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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한 흔적들/한화프렌즈 기자단

다문화 가정 지원, 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by 공감공유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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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농촌총각 - 동남아시아 국가들 처녀의 결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문화 가정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결혼한 국민 8쌍 가운데 1쌍이 국제결혼을 할 만큼 국제결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또 이에 따른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힘든 다문화가정에 한화에서는 몇 몇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새로운 직업을 찾아준 다우리 카페





한화 종합연구소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게 된 '바리스타 전문직업교육' 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2011년 1월부터 대전바리스타전문학원에 등록해 9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여성 8명이 모두 바리스타 전문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8명 중 1명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우리카

페라는 곳에서 올해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우리카페는 우리사회에 스며든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을 가장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주여성들에게 이곳은 한국어 실력도 키우고, 직업도 얻으면서 돈도 벌 수 있는 1석 3조의 기회를 준다고 하는 다우리 카페. 대전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려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의 '다드림 프로그램'



한화손해보험에서는 이런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형편에놓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다(多)드림(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또 우리나라의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다양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다(多)'는 '다같이, 함께'라는 의미와 함께 소외된 아이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드림(dream)'은 말 그대로 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드림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물론 일반 저소득가정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고, 스포츠, 연극관람, 맛집 탐방 등 여러 체험 활동을 다 해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부모님의 나라, 본인의 뿌리 찾기 등에 중점을 두면서 작년에는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아프리카 체험, 우리나라 전통음식 만들기 같은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이주한지 얼마 안되어 한국 사회에 적응하려 애쓰는 부모님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배우는 활동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한화L&C의 '문화는 달라도 마음은 같아요'


청주에 있는 다문화가정과 한화L&C 부강공장 임직원들은 ‘문화는 달라도 마음은 같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63빌딩, 그리고 한강유람선을 타는 알찬 일정을 꾸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울 지역 외 사람들은 다 있다는 63빌딩이 인기가 그렇게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 때 복지관 측에서는


복지관 측에서는 정부지원금이 있긴 하지만, 복지관 운영비나 직원 인건비로 거의 충당되서 이런 프로그램 비용 지원이 절실한 형편이라 이런 프로그램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일본에서 간호사를 하셨던 분이 계신데, 한국에서는 자격 인정이 안돼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사례를 들며, 취업을 하더라도 대부분 공장이나 단순직으로 일할 수 밖에 없어 취업과 같은 사회진출 기회를 늘렸으면 하는 바램과 아버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로 일정을 잡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가 된다면 아이들도 더 힘이 나고 즐거워 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화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사회적 약자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한화 사회공헌 블로그 에서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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