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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여름


요즘 8월이 되면서 사람들도 더워서 불쾌지수가 상당히 올라가는 이 때...

털이 복실복실한 고양이는 어떻게 여름을 지낼까요~?

털 때문에 너무 더워보이는 한 마리의 뚱뚱한 고양이...

하루의 시작은 새벽 4시30분 정각. 밥 달라고 야옹 야옹 거립니다. 고양이밥통을 들고가면 식판 앞에 서서 얌전히...




워매 빨리 달란 말이여...




밥을 주자 마자 허겁지겁...




체하겠다 천천히 먹어라...




밥을 다 먹고 10분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누워버린 야옹이....

입도 쫙쫙 벌려가면서 하품을 하네요...




자리를 옮겨서 방으로 들어와 취침 시작...




세월아 내월아~~ 한 쪽 손은 구부리고 주무시네요;;




이불 위라 더웠는지 맨마닥으로 나와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




달콤한 잠을 자고 있던 고양이를 깨웠더니...

"뭐지?"

아주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뭘보냐 짜샤~"




고양이는 스스로 세수도 한답니다...ㅎㅎ




잠이 꺤 이 녀석...
어슬렁 어슬렁....
적나라게 들어난 X구멍...



날씨가 더운 모양인지 돌아다니는 것도 그만....
다시 침대 위에 자빠져버렸네요...
무슨 사색 or 공상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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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5시 쯤...다시 밥 달라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시끄럽게 울어대면서....

역시나 허겁지겁 싹쓸이~~!





이제 다 먹었으니 한 숨 자야겠죠~?

이번엔 다시 방으로~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너무 빵빵하네요.... 역시나 돼지...




ㅋㅋㅋㅋㅋ자다가 이상한 포즈로 ㅋㅋㅋㅋㅋ
뒹구적 뒹구적 ㅋㅋㅋㅋ




자는걸 꺠웠더니 이번엔 식탁 의자로 고고...
결국엔 또 잠....




김치냉장고 위에도 눕고...




귀여워서 조금 만졌더니 또 일어나더라구요...
이번엔 냉장고 위로 피신...

뭘 보냐라는 눈빛. 강렬하군요.




이내 누워버리고....






결국 이렇게 꿈나라로 갔습니다....




자는 폼이 꼭 사람같은 고양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이름이 없어요 ㅎㅎ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이번 주 사진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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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전 이거 보고 너무 웃었어요 ㅋㅋ
특히 마지막 사진 대박....ㅎㅎ

고양이가 여름이 되니 확실히 활동량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어딘가에 누워있고... 고양이도 많이 더운거 같아요 ㅎㅎ
털을 밀어주고 싶지만, 이상해질거 같고...ㅎㅎ
남은 여름 이런 모습만 볼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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