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나가수에 이은 이슈 '오페라스타' 뭐길래?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나가수, 위대한 탄생, 신입사원, 곧 나올 슈퍼스타K3 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열풍을 불고 있습니다. 그 중 요즘 눈에 띄는게 tvN에서 하는 '오페라스타 2011'이 아닐까 싶은데요,
인기를 보여주듯 관련 포스팅과 뉴스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이 프로그램을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이슈화 되고 하도 거론되니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티빙시대 2기로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테이의 우승과 '대마왕' 신해철의 탈락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이 프로그램, 과연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오페라스타2011’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심사위원단이 나와서 승부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씨 김명민씨랑 닮은듯 하네요?ㅎㅎ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 다들 아시죠? 우리나라 대표 MC인 손범수씨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씨. 지성과 미모의 종결자라는 수식어까지 뒤따릅니다^^

노래가 어땠길래, 이런 이슈를 불러올까하고 오페라스타 홈페이지에 아리아 다시듣기로 들어갔습니다~!
생방 1회 다시 듣기가 있네요^^ 풀버전 다시 듣기를 클릭하면 MNET으로 연결이 되는데... 풀버전은 돈내라고 하네요..ㅠ.ㅠ 아무튼 30초간 잠시 감상을 했는데, WOW~! 전 특히 테이씨 목소리에 홀딱 반했답니다...^^

 

그럼 출연진인요??

따로 소개해드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하신 분들이네요.

소울의 디바 임정희, 감성 발라드의 대표 테이, 트로트의 여제 문희옥, 아이돌 천상지희의 선데이, 허스키보이스 JK김동욱, 쥬얼리의 김정은, 이젠 의젓한 아빠가 된 김창렬, 그리고 안타깝게 탈락한 마왕 신해철까지...
예전에 신해철 콘서트 갔었는데, 역시 락은 최고지만 이렇게 떨어진게 아쉽더군요ㅎㅎ 그제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분들이랑도 얘기 했는데 대부분 탈락에 동의한다는 의견으로..^^;;

이 프로그램이 특히 20대들에게 왜이리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아래 표를 보시면 국립오페라단 20대 관객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페라에 관심이 많아진거겠죠?

그리고 이 프로그램 자체가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에서 벤치마킹식으로 들여온 듯 해서, 더욱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나가수나 위대한 탄생과 가장 차별되는 점은, 가수들이 새로운 분야인 오페라를 부르는 모습이 참 신선한 아이템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방영시간은요?
 토요일 늦은 11시 생방송으로 tv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 현장에 나가 직접 열정히 가득한 무대가 느끼고  오겠습니다^^

혹시 TV 없으시거나 밖에 나가있으신 분들에게는 tiving으로  -->[tiving 바로가기] <--

잠깐, tiving이 뭐죠?
코스닥 2위 업체인 CJ E&M에서 제공하며, 스트리밍방식과 VOD 서비스까지! 참,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어플로도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오페라스타 관련해서 예상 1위 후보를 현재 투표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티빙 무료 이용권>도 준다고 하니 많은 참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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