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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후기/캄보디아 여행(2013)27

인생에 있어서 패키지여행 보다는 이런 자유여행, 한 번쯤은 어떠신가요? 인생에 있어서 패키지여행 보다는 이런 자유여행, 한 번쯤은 어떠신가요? 과거에 비해 소득 증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국내 여행, 해외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저 역시 국내는 거의 다 한 번씩은 가본거 같고, 해외 역시 나라로만 따지면 20개국이 가까운데요.국가로만 따지면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는 많은 나라를 다닌거 같습니다.여행을 여러 번 다녀보니 여행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 여행을 통해 얻는 것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는데요~여행이란, 사람 가치관, 스타일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이 있습니다. ‘빨리 빨리’가 아닌 ‘천천히, 느리게’ 한정된 시간, 돈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게 되면 그 나라, 그 도시에 있는 관광지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 2016. 10. 25.
캄보디아 씨엠립 게스트하우스, 프놈펜 숙소 후기 및 팁 캄보디아 씨엠립 게스트하우스, 프놈펜 숙소 후기 및 팁 캄보디아 여행기의 마지막 끝. 가장 중요하고 문의도 많이 들어왔었지만...가장 뒤늦게 올리게 되는 캄보디아 게스트하우스 및 숙소 후기 입니다. 우선 저는 씨엠립에서 4일, 프놈펜에서 3일 숙박을 했었구요~ 씨엠립에서 4일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한인 게스트하우스, 프놈펜에서는 첫 날에 예약한 호텔에 가려다가 뚝뚝기사들의 사기에 넘어가서 무서운 동네에 갔다가...가서 박사님 한 분을 만나 탈출을 하고 조금 돈을 더 주고 괜찮은 호텔 비슷한 곳에서 묵었습니다. 여행하면 숙소가 가장 중요한데...제 경험을 여기에 다 담아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캄보디아 게스트하우스, 씨엠립&프놈펜 숙소 후기, 같이 보실까요~? ▲ 가장 먼저 갔던 씨엠립 한인 게스트하우스,.. 2014. 2. 1.
앙코르와트 여행! 10개의 탑의 비밀, 세계문화유산을 느끼며 앙코르와트 여행! 10개의 탑의 비밀, 세계문화유산을 느끼며 캄보디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바빠도 빠질 수 없는 코스,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수많은 사원이 있지만, 아직도 기억에 선명에 남는 사원은 바이욘과 앙코르왓 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원들 보다 맨 마지막에 소개해 드리구 있구요~ㅎㅎ 시간만 더 있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앙코르와트 여행.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 가이드와 가서 조금 더 배울게 많았구요, 건축물 하나 하나 섬세하고,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너무 놀라울 정도이구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고, 하나 하나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니...그 비밀을 알면 더욱 더 놀라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 씨엠립 시내에서 .. 2014. 1. 3.
캄보디아 배낭여행에서 만났던 한국 음식&한글&소주, 반갑다! 캄보디아 배낭여행에서 만났던 한국 음식&한글&소주, 반갑다! 기술력과 발빠른 확장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한국 제품, 브랜드들을 다양한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한국 제품, 브랜드를 보게 되면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걸 경험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 이번 캄보디아 배낭여행에서도 그런걸 느꼈는데요. 이미 언론을 통해 한류 열풍과 한국제품의 진출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지만, 또 직접 가서 보니 다르더라구요^^ 생각보다 동남아에는 한국 음식들도 꽤 들어와 있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빵집이랑 자동차까지..ㅎㅎ ▲ 캄보디아 씨엠립은 앙코르와트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 게스트하우스도 많고...그래서 그런지 한글을 많이 만나볼.. 2013. 12. 11.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가 국민소득 몇 천불의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서울의 복잡함이 싫어서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사님을 만나봤었는데요. 그 분은 프놈펜에 살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리버사이드 이쪽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숙박도 이쪽으로 잡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이쪽에는 출장을 나온, 사업을 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아 서양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치 리버사이드를 보고 있으면 한강의 기적이 생각난다는 그 분의 말이 생각날 정도로 캄보디아가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도로 .. 2013. 11. 27.
캄보디아 자유여행!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비슷한 프놈펜 중앙시장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은 어떤 곳일까? 자유여행의 매력인 자기 마음대로 언제 어디든 돌아다니기~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앙시장을 2시간 정도 걸어다녔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많았던 프놈펜 중앙시장. 이번 포스팅이 중앙시장 2번째인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중앙시장에서 파는 짝퉁 명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구요~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 봤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 후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센트럴 마켓(중앙시장) 이곳은 캄보디아를 지배했던 프랑스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앞에 들어가는 분들도 아마 프랑스 사람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여행하면서 프랑스인들을 많이 만났구요~ ▲ 시장 입구에서 부터 고소한 냄새가.. 2013. 11. 6.
