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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한 흔적들/TV

슈퍼스타k3, 스토리와 감동만으로는 진부한 이유

by 공감공유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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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티빙에서 표를 제공해주어서 어쩌다 보게 된 슈퍼스타K3 기자회 현장입니다.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케이블 방송 치고 정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준 프로그램으로 슈퍼스타K 이후로 위대한 탄생 같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나왔습니다.


전 슈스케1, 2를 군대에서 봤기 때문에 더욱 더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입니다...ㅎㅎ 정말 연등하면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오늘 밤 11시 슈퍼스타K3가 첫방송을 하죠...그래서 어제 슈스케3 시사회가 있었는데, 저도 우연치 않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누리꿈스퀘어에서 영차 영차 걸어서 상암 CGV 도착~!

많은 분들이 스타들의 등장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심지어 제 옆에서는 중국말까지...



조금 기다리자 슈스케1, 2 TOP10들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
와 대부분 외모가 엄청 바뀐듯 하네요...ㅎㅎ 정말 잘생겨지고 이뻐졌어요 ㅎㅎ
길학미씨 부터 조문근, 서인국, 장재인 등... 특히 서인국 살빠지더니 더 훈남이 되버렸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슈퍼스타K3를 응원하러 온 연예인들...
마이티마우스, 쥬얼리, 슈퍼주니어 등...
역시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나고...머리도 엄청 작고..괜히 연예인이 아니더라구요...ㅎㅎ

특히 신세경씨가 등장하자 여기 저기서 환호성이... 역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죠..











그리고 잠시 본 슈퍼스타K3 예고편...

확실히 1, 2 보다 스케일이 커지긴 커졌더라구요... 우승상금이 무려 5억원과 참가자 수는 197만명..
특히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심사위원인 윤미래씨. 다른 심사위원분들과 음악 색깔이 달라 어떤 평가를 내릴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역대 최고의 스케일로 무장한 슈스케3가 9월에 등장하는 위대한 탄생2와 경쟁을 하게 생겼는데 현재까지 우리나라 방송 시장은 케이블 방송이 공중파 방송시청률을 뛰어넘기 힘든 시점...더군다나 위탄 특유의 멘토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위탄만의 색깔을 키워내고 케이블 방송의 자극성이 아닌 공중파의 진성을 앞세웠기 때문에 1탄만 해도 대한민국을 크게 휘몰아쳤는데요, 위탄 또한 윤일상, 이선희, 박정현 등 최고의 멘토들을 배치해 놓은 상황.
그래서 더더욱 이번에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우우죽순으로 늘어나는 비슷 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진부한 스토리와 실력들을 갖춘 지원자들이 넘치는 와중에 1년간의 준비 시간을 갖고 엄청난 스케일로 무장한 슈퍼스타K3. 과연 케이블 방송 특유의 색깔과 오디션 붐을 일으킨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위탄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두 프로그램의 경쟁이 기대가 되네요.

▼ 그나마 아주 조금 잘나온 사진들 몇 장 올려봐요...



그리고 잠시 본 슈퍼스타K3 예고편...
확실히 1, 2 보다 스케일이 커지긴 커졌더라구요... 우승상금이 무려 5억원과 참가자 수는 197만명..

특히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심사위원인 윤미래씨. 다른 심사위원분들과 음악 색깔이 달라 어떤 평가를 내릴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역대 최고의 스케일로 무장한 슈스케3가 9월에 등장하는 위대한 탄생2와 경쟁을 하게 생겼는데 현재까지 우리나라 방송 시장은 케이블 방송이 공중파 방송시청률을 뛰어넘기 힘든 시점...더군다나 위탄 특유의 멘토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위탄만의 색깔을 키워내고 케이블 방송의 자극성이 아닌 공중파의 진성을 앞세웠기 때문에 1탄만 해도 대한민국을 크게 휘몰아쳤는데요, 위탄 또한 윤일상, 이선희, 박정현 등 최고의 멘토들을 배치해 놓은 상황.
그래서 더더욱 이번에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우우죽순식으로 생겨나는 비슷 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진부한 스토리와 실력들을 갖춘 지원자들이 넘치는 와중에 1년간의 준비 시간을 갖고 엄청난 스케일로 무장한 슈퍼스타K3. 과연 케이블 방송 특유의 색깔과 오디션 붐을 일으킨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위탄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 위탄 외에도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이 판치는 이 마당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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