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파빌리온x2, 여행할 때 필수품인 태블릿pc
어느덧 hp 파빌리온 x2 마지막 리뷰.
3주 가까이 사용을 하면서 오류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원 문제, 가끔 키보드가 안먹히는 문제가 있었지만 휴대성 때문에 아주 편리했죠.
이번에 여행을 갔을 때도 들고가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보다 편리하게 사용했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키보드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컸던거 같았고, 태블릿의 한계를 뛰어넘는 투인원pc.
자잘한 문제점을 뛰어넘는 장점이 있었던 제품 hp 파빌리온 x2.
▲ 언제 어디서든 함께해준 hp 파빌리온 x2.
키보드를 제외하고 무게는 500g대, 키보드 포함 900g대라 기존의 노트북에 비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에 dslr, 노트북을 들고 다니던거에 비해 확실히 무게가 가벼워졌죠.
별도로 키보드를 챙기지 않고 블루투스도 연결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였구요.
▲ 키보드도 꽉 차 있어서 태블릿pc 악세사리로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큰 불편함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끔 글자가 늦게 입력이 되던가 하던데 제품의 문제인지 사양 때문인지..
▲ ips터치스크린으로 인해 마우스가 없어도 편리하게 노트북, 태빌릿pc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감과 정확도도 우수하구요, 마우스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편리했습니다.
터치 외 키보드에 터치패드도 있어서 보다 세세한 조작도 가능했구요 ㅎㅎ
▲ 터치키보드.
▲ hp파빌리온x2는 충전을 일반 핸드폰용 충전기로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도 충분하죠. 여행갈 때 핸드폰용 충전기 하나랑 보조배터리 하나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한 번 완충으로 11시간 정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hp 파빌리온x2와 함께하는 노트북 생활.
▲ 2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받침대.
hp파빌리온x2의 기본 제품으로 들어가있구요. 이 역시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 hp울트라북과 마찬가지로 외관은 기스에 조금 약한 편인거 같네요.
이런 분들께 hp 파빌리온x2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 카메라와 함께 여행, 외부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
2. 외근, 외부활동이 많은 직장인분들(키보드와 원노트, ms 덕분에 문서작업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3. 기존 태블릿은 키보드와 문서작업의 제한 때문에 불편했었던 분들.
4. 노트북의 무게에 민감한 분들.(기본 사양이면 충분한 분들)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hp 파빌리온 x2.
그럼 태블릿pc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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