 모금 마시면 입 안에 탄산이 가득찹니다.

탄산수에서 알콜이 조금 들어간 맥주 느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맥주.



▲ 유명한 산토리 하이볼. 알콜도수 : 9%

가쿠 하이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층이 있는 술이죠. 

일본에서 칼로리가 낮다는 소문으로 한동안 여자분들한테 인기가 많던 술 입니다.

한국 이자카야에서 잔 당 6,000~10,000원 정도로 비싼데 이렇게 캔으로 있어서 사봤습니다.

캔으로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이볼과 맛이 비슷합니다. 

입에 머금을 때 탄산이 가득 올라오고 소리도 탄산 소리가 촤악~!

하이볼 매니아분들께 추천합니다.



▲ 우리나라에도 파는 기린맥주.

좋아해서 사봤습니다. 일본 맥주 기린, 한국이랑 똑같아요~



▲ 요 놈은 과실주? 청포도+백도 믹스맛!

일본에서 유명한 츄하이는 아니라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알콜 도수 : 3% 이고 호로요이 보다는 그래도 떨어지는 느낌?



▲ 요 놈은 호로요이 포도맛~!

역시 알콜도수 3%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맛인가요?

제가 갔을 때 new라고 적혀서 신제품인거 같아서 샀습니다.

강추하는 맛~! 한 캔 원샷하기에 아주 좋네요 ㅎㅎ



▲ 호로요이 칼피스맛~!

일본의 칼피스라는 음료 맛인데요, 우리나라 밀키스와 맛이 아주 흡사합니다.

이름은 하얀 사와라고 하는데, 그냥 밀키스 먹는 맛이네요!



▲ 이 일본 맥주는 아사히에서 나왔고, 이름은 아사히 더 드림.

알콜도수 : 5%, 진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강하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 입니다. 다소 무거운 느낌이에요.



▲ 한국에서 본 적 없는 일본 맥주인 프리미엄 에비스. 라거류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요, 쓴맛이고 알콜 도수 5%치고 조금 쎈 편 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맥주라고 하네요. 동경에 박물관이 있을 정도이구요. 




▲ 역시 일본은 하이볼~

맥주캔으로도 먹어보고, 술집에서도 먹어봤습니다.

하이볼은 탄산수, 진저, 우롱, 레몬 맛이 있더라구요.



▲ 여행을 하고 편의점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

호로요이는 사랑입니다~^^



▲ 일본에서 마시는 생맥주.

정말 정말 끝내줍니다. 시원한 잔에,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 들어간 생맥주.

여행이라 그런지, 한국에서 파는 것과는 맛이 달랐네요.



▲ 이쯤에서 잠깐 보고가는 오사카 편의점에서 파는 산토리 위스키 가격.

하이볼은 집에서도 산토리 위스키와 탄산수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일본 편의점에서 1500엔 밑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에서는 3만5천원 좀 넘게 구할 수 있구요.

하이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에서 사오면 좋을거 같아요.



▲ 일본 니혼슈라는 레이슈.

사케랑 비슷한 맛이였고, 레이슈 답게 잔 역시 차가운 잔이 나옵니다.

별로 쎄지 않기 때문에, 술 약하신 분들도 즐기기에 좋을거 같아요.



▲ 일본 술과 일본 생맥주. 분위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술 맛 자체가 깔끔했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 일본 맥주, 술도 있는데 요즘 대부분 한국에 들어오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든 현지에서 마시는게 제일 맛있죠.

분위기 때문인지, 여행의 설레임 때문인지, 아니면 현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느낌, 그 맛은 정말 오래오래 갈거 같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역시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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