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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맛집 쉑쉑버거, 뉴욕vs두바이vs우리나라 비교해보기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다 아실만한 쉑쉑

쉑쉑버거는 뉴욕에서 시작이 된 이후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도쿄, 두바이 등 

전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아주 맛있는 버거집이죠.

작년에 SPC를 통해 쉑쉑버거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무더운 여름에도 검은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금 늦지만 최근에야 쉑쉑버거 강남점이 아닌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2호점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세 나라의 쉑쉑버거를 먹게 되었고,

맛에서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 가장 먼저 뉴욕의 쉑쉑버거.

제가 갔을 당시 쉑쉑버거 본점에는 줄이 너무 길어,

2시간 기다려야 되서 센트럴파크점으로 갔습니다.

제가 주문한 스모크쉑과 치즈 후라이!



▲ 다른 나라 버거와 사진으로도 차이가 나요.

실제로 보면 정말 육즙이 살아잇고 치즈도 푸짐합니다.


▲ 정말 육즙이 가득한 쉑쉑버거.

얼마나 맛있던지 여행 중 두 차례 방문하게 한 맛집.

처음 먹었을 때 크기는 다른 미국 버거에 비해 작았지만,

맛 하나 만큼은 끝내줬던 쉑쉑버거.


▲ 또 한 번 감동을 받은 치즈후라이.

감자튀김도 아주 바삭하고, 치즈의 감미로는 맛까지~

치즈가 워낙 많아서 짜기 때문에, 

2번째 방문에서는 치즈 없는걸로 시켜서

케찹에 찍어먹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행지의 아주 맛있는 음식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맛과 냄새를 오랜 시간 혀와 코에서 기억하고 있죠.


그러던 중 두바이 경유할 일이 있었는데

두바이 면세점 내에 쉑쉑버거 매장이 있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 두바이 면세점 쉑쉑버거 매장에서 주문한 셋트.

전 면세점 내의 음식점들은 정말 기대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다녔던 나라 전부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쉑쉑도 체인점이니 나름 기대를 하고 주문했는데요.


▲ 흠 전 분명 주문을 제대로 한거 같은데

흠 고기맛도 그렇고, 소스도 그렇고 뭔가 다르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이라 기대를 앉고 가서 그런가,

미국 쉑쉑이랑 정말 차이가 났습니다.


같이 간 분께 쉑쉑이 원래 이런 맛이였냐 라는 소리만..

참고로 두바이 면세점 내 쉑쉑버거는 가격도 비싸요~


▲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압구정로데오 맛집 쉑쉑버거.

솔직히 큰 기대를 안하고 갔어요.

SPC에서 운영한다고 하길래 가격만 사악하고 별로겠다.

역시 기대를 안하고 가길 잘한거 같아요.





▲ 압구정로데오 쉑쉑버거.


빵도 촉촉함이 덜하고, 고기에서 특유의 불냄새?도 별로 안나더라구요.

뭣보다 소스를 아끼는지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요?

가격 역시 두바이랑 비슷한 정도구요.

감자튀김도 뉴욕 쉑쉑에 비해 크기도 작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에서 쉑쉑 먹어본 친구들 반응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맛 없다는건 아니고, 기대에 비해 실망이라는 점.

가격 대비 양이랑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뒤늦은 쉑쉑버거 후기, 아직 못드셔본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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