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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 바로 일명 '고양이 그루밍' 인데요 ㅎㅎ
사람이 자기의 미모를 가꾸는 것 처럼 고양이도 스스로 세수를 하고 몸을 깔끔하게 한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은 저희집 고양이가 몸단장 하는 모습을 찍어봤어요~ㅎㅎ
방바닥에 뒹구르고 있다가 갑자기 포착된 모습~!
세수부터 하네요 ㅎㅎ
손도 핥아주고~
손과 얼굴을 동시에 긁적 긁적 거려요 ㅎㅎ
목욕시킨지 좀 지나서 그런가요;;ㅎㅎ
조금 쓰담어주니까 침대로 자리를 이동~
역시 고양이는 유연하네요~ㅎㅎ
발로 턱을 긁적 긁적~
몰래 음식을 먹었는지 손에 뭔가가 묻어있네요 !
걸리기만 하면~
똑같은 자세 반복~!!
이번엔 정말 집중해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ㅎㅎ
쓰다듬어도 무시하고 계속 긁적 긁적~
정말 다양한 자세들을 선보이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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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마음에 든 사진 한 장~!
나름 sexy한 포즈? 눈이 풀린 상태로
열심히 핥는 냥이군.... 저렇게 발가락을 벌려가면서 구석 구석 핥더라구요 ㅎㅎ
미안한데...너 봐 줄 사람 아무도 없다~!ㅎㅎ
미안한데...너 봐 줄 사람 아무도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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