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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한 흔적들/한화프렌즈 기자단

태양광이 어렵니? 우리 일상 속의 태양광 에너지, 대구엑스코 국제그린에너지에서 만난 한화솔라원, 한화테크엠

by 공감공유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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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코가 개최되었었습니다.

전 세계 23개국의 36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던 국제그린에너지 엑스코.

 태양광, 풍력,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자사의 기술과 상품을 홍보하고 컨퍼런스까지 하는데요,

그 중 태양광 사업에 가장 활발히 투자를 하고 있는 한화그룹 부스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육교로 내려가면 엑스코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출발~!

상당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아 버스에서 서서가는 분까지 계셨네요.

 

행사장에는 제겐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기업들이 많았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기업들이 신재생 에너지 관련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각광을 받게 될테니 규모도 더 커지고 기업들이 더 많아지겠죠?



제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한화솔라원 입니다.


 


Trust in the sun 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양광 모듈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바로 요것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판들이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갖춰서 심미적인 요소가 중요한 주거 시설 및 상업 시설 태양광 설비에 적합한 고성능 모듈의 장점을 갖춘 블랙다이아몬드라는 건데요,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죠?

그리고 판 마다 12years 라고 둘려진 표시들이 보증기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솔라원이 12년 보증을 강조하고 나선 이유는 '12‘라는 숫자에 남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2라는 숫자에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한화솔라원이 태양광 부문에서 

업계 1위의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데 우리나라 기업 중 보증기간 12년은 최고라고 하네요.




모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전시되어 있구요...수직계열화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임직원분의 친절한 설명도 듣고...



한화솔라원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진출해 있는지 한 눈에 쏙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공장이며 R&D센터며 정말 전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은 한화솔라원의 홍보영상인데, 

영어지만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게 되있어서 한 번 보시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부스는 한화테크엠~!

한화테크엠에는 유독 손님들이 많았는데요, 외국인들 손님들과 유창하게 설명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다른 부스에 비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한화테크엠은 태양광 관련 기계를 만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정말 방문객들이 많았던 한화테크엠 부스.



이렇게 직접 한화솔라원과 한화테크엠 부스를 돌아다니며 태양광 사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태양광에 대한 한화그룹의 투자와 가치관에 대해서 정말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태양광이 아직까지 생소하기만 하시죠~?

여기에 태양광에 대해 잘 나와있는 동영상 2편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 2편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네요~

실제 지산밸리록페스터벌에서 태양광전력으로 메인 무대 스크린의 전기도 지원하고 태양광 전력으로 핸드폰 충전까지~!

앞으로 대체에너지로 태양광산업이 점점 주목을 받게 될거 같은데요, 

점점 대중화가 되고 실생활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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