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안주 추천, 와인 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올리브, 연어 등

코스트코 안주 추천, 와인 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올리브, 연어 등

코스트코의 노예....
코스트코에 냉동식품, 고기 등 좋은 식재료들이 엄청 많지만 1.2인 가구가 사먹기에는 부담되는건 사실인데요.
그나마 유통기한이 좀 길고 무엇보다 술안주, 와인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최애 안주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이제는 사먹기 조금 부담스러운, 그래도 대체재는 아직까지 없는 안티파스토 트레이 입니다.

이렇게 메론 위에 얹어서 먹기에도 좋고요
그냥 따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이 안에는 사진처럼 프로슈트, 드라이코파 이탈리아 살리미, 블랙페퍼 살라미 총 4종이 들어있어요.
이거 하나만 사도 몇 달은 즐길 수 있죠.
유통기한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2팩으로 되어 있고 주에 2.3회 홈술을 하는지라 너무 제격인거 같아요.

다만 가격이....
처음 봤을 때 1.7만원대였으나 지금은 2.3만원대에요.
몇 프로나 오른건지...작년 말경에 1.8만원대로 세일 한 번 하고 저 가격이 되어버렸더라고요.
너무나 슬프지만 아직까지 구성은 너무 좋은 코스트코 안주인거 같습니다.

이 jamon serrano 역시 맥주, 와인 안주로 궁합이 너무 좋은 코스트코 안주입니다.
이 제품은 컷팅이 안되어있는 2kg제품도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1.5만원 언더로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두 제품 다 한 번 오픈된 하몽은 지퍼팩에 넣어서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코스트코 와인안주 중 올리브
가볍게 먹기 딱이죠.

다음은 1.13kg의 코스트코 올리브
가성비 미쳤고 중요한건 안짜서 술안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가격은 13,290원이고 세일하면 1만원 초반대에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올리브와 하몽이랑 같이 와인 한 잔 하면 너무 좋아요.
일단 다 가벼운 안주들이라 무거운 안주가 생각나지 않을 때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다음은 체리페퍼 입니다.
코스트코가 대용량이기는 하지만 가장 저렴하고 유통기간도 길어요.
아직까지도 잘 먹는 중이고 체리페퍼라 살짝 매운맛이 있기는 한데요.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중화시키는거 같습니다.
워낙 와인 안주로 유명한 체리페퍼.
머쉬룸도 있으니 취향껏 골라드면 될거 같습니다.

프로슈트나 하몽 드실 때 메론 위에 올려서 많이 드시기도 하고 그냥도 먹긴 하는데요.
위에 좋은 올리브유를 뿌려서 먹으면 감칠맛이 작살납니다.

코스트코 안주로 가성비 최고인 연어
코스트코 연어 용량 대비 엄청 저렴하죠.
얼려서 1주일 내로 해동시켜서 먹어도 되고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손질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어니언소스랑 같이 먹으면 환상적 입니다.
이렇게 코스트코 와인 안주, 맥주 안주로도 좋은 가벼운것들 위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코스트코 쇼핑 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