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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뭐먹을까?/강남/역삼 맛집

[강남역 애슐리/애슐리W] - 애슐리W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다?

by 공감공유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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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애슐리w...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맛있어서 유명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만 해도 지점이 2개나 생긴 애슐리. 

그냥 애슐리는 9900원으로 즐길 수 있어서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하지만 전 상당히 별로였기에 더 이상 안가는 곳이 되버렸는데요,

이번에는 강남에 있는 애슐리w 를 찾게 되었습니다. 무려 디너로 가격이 22900~!!

베스킨 건물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매장이에요~





고객님 사랑합니다~!! 무슨 상도 받았나봐요.






독특하게 매장 안에 이렇게 다트판이 있더라구요.
그 외에도 보드 게임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할 수 있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뷔페의 기본. 

첫 접시는 가볍게 샐러드 부터~ 

애슐리에 있는 샐러드는 다 담아와봤어요~ 




역시 제일 맛있는건 연어 샐러드~ 비슷한 가격대의 빕스랑 비교하면 뭐 둘다 비슷했습니다.




▼ 이건 같이 간 분의 첫 접시... 경악을 했죠...ㅋㅋ




이제 2번째 접시~ 일반 애슐리와는 달리 메뉴가 조금 더 다양하게는 있네요.

새우도 있고 홍합스튜도 있네요.




요건 두부위에 가츠오부시만 얹혀놓은 듯한 느낌~




3번째 접시. 서서히 기름진 음식 들어갑니다.

새우랑 홍합이 먹을만 했기에 한 번 더 담아왔습니다.




만든지 오래됐는지 음식들이 식었네요.




웨지감자도 있고 탕수육도 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4가지 종류의 와인인데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근데 와인맛을 몰라서 그냥 한 번씩만 맛 보고....ㅎ




음식들이 너무 느끼해서 잠시 쉬고,

애슐리의 가장 대표 메뉴인 치즈케익~!!

옆에 있는 초코케익은 너무 달았어요 ㅎ 역시 애슐리는 치즈케익이 최고 ㅎㅎ






그리고 안먹어봤던 피자 2조각까지 해서 모든 메뉴를 먹었네요.




디저트로는 자몽과 아이스홍시.

홍시라고 하기에는 정말 별로였던...

그냥 단감 살짝 익은거를 얼려놓은 듯한 느낌이에요.




▼ 역시 같이 간 분이 담아온 접시...

정말 잘 드시는 분인데 너무 맛있게 담아서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 아이스크림과 쿠키까지..
 



이것으로 사진은 끝~!!

강남역 애슐리는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이 되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고 먹고 나오니 정말 대기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문득 드는 생각... 애슐리W라고 해서 일반 애슐리랑 나오는 음식은 다르지만 맛은 거기서 거긴데 

22900원 내고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나 하는게 좀 의구심이 들었었네요.

동네에 있는 애슐리는 9900원이라 사람들이 기다려서 들어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그 돈내고 먹기에는 좀 아까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슐리 음식이 다른 곳 보다 느끼한게 많고 종류도 별로 없어서
많이 못먹거든요... 

아무튼 애슐리는 치즈케익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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