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45

속초 여행코스 추천! 설악산 당일코스로 울산바위까지 3시간 속초 여행코스 추천! 설악산 당일코스로 울산바위까지 3시간 국립공원 중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높다는 설악산.매년 속초 여행을 갈 때 마다 설악산은 필수 코스로 들리는데요. 매번 대청봉까지 올라가야지 하면서 1박2일 일정을 짜다보니 항상 울산바위까지만 올라가게 됩니다.속초 여행코스에서 설악산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대청봉까지 올라가도 되지만, 이것 저것 먹고 놀고 하려면 시간상 울산바위까지 등산하는게 딱~인데요.당일코스로 조금은 힘들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할 수 있는 설악산 울산바위 코스. 산을 잘타시는 분들이라면 2시간 ~ 2시간 30분 남짓, 일반인 분들이라면 3시간~3시간 30분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시간은 짧지만 정상 부분에 급경사가 있어서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데요~그럼.. 2013. 8. 7.
톤레삽 호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의 일몰 톤레삽 호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의 일몰 물가가 아무리 저렴한 나라라도 여행지에 속하는 곳이라면 가격이 훅 뛰어버립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캄보디아 톤레삽이라는 곳도 여행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투어 비용이 캄보디아 물가 치고는 조금 부담이 되는 수준입니다.톤레삽 투어 비용이 배 하나당 45달러이기 때문에 같이 갔던 일행끼리 고민을 했던 곳인데요.당시를 생각해보면 비용은 비쌌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톤레삽일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캄보디아 톤레삽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그리고 재미난 사실은 우기 때와 건기 때와 물 깊이가 7m 이상 차이가 나서 건기랑 우기 때랑 여행하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저는 캄보디아 건기일 때 여행을 다녀와.. 2013. 8. 5.
속초 닭강정? 최근 뜨고있는 속초 명물 명태강정과 코다리강정 먹어보니 속초 닭강정? 최근 뜨고있는 속초 명물 명태강정과 코다리강정 먹어보니 속초 닭강정은 꼭 먹어봐야 되는 음식이라고 자리가 굳힌 것 처럼 속초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맛 보고 올텐데요~오늘은 속초 닭강정이 아닌 새롭게 뜨고 있는 명태강정 & 코다리강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아직 속초에서 닭강정 만큼이나 인지도는 없고, 매장 수도 없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속초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속초 닭강정 외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권해드리고 싶은 음식입니다. 현재 명태강정&코다리강정 파는 곳은 속초 중앙시장에 명태강정 파는 곳은 명태네 라는 곳과 맛태강정이라는 2곳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명태네에서는 명태박물관도 있으니 속초 중앙시장 들린 분들은 한 번쯤은 들.. 2013. 8. 3.
속초 여행코스! 회를 먹을 때는 '동명항'을 추천하는 이유 속초 여행코스! 회를 먹을 때는 '동명항'을 추천하는 이유 얼마 전 1박2일로 다녀온 속초 여행.오늘 소개해 드릴 속초 여행코스는 '대포항'이 아닌 '동명항' 이라는 곳 입니다.예전에는 항상 대포항만 갔었지만, 공사로 인해 예전 모습이 사라지고 매장이 건물 안에 들어가있어서 뭔가 발길이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속초 여행코스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는 동명항을 다녀왔습니다.동명항에서 남자3명이서 가서 회랑 이것 저것 포함해서 4만원 살짝 안되는 가격에 먹고 왔는데요.회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가격 대비 상당히 잘먹었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무엇보다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동명항 풍경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고, 이번에는 동명항에서 먹은 회를 소개해 .. 2013. 8. 1.
길거리 음식 천국!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길거리 음식 천국!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재래시장은 그 나라의 생활 수준 및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입니다.그래서 저는 배낭여행을 하게 되면 재래시장은 꼭 방문을 하고, 유적지 보다 오히려 시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시끄럽지만, 냄새가 나지만, 오히려 그 자체가 사람 냄새로 받아들여지는 시장 구경. 또한 빠질 수 없는게 코와 눈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이죠. 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재래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정말 찾아볼 수 없고, 오직 현지인들만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매력적이였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음식 하나를 살 때도 영어가 안통해 손짓 발짓으로 해결했던 그 추억들.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같이 가보실까요~?▲ 이곳은 씨엠립.. 2013. 7. 26.
속초 닭강정! 만석닭강정 VS 중앙닭강정 전격 비교, 맛집? 속지말자 속초 닭강정! 만석닭강정 VS 중앙닭강정 전격 비교, 맛집? 속지말자 요즘 여름 휴가로 속초여행을 많이 찾으실거 같은데요~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은 속초!개인적으로 1년에 1~2번씩 속초를 꼭 찾게 되는데요, 속초에 가면 빠지지 않는 먹거리가 속초 닭강정 입니다.속초에 가면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만석닭강정...! 근데 여기에 큰 비밀이 있습니다.바로 현지인들은 만석닭강정을 잘 찾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석닭강정 들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이번에는 속초 닭강정들의 전격 비교와 여행자분들께 제발 인터넷만 믿고 만석닭강정만 먹지 말라 라는 뜻에서 글을 올립니다.그럼 속초 닭강정 전격 비교~! 만석닭강정 VS 중앙닭강정 VS 그 외 닭강정! (닭강정 사기 전 꼭!! 참고하시.. 2013. 7. 24.
