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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무법자 카다피가 드디어 휴전 선언을 하였습니다!
세계 국가들의 압박에서 였을까요? 아니면 양심이 찔려서일까요?
이번 석유 전쟁에는 아무래도 석유값을 올릴려는 투기자본들의 노력이 있었겠고, 이 종결 또한 투기세력들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찌됬건 중동사태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된듯 보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시장이 큰 반등에 성공을 하였는데요, 중동 사태가 마무리 되면서 석유값이 내려갈 것 입니다. 다음 주에 우리나라 시장은 일본의 원전 사태가 큰 난황을 겪지 않는 한, 다시 2000선 돌파를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이미 석유값과 일본 악재에 이미 내성이 생겨 1900선을 지켜내었는데요, 이제 이 두 악재가 거의 해결된 듯 하니 이제 2000선 넘어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것!
1. 남유럽 재정위기
스페인에 이어 다른 유럽 국가들도 강등에 처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사태에 파묻혀 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된 상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선진국에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각 종 지표들이 좋게 나오고 있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부각되면 언제 어디서 다시 터질지 모릅니다.
* 아직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시 터지면 이제 더이상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파장이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2. 막대한 유동성 공급과 엔저 현상
미연방은행에서는 언제든지 양적완화 조치를 위해 달러를 계속 찍어낼 의사가 있다고 밝혀왔고, 일본 또한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시중에 어마어마한 돈이 풀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발행된 달러는 시장에 유입되지 않고, 파생상품에서 흡수해버렸는데 일본에서 풀어내는 어마어마한 유동성은 시장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엔저 현상.
우리나라가 예전보다는 가격 경쟁보다는 품질 경쟁으로 가고 있고, 일본에서는 어쩔 수 없는 엔저 조취이기 때문에 수출 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달러 절상으로 인한 우리나라에 미치는 인플레이션은 충분한 위협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2000선을 쉽게 넘을 듯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위협을 하였던 석유값 인상의 원인이였던 중동 문제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남유럽 위기와 인플레이션 압박, 그리고 환율 전쟁 등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진 유동성 장세와 인플레이션 압박을 어떻게 시장이 극복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 합니다.
세계 국가들의 압박에서 였을까요? 아니면 양심이 찔려서일까요?
이번 석유 전쟁에는 아무래도 석유값을 올릴려는 투기자본들의 노력이 있었겠고, 이 종결 또한 투기세력들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찌됬건 중동사태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된듯 보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시장이 큰 반등에 성공을 하였는데요, 중동 사태가 마무리 되면서 석유값이 내려갈 것 입니다. 다음 주에 우리나라 시장은 일본의 원전 사태가 큰 난황을 겪지 않는 한, 다시 2000선 돌파를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이미 석유값과 일본 악재에 이미 내성이 생겨 1900선을 지켜내었는데요, 이제 이 두 악재가 거의 해결된 듯 하니 이제 2000선 넘어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것!
1. 남유럽 재정위기
스페인에 이어 다른 유럽 국가들도 강등에 처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사태에 파묻혀 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된 상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선진국에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각 종 지표들이 좋게 나오고 있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부각되면 언제 어디서 다시 터질지 모릅니다.
* 아직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시 터지면 이제 더이상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파장이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2. 막대한 유동성 공급과 엔저 현상
미연방은행에서는 언제든지 양적완화 조치를 위해 달러를 계속 찍어낼 의사가 있다고 밝혀왔고, 일본 또한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시중에 어마어마한 돈이 풀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발행된 달러는 시장에 유입되지 않고, 파생상품에서 흡수해버렸는데 일본에서 풀어내는 어마어마한 유동성은 시장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엔저 현상.
우리나라가 예전보다는 가격 경쟁보다는 품질 경쟁으로 가고 있고, 일본에서는 어쩔 수 없는 엔저 조취이기 때문에 수출 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달러 절상으로 인한 우리나라에 미치는 인플레이션은 충분한 위협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2000선을 쉽게 넘을 듯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위협을 하였던 석유값 인상의 원인이였던 중동 문제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남유럽 위기와 인플레이션 압박, 그리고 환율 전쟁 등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진 유동성 장세와 인플레이션 압박을 어떻게 시장이 극복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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