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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해외여행] 팁&후기/캄보디아 여행(2013)

by 공감공유 2013. 11. 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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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가 국민소득 몇 천불의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서울의 복잡함이 싫어서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사님을 만나봤었는데요.

그 분은 프놈펜에 살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리버사이드 이쪽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숙박도 이쪽으로 잡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이쪽에는 출장을 나온, 사업을 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아 서양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치 리버사이드를 보고 있으면 한강의 기적이 생각난다는 그 분의 말이 생각날 정도로 캄보디아가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도로 공사가 진행이 되고, 고층 건물들이 올라서고, 이곳 저곳 개발이 되는 것을 보니

수 년 내에 캄보디아도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캄보디아 리버사이드


▲ 메콩강의 물결 리버사이드에서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매표소.


▲ 마치 저런 모습을 보면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니는 느낌이 들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유람선을 타는 관광객들은 많이 없었는데, 캄보디아 프놈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리버사이드의 또 다른 모습.

메콩강의 줄기인 리버사이드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생활의 원천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생선 요리도 많이 발달한 캄보디아.

저기에서 끌어올린 생선들은 바로 재래시장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 리버사이드 거리에서



▲ 다른 동남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외국계 자본들이 들어오면서 이쪽 저쪽에서 건설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도 캄보디아에 많이 들어왔었지만, 한국식 문화대로 밀어 붙이다보니 얼마 못버티고 망한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 부동산으로 성공한 기업들도 꽤 있다고 하구요.



▲ 나라와 상관없이 남자 아이들에게 있어서 축구는 빼놓을 수 없죠~



▲ 캄보디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리버사이드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운동 기구들.

생각으로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리버사이드도 일본계 자금이 들어와서 도로를 다 닦아놓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 외국을 나가서 태극기만 보면 반갑습니다 ㅎㅎ

 


▲ 유람선을 통째로 빌렸을 듯한 한 가족ㅎㅎ 보기만 해도 부럽네요 ㅎㅎ





▲ 너무 재미있게 사진을 찍던 프랑스인 청년들~

친구들 4명이서 캄보디아에 놀러왔다고 합니다 ㅎㅎ 컨셉샷을 얼마나 찍던지 ㅎㅎ


▲ 편하게 쉬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



▲ 캄보디아에서 스타벅스 같은 매장은 본 적이 없는데 리버사이드 쪽에 유일하게 이런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도 2~3달러면 대부분의 커피를 즐길 수 있었구요~ 에어컨도 아주 빵빵하게 틀어주더라구요 ㅎㅎ

여행 막바지라 커피 사마실 돈도 부족해서 잠시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기는 했지만, 이런 카페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주택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 리버사이드쪽은 캄보디아 부촌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값이 제일 비싸다고 합니다.

개발이 될 수록 이쪽도 가격이 계속 뛸꺼라는 전망을 앞에 두고 ㅎㅎ





▲ 이쪽에 혼자 앉아 있으면 외국인들도 와서 말을 걸어주는데, 필리핀에서 오신 분들과 대화를 조금 나눴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 자기 딸도 삼성전자에 다닌다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ㅎㅎ

딸 보러 한국에 놀러올거라는데 방 값을 물어보길래 3~7만원 정도면 1박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너무 비싸다고 놀라시더라구요.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는 1~2달러면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최하 20~30불 내가 숙박을 할 수 있으니...ㅎㅎ





▲ 저도 프놈펜에서는 중앙시장과 뚜어슬랭을 갔던 시간을 제외하고는 리버사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강바람 덕분에 시원하고, 마음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졌던 리버사이드.

아마 캄보디아 중심지를 제외하고는 가장 발달하고, 카페나 음식점이 많은 곳이 이곳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은 캄보디아. 이곳 역시 여전히 빈부격차나 예전 보다는 나아졌지만, 정치권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치적인 부분만 해결이 되면 캄보디아도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의 한강을 기적을 보면 캄보디아도 정말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곳 리버사이드에서 여유와 캄보디아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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