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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의 연애가 힘들고 어려운 이유

무슨 생각...?/결혼, 그리고 이혼

by 공감공유 2020. 5. 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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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의 연애가 힘들고 어려운 이유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날이 따뜻해지며 마음도 설레이는 봄이 왔습니다.

이쯤 되면 솔로분들이라면 대부분 외롭고, 누군가와 따뜻한 연애를 하며 꽃구경가고,

이쁜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을겁니다.

이혼한 돌싱남, 돌싱녀도 초혼들과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거나 인식 등으로 인해 인연을 찾기 힘든만큼 외로움은 더 클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돌싱의 연애가 어려운 이유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이혼한 사람들은 자의던 타의던 이미 한 번 결혼 생활을 실패한 사람들 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단점은 있지만, 몇 몇 분들을 보면 정말 같이 살기 힘든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죠.

저 역시 결정적 이혼 사유는 배우자의 외도였지만, 안좋은 생활습관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반성도 해보고 고쳐보려고 하지만 편해지면 결국 그 습관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받아주는 상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받아주기 어려운 습관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격이나 일반 생활 습관은 계속해서 인지한다면, 바뀌긴하겠지만, 특히 바람끼나 술, 도박 등은 고치기가 힘들죠.

실제로 재혼을 해도 또 바람을 펴서 이혼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상처가 깊고, 이성에 대해 더 잘 알기 때문에 쉽게 포기를 한다.

이별은 누구에게나 큰 상처입니다. 단순 연애 후 이별하는 것도 슬픈데, 양가 집안끼리 인사를 하고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공표까지 한 결혼 후 이혼은 상처가 더 큽니다.

가끔 보면 1~2년 만에 재혼해서 사는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로, 이혼에 대한 상처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성에 대해 질려서, 다시는 사람을 못믿어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돌싱의 연애는 마음을 어렵게 열고 시작을 하게 되지만, 초혼 때는 참고, 이해하고 넘어갈 것도 안되겠구나 라며 포기를 하게 됩니다.

나이가 먹어서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20대의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기에는 그런 인연을 만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3. 눈이 낮아진다.

돌싱이라는 꼬리표가 생기고, 사회적인 인식 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움추려들게 됩니다.

이성에게 상처를 받는 일도 많아지고, 결국 자연스럽게 눈이 낮아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초혼 때는 100점 중 80정도 되는 이성을 만났다면, 점점 낮춰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만남은 오래 지속될 수가 없죠.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돌싱의 연애는 힘든 거 같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해도 내 마음에 상처가 깊다면, 되려 상대에게 상처만 주고 상대도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는 없겠죠.

가끔 서로 잘맞는 돌싱 커플, 돌싱 초혼 커플들을 보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비결은 서로 배려와 이해심이겠죠. 저도 지속적인 실패를 겪으면서 여러 모로 힘든 돌싱의 연애라 생각하지만, 이쁜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이혼, 돌싱 관련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꼭 움추려들지 마시고, 자존감 갖고 사회생활이던 연애던 좋은 결과 이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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