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면세점 위스키 가격 및 로드샵 정보

대만 위스키 면세점과 로드샵 비교해보자!

위스키 성지라고 불리는 대만
대만에는 가품양주라는 위스키 성지도 있고요
주세 때문에라고 하는데 대만은 와인 보다 위스키가 엄청 저렴합니다.
10월 말경에 다녀온 대만 로드샵과 면세점 위스키 가격!

우선 대만 타이위안 공항 면세점의 위스키 가격
제가 이번에 사온 라가불린16년
국내 가격 18만원 정도
제가 산 가격은 환율 41.8 대만달러 기준으로 10.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몇 년전에 일본에서 7만원대에 구입한거 생각하면 아깝지만 나름 이득

로얄살루트 가격이 너무 좋더라고요
대만 면세점 로얄살루트 21년 가격은 10만원 초반입니다.
국내가 10후반-20초반 생각하면 완전 좋죠.

대망의 카발란
카발란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비노바리끄
4400달러로 한화로 18만원 정도고요.
솔리스트 포트는 아주 조금 더 저렴하더라고요.
면세품은 1리터고요.

대만 면세점 말고 매장에서는
카발란 비노바리끄 가격은 14만원 정도입니다.
국내 현대면세점에서 1리터를 14만원에 사서 구입하지 않았고요.

그 유명한 카발란 px도 있어요.
대만이 저렴하다지만 절대 가격이 비싸서 선뜻 손이 안가던..

대만 면세점
펜폴즈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와인은 우리나라가 훨~~씬 저렴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글렌알라키
약 1.5배 정도 저렴하죠?
참고로 대만 로드샵이고 저 가격에서 4.5프로 정도 택스리펀이 됩니다.

달모어 면세점 가격
가격 너무 좋아요.

대만 로드샵에서 파는 금문고량주 59.6도
금문고량주 세계 10대 명주로 불릴만큼 정말 맛있죠.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야마자키12년
일본 위스키 꽤 있고요.
로드샵, 대만 면세점 가격은 20만원 중후반
대만 위스키 성지인 가품양주에서는 24만원 정도하더라고요.

그럼 위스키 성지라 불리는 대만.
참고하시고 즐거운 쇼핑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