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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대로 리뷰/공연,전시,기타 리뷰

초대형 3D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 기대되는 이유

by 공감공유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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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 역사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가다보면 곳곳에 신들의 전쟁이라는 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반기 극장은 책임진다!" 라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11월 10일에 개봉을 하는 신들의 전쟁.

어떤 영화일까?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전사 테세우스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초대형 3D 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 극 속 테세우스역을 맡은 그는 근육질의 뛰어난 몸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이고 웅장한 액션과 평범한 석공에서 불멸의 영웅으로 변모해가는 테세우스의 모습은 새로운 영웅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들의 전쟁'의 헨리 카빌은 '300' 제작진이 참여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의 히어로 헨리 카빌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신예. '제2의 제라드 버틀러'로 주목받은 그는 연이어 대작 블록버스터 '수퍼맨: 맨 오브 스틸'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화 포스터는 아레스, 포세이돈, 아테나, 제우스등 이름만 대면 아는 신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 '신들의 전쟁'은 온라인을 통해 이미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공개된 예고편은 몇 시간만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미키 루크)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합니다.
 평범한 석공인 청년 ‘테세우스’(헨리 카빌)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는데,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프리다 핀토)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써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는 예지자의 말에 따라 오직 단 한 명의 영웅에게만 그 힘을 허락한다는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를 찾아 험난한 길을 나서게 되고,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난 테세우스는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는 이런 내용인데요,

영화 300 제작진들이 참여해서 더욱 더 기대되는 신들의 전쟁.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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