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에게 작업 당하는 과정, 결혼과 이혼사이

술집여자에게 작업 당하는 과정, 결혼과 이혼사이

이번에 이혼하신 여성분이 전 남편 이야기를 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글들이 실화구나

이게 실제 당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술집여자한테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아내에게 걸려서 이혼까지 한 케이스 입니다.

막장 드라마에 쉽게 나오는 주제잖아요?

이 이야기는 요즘 TV 프로그램 중 '결혼과 이혼사이' 중 남자가 경제적 능력이 없고, 여자가 버는 돈으로 자기 물건을 사는 에피소드를 보다가 나왔습니다.

본인도 여자가 혼자 돈을 버는 상황이였고, 남자가 사업한다고 달라고 하는 돈은 다 줬는데 그 돈은 사업에 들어가는게 아닌 술집여자한테 들어갔던 것이였죠.

남자가 술집여자에게 빠지면서 공사당하는 과정

스토리야 똑같습니다. BAR던 가라오케던 성매매 업소던...

1. 여자는 4년제 대학은 다니고 있으나 집이 너무 어려워 이런 일을 하고 있다.

2. 가정사로 눈물 짜는 스토리를 만들며 남자의 마음 자극하기

3. 그리고 사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호감 표현하기

* 이때 잠자리는 절대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를 애타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아래는 술집여자와 바람핀 남자와 술집여자와의 카톡입니다. (카카오톡 속 이름은 가명인점 참고)

멋집니다..참....

같은 남자로서 아내가 있음에도 다른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서 본인 돈도 아닌 아내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술집여자에게 갖다 받치는 꼴이라....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여자가 나이가 너무 어려고 빈털털이라 상간녀 소송은 진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간통죄가 없어지고 민사소송인 상간녀 소송을 할 수 있지만, 민사인만큼 상대가 직장도 없고 재산도 없으면 신용불량자 만드는 것 외에 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구요.

저 바람핀 남자분은 조현병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술집 여자에게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게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 이후 위에서 나온 것 처럼 공사를 당하는 것이죠. 갖다 받친 돈이 수천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하다고 합니다. 토킹바들이나 착석바 등이 잘 안망하는 이유 중 하나겠죠.

여자는 저런 일을 당하면, 술집 여자보다 내가 못한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최소한 저런 일은 안당하려면 경제권은 최대한 서로에게는 투명하게, 서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