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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2월에 펑키힙합가수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는데요, 평소 소지섭의 이미지에 어떻게 반영이 될까요?
저에게는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작품인데요,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지 않는 저로서도 소지섭의 연기력 하나로 빠져들게 한 작품이였습니다.
'소간지'라는 이름까지 따라올 정도로 정말 간지나는 배우였는데요.
평소 조용할거 같은 소지섭이 힙합가수로 데뷔를 한다니 놀랍습니다.
정준하와 김병만이 남성 듀오를 결성하고, 소지섭과 시진이 이들을 돕는 듯한 코믹한 설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소지섭씨가 사실은 한편 본래 힙합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었다고 하네요. 소지섭은 2009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인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가수 G라는 이름으로 깜짝 발표한 적도 있다니 놀라운 사실입니다.
가요계에 과연 큰 파장을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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