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인 구입 후기, 데일리와인 구입 및 가격
달에 한 번씩은 코스트코를 가서 와인 쇼핑을 합니다.
최근 코스트코 보르도 와인은 오픈런 매진으로 인해 구입할 수 없어서 아쉬웠네요. 샤또딸보 등 인기있는 와인들이 좋은 가격에 나왔었죠.
코스트코는 개인적으로 미국와인, 데일리 외에는 크게 구미가 당기는 것이 없어서 데일리 위주로 사는데요.
리오화 와인 아틀란트 무슨 와인이 좋은 가격에 나왔습니다만, 도전하기 두려운 와인들 입니다.
와인을 너무 싼거 사면 포도쥬스 같던가 마시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토레 잠브라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예전에 사마셔봤었고 와인 잘 아는 형님도 가격 대비 괜찮은 가격의 와인이다 해서 이번에 추가구매를 했습니다.
1만원에 제임스서클링 92점.
살짝 탄닌감 있고, 미디엄바디 이상 좋아하시는 분들께 코스트코 데일리 와인으로 추천드립니다.
커클랜드 샴페인 3만원대
켜클랜드 바롤로 2만원대
커클랜드의 와인.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지만 어떻게 이 가격에 샴페인과 바롤로가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와인입니다.
산타 마게리타 프로세코
프랑스에는 샴페인, 크레망
스페인에는 까바가 있다면
구대륙 이탈리아에는 프로세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까바보다 나은거 같아서 1병 구매했습니다. 식전주로 마시기 좋습니다.
비비노 3.8 평가자도 많아서 평균 이상은 할거 같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는 많이 빠졌는데
이번 코스트코 광명점 주류 코너를 방문해보니 많이 있더라구요. 추석선물 셋트도 있고..
코스트코에서 달모어 싱글배럴 13, 글렌피딕 11, 조니워커 블루 24 정도에 판매.
와일드터키 1리터는 6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인킹 추천 와인으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외에 현재 할인하는 제품은 캔달잭슨 샤도네이, 까쇼를 2만원 후반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스카토 처럼 단 와인은 안좋아하는데
docg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비비노도 확인해봤는데
1만원 중반 비비노 4.1이면
최소 평균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기대만 안한다면 말이죠.
이 외에 샤또생미쉴 총 4병을 구입했습니다.
광명 코스트코 영업시간인 8시에도 사람들이 무지 많다라구요. 안심 등 고기가격은 전월 대비 1만원 정도 더 오른거 같습니다.
그 외 상품들도 가격이 눈에 오른게 보이네요.
그럼 코스트코 주류코너 와인 참고하시고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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