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사역 9호선, 역세권 임장기 미사더샵리버포레

지난 번에 7,8단지를 다녀온 후기를 남겼는데요.
개인적으로 내가 좀 4인 이상의 가족이고 미사쪽에 살고 싶다 싶으면 마음에 쏙 들거 같은 아파트 미사더샵리버포레.

부동산에서 7,8단지에서 미사더샵리버포레로 많이 오려고 하니 한 번 보고가라 해서 보고 왔는데 그 이유를 알거 같더라고요.

단지내 조경에서 차이 당연히 나고요.
9호선 초역세권은 7,8단지가 맞지만 미사더샵포레도 나쁘지 않은 역세권이다.
이쪽 라인에서 커뮤니티 중에 유일하게 사우나랑 목욕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지 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도 있고요.

이 날 더운 날이였는데 애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중이더라고요.
앞에 구급키트까지.
별거 아니지만 입주민 만족도는 높아질듯.

텐트칠 수 있는 캠핑존
데크가 있어서 날씨 좋을 때 좋을거 같고 안에 텃밭이 있는데 그것도 분양받아서 주말농장식으로 사용하던데 좋아보였습니다.

자동문이 있는데 초등학교랑 바로 연결이 되는 초품아아파트.
민영이고 단지 내 커뮤니티나 조경이 잘되어있고 일단 대형평수 입니다.
20평대 없고 30평대부터 시작하고요.
실투자금 5-6억 정도는 준비해야되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둔주 영향으로 전세에 있어서 한계가.
그리고 1층에 gs슈퍼가 있는데 입주민들은 지하로 연결해서 바로 이용가능하더라고요.

역 가까운 쪽 보다는 숲뷰가 로얄동이라고 하네요.
타워형과 판상형 가격 차이있고요.
개인적으로 내가 실거주한다면 더샵리버포레, 소액투자면 7단지도 나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