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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봄이 서서히 오나봅니다. 3월 초에 자전거 출퇴근을 한 번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한강변에 저 혼자 달릴 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자출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코스는
목동 ~ 당산 ~ 한강변 ~ 반포대교 넘어 토끼굴 ~ 논현역 ~ 신논현역 ~ 회사
정말 아침에는 혹시나 늦을까봐 한번도 쉬지 않고, 페달을 밟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네요;;
3월의 마지막날 퇴근길 입니다.
반포대교쪽에 앉아서, 잠시 휴식..
07년도 블랙캣2.0과 함께...
현재 로드로 갈아탈까 생각입니다. 저걸 팔아 돈을 보태야 되는데, 분명 똥값 됬겠죠...ㅎ
아직 바람이 있어서 그런지 맞바람이 상당한데, 로드 생각만...
목동에서 신논현까지 지하철 출퇴근은 9호선 지옥철 압박이 있기에 몸은 조금 힘들더라도, 스트레스 안받으며 기분 좋은 출퇴근길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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