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이하늘도 반한 티걸 유진아는 누구? '티빙으로 본 슈스케3'

드디어 슈스케3가 금요일 11시 서막을 올렸습니다~

저희 집엔 티비가 없는 관계로... 아이폰에서 티빙 어플을 이용해서 봤는데요, 

티빙 자체에서만 시청률이 무려 67%나 되더라구요... 

슈스케의 위엄을 알 수 있었던 시청률...

참가자가 200만명 답게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모였나봐요 ㅎㅎ

작년 슈스케 탈락자들도 나왔었죠? 그래도 안타깝게 탈락을 했다는....ㅠ

이번에도 역시나 개성있고 스토리 있고 실력있는 지원자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ㅎㅎ

우승상금 5억 받으면 성형수술 하고 싶다는 귀여운 20살 아가씨....ㅋㅋ

5억으로 성형하면 장난아니겠죠....ㅋㅋ

성형하겠다고 나왔지만 실력이 너무 뛰어나 급반전이 일어나 실시간 검색어에도
'김아란' 이라는 이름이 오르게 됬었죠. 

그리고 꽃미남 의경 지원자도 있었어요.. 얼굴도 정말 잘생기고 

기타와 목소리의 정말 환상적인 조화...

이 분은 로또 1등 거짓말친 양치기 소년...

어찌됐건 실력이 있어서 이 분도 합격~

중간 중간 이렇게 소셜톡과 티빙톡으로 시청자들끼리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실시간으로 캡쳐하고 싶은 글들이 많았는데 익명성이다 보니

너무 심한게 많이 올라와서 잘랐습니다.. 익명성의 힘이란...ㅎ

아무리 그래도 이번에 주목해야될 것은 바로 티걸! 이였습니다~

오디션 현장에서 티를 나눠주던 티걸이 1회 중 가장 인기를 받았던 느낌까지 드는데요,

이하늘씨도 심사위원의 특권인 슈퍼패스를 쓰고 싶다고 하고 엄청난 관심을 보였었습니다 ㅎㅎ

저도 보고 '진짜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황정음 닮은 느낌도 나고...

방송 직후 팬카페까지 등장하고 난리났더라구요 ㅎㅎ

이런거에는 역시 네티즌 수사대 발동~!

이 분은 4월 초 '짝'에서 여자 4호로 나왔던 모델 유진아 씨라고 판명이 났었네요 ㅎㅎ

이미 그 당시 황정음 닮아서 인기를 끌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버린 그녀~

이번 슈스케3 1회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거 같아요 ㅎㅎ

1년이라는 준비기간과 함께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등장한 슈스케3.
아무래도 위탄이랑 비교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위탄이 슈스케2의 인기에
방송국에서 허겁지겁 만들어서 완성도가 조금 낮았던 프로그램이라면
슈스케3는 1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가지면서 탄탄히 해온만큼 스토리 구성 능력과
사후처리면에서도 확실히 위탄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3!! 1회 부터 개성이 넘치는 지원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지원자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슈스케 온라인 실시간 중계는 티빙에서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엠넷이랑 티빙이랑 독점 계약한 듯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