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문구1 [출사지] 자연과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출사지 세미원 DSLR를 산 이후로 한강 말고는 딱히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서울 외각으로 멀리 떠났습니다. 흔히 이런걸 첫 출사라고 하나요?ㅎㅎ 첫 출사인데 비가 온 날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ㅎ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양수역에 있는 세미원... 지하철 타고 가니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ㅎㅎ 휴가철이라 그런지 역 부근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자동차들이 많더라구요... 들어서서 화장실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들여다보니 올챙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ㅎㅎ 예전에 올챙이 키우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관람료는 3000원이에요~ 하지만 입장권으로 카페나 교환장에서 3000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교환할 수 있어요 ㅎㅎ 우산을 .. 201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