캄보디아 여행!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현지인 버스 이용해서 도착 캄보디아 여행!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현지인 버스 이용해서 도착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크메르 유적이 남아있어 유적지들이 많은 씨엠립.캄보디아에서 가장 알려진 것이 앙코르와트가 사실이지만, 이곳은 관광지일 뿐 수도는 아닙니다.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라는 곳인데, 관광지로서 큰 볼거리가 없어 관광객 보다는 사업상 찾는 분들이 많죠.그래도 전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일정이 조금 널널해서 씨엠립에서 4박을 묵고 프놈펜까지 다녀왔습니다.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배를 이용하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요.배는 건기 때는 물이 너무 없고, 가격도 버스에 비해 비싸서 버스를 이용했는데요~요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는게 없어서 여행자분들을 위해 참고하라는 정도로 가볍게 하겠습니다^^▲.. 2013. 7. 20.
캄보디아 여행 후기! 길거리 음식에서 부터 맛집까지, 총정리 캄보디아 여행 후기! 길거리 음식에서 부터 맛집까지, 총정리 여행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는 그 지역,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보통 여행을 가기 전 맛집들을 조사하고 조사한 맛집을 가보는데요.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맛집들을 조사했지만, 생각보다 길 찾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발길이 닿는 곳으로 다녔습니다.캄보디아는 총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 ~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까지 다녀왔는데요.확실히 동남아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이 가격으로는 절대 상상도 못할 음식들과 달달한 열대과일까지...그럼 캄보디아 먹거리 후기~ 7박 9일 동안 먹은 음식 총정리! 같이 가보실까요~?▲ 가장 처음은 기내식.저가항공에서는 상상하지 못할 나름 고품격 도시락이라.. 2013. 7. 16.
뉴욕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추천! newyork international hi youth hostel 뉴욕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추천! newyork international hi youth hostel 벌써 뉴욕에 다녀온지 1년이 넘은 지금... 아직까지 뉴욕의 음식, 볼거리 등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요...가끔 뉴욕 여행 관련 메일을 봤는데 보통 숙박 문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박 후기를 깜빡하다니...!!실은 저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숙박을 제가 예약한게 아니라 딱히 할 생각 없었는데...뉴욕 숙박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히 제가 묶었던 숙소를 리뷰하려고 합니다.제가 묶었던 숙소는 뉴욕 인터네셔널 하이 유스호스텔 이라는 곳이에요~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랑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편하게 게스트하우스로 지칭할게요.그럼 뉴욕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로 추천해드리는 newyo.. 2013. 7. 14.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이 된 복원되지 않은 사원 '뱅밀리아'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이 된 복원되지 않은 사원 '뱅밀리아'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사원을 가장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곳, 뱅밀리아.캄보디아에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수많은 사원들이 있었지만, 복원으로 인해 뭔가가 부자연스러웠다면...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뱅밀리어는 전혀 복원이 되지 않은 캄보디아 사원으로 유명합니다.가이드 말에 따르면 복원을 하고 싶어도 복원을 하면 방문객이 급감할거 같아서 일부러 안한다고 하는 사원 뱅밀리아.이곳은 한국인 방문객이 잘 방문을 안하기로 유명한 사원이기도 합니다. 제가 갔을 때도 대부분 중국인, 프랑스인이였죠.한국인들이 방문을 안하는 이유는 거리가 멀어서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실제 툭툭으로 씨엠립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가야됩니다.다른 곳에 비해 방문객.. 2013. 7. 8.
여자 꼬시는 방법도 너무나 순수했던 캄보디아에서의 추억 여자 꼬시는 방법도 너무나 순수했던 캄보디아에서의 추억 '서로가 서로에게 끌릴 수 밖에 없다...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은 누구나 이성친구를 원한다.'남자와 여자, 언젠가는 백마탄 왕자님, 아름다운 공주님, 이상형 만나기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을텐데요.사랑을 얻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 둘 중 한 명은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연애에 성공을 하기도,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에는 오직 자신감이 여자 꼬시는 방법이다 라며 항상 당당하게 살아가던 친구도 있었고...나이가 들면서 각종 스킬을 구사하며 여자를 꼬시는 친구도 생겨나고...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은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같았습니다.오늘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재미나게 봤던, 흐뭇하게 봤던 짤막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대화를 .. 2013. 7. 6.
씨엠립 끄발스피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무더운 날의 계곡 씨엠립 끄발스피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무더운 날의 계곡 캄보디아 여행에서 관광객들이 찾기 힘든 곳 중 하나가 끄발스피언이라는 곳입니다.씨엠립 시내에서 거리도 멀고, 비용도 더 들어가고..무엇보다 산이라 그런지 몰라도..앙코르 유적지에 비해 이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앙코르 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뱅밀리어랑 룰루오스 유적지가 있고, 북쪽에 위치해 있는 끄발스피언. 끄발스피언은 우리나라 산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웅장함과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해 있는 조각의 신비.비록 우기가 아닌 건기에 가서 그 신비함은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또 다른 재미를 얻은 끄발스피언~같이 가보실까요~?▲ 끄발스피언 계곡에서...▲ 끄발스피언 유적지.씨엠립에서 먼 길을 달려와 도착한 끄발스피언.툭툭을.. 2013. 7. 1.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