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한화의 사회공헌활동
요즘 눈도 너무 많이 오고,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날도 추운데 마음도 차가워지면 안되는 법~! 몸은 춥지만, 마음만이라도 따뜻하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내려고 하던 중 제가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화에서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 왔습니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한화의 특별한 봉사활동 현장!
한화그룹의 전국의 계열사 사업장에서 총 1만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한화가 만드는 따뜻한 겨울’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같이 가보실까요~?
첫 소식은,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기자단 분들이 함께한 연탄 봉사입니다.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봉사는 2004년부터 실시된 프로그램인데요.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연말봉사 프로그램이라는 점 입니다. 팬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 올 시즌 시구 성금과 갤러리아 홈런존 상금, 선수단 상조회 후원금이 두루두루 모인 귀한 정성으로 여는 행사인데요~
한화이글스는 사회복지기관 후원을 비롯하여 아동학대 예방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야구장 초청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착한 구단입니다.
한화이글스 선수 60명과 같이 했던 특별했던 현장.
저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다녀오신 기자단 분들의 사진에는 따뜻함과 즐거움이 묻어져 있었습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한화L&C와 한화증권,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엠, 갤러리아 등 다양한 계열사들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인데요.
한화L&C 세종사업장에서 시작한 활동은 충남 세종시 부강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이 있었습니다. 이날 한화L&C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은 쌀, 라면, 생필품 등을 부강면 내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는데요. 또한 10월 26일에는 연탄을, 11월 16일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1,6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세종시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2일에는 ㈜한화 대전사업장 임직원들이 대전에 있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 50여명에게 털목도리와 장갑, 모자 등을 선물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불, 쌀 등을 함께 전달해 혼자 외롭게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한화 임직원분들의 사랑이 전해지는거 같아요~ㅎㅎ
김장철을 맞이한 김장김치 담그기 및 배달 활동도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 지역의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직원들은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110세대에 전달했고, 한화폴리드리머 천안공장,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동백점, 한화S&C 등에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정말 훈훈해지는 소식이죠~?
그 외에도 한화투자증권과 한화테크엠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함께 나누었고, 갤러리아 센터시티 점에서는 고객봉사단인 천사회와 함께 따뜻한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호남 지역의 한화 계열사들은 연합활동을 통해 주민 130명이 사는 순천 황천면의 내구리마을을 방문, 주택을 개보수하고, 고장난 전기설비를 수리하는 등 월동준비를 도왔습니다.
이번 ‘한화가 만드는 따뜻한 겨울’ 캠페인의 특별한 점은 일방적 기부가 아닌 회사와 수혜 대상이 서로 눈높이를 맞춘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는 점인데요. 각 회사는 결연을 맺은 단체, 개인의 의견을 수렴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선별하여 전달해, 후원을 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은 각 지역별로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이나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아동 등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물었고, 이에 따른 방한물품을 준비를 해서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올 겨울, 눈도 많이 오고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화그룹의 계열사들이 함께 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봉사활동 사진들을 하나 하나 보는데, 봉사를 하는 분들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이는데요. 서로 서로가 따듯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화가 만드는 따뜻한 겨울’ 앞으로도 쭈~욱 갔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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