프라다 짝퉁이 만원!? 명품 이미테이션 천국 캄보디아 프놈펜 센트럴마켓 방문기 프라다 짝퉁이 만원!? 명품 이미테이션 천국 캄보디아 프놈펜 센트럴마켓 방문기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으면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과는 또 다른 모습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아직 시골 느낌이 나는 씨엠립과는 달리 나름 신도시 느낌이 나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프놈펜은 씨엠립에 비해 볼거리가 많이 없지만, 전 수도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간 곳은 저번에 소개해드린 뚜어슬랭, 그리고 다음 날 간 곳이 프놈펜 센트럴마켓 입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짝퉁 의류, 이미테이션 명품, 쥬얼리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명품 짝퉁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그 가격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ㅋㅋ 돈은 없는데 명품 사고 싶은 분들께는 정말 최적의 장소라고 해야되나요...?ㅎㅎ 그럼 .. 2013. 10. 10.
캄보디아 자유여행 팁! 1달러 속에 담겨있는 슬픈 이야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팁! 그들에게 1달러란..? 1달러의 행복 앙코르와트와 같은 멋진 유적지와 순박한 사람들이 인상적이였던 캄보디아. 예전에 남은 이미지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캄보디아는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여자 혼자서 자유여행으로 가도 전혀 무리 없을 정도로 안전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치안이 잘 되어 있기 보다는 사람들이 순박하다고 해야 될까요...? 이런 캄보디아 자유여행에서 현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1달러(원달라), 1달러(원달라)" 캄보디아 입국시 공항에서부터 어디를 가든 가장 많이 들었던 말. 툭툭과 함께 1달러라는 말을 자유여행 중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자유여행 팁&1달러의 의미에 대해 같이 보실까요? .. 2013. 9. 23.
프놈펜 뚜어슬랭,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뚜어슬랭, 캄보디아 자유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한 뒤 처음 간 곳은 뚜어슬랭 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실은 여기까지 오는데 참 에피소드가 많았는데...ㅎ 이 이야기는 나중에 프놈펜 숙소 포스팅 할 때 다루도록 하구요^^ 들어가기 전에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캄보디아 역시 식민지 역사와 함께 내전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기도 하죠. 캄보디아 내전은 1975년 캄보디아 공산주의 단체인 크메르루즈 정권이 기존에 있던 정권을 몰아내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기존 정권의 부패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국민들은 크메르루즈 정권을 환영하였지만, 새로운 농민천국을 구현한다며 도시인들을 농촌으로 강제이주시키고, 화폐와.. 2013. 9. 9.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계속해서 이어지는 캄보디아 여행 후기.세상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의식주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런데 지독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면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어느 나라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가난해서 수상가옥, 배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캄보디아 톤레삽에서 만나 본 캄보디아&베트남 사람들인데요.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서 수상가옥과 배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럼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에 사는 사람들..같이 가보실까요~? ▲ 톤레삽 가는 길.수상가옥 마을은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캄보디아 우기 때에는 깜퐁블럭 .. 2013. 8. 29.
톤레삽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고, 봐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한 날.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입니다.톤레삽 투어 중 중간에 노을을 보러 수상가옥 옥상에 올라가 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중...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 커플들이 와서 서로 사진도 찍고 놓여져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더라구요.알고보니 이들은 수화로 대화를 하는 커플.말은 못해도 서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수화를 나누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수수해보이고, 뭔가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커플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잔잔한 캄보디아의 톤레삽 .. 2013. 8. 19.
캄보디아 여행 후기! 재래시장에서 경악한 이유! 과거에는 어땠을까?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경악한 이유! 과거에는 다 이랬을까? 실은 이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그 나라 문화, 생활 수준을 알기에는 필수라 생각하며 올리게 되는데요.(사진 찍은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ㅎㅎ)시작하기에 앞서 식사 얼마 전에 하신 분들이나 곧 식사 하실 분들은 창 닫기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캄보디아 재래시장과 시장에서 파는 먹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요.이번에는 그때 다루지 못한 캄보디아 재래시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정말 나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간 여행에서 충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여행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 중심에 있는 재리시장.이곳.. 201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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