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파킹통장 vs 재형저축 만기 비교 (어디가 유리?)

재형저축 해지? 저축은행 파킹통장으로 변경 비교

2015년도에 재형저축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품이고, 당시에는 비과세 혜택 때문에 꽤나 매력적인 상품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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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은 7년 만기, 1회 연장해서 총 10년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이였습니다. 분기 입금 한도는 300만원고 목돈 모으기 나름 좋은 상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예전에 가입했던 재형저축이 올해 7년 만기가 되었고 1회 연장을 했는데 금리를 보니 너무 손해를 보고 있더라구요.

국민은행 재형저축

총 67회를 납입했었네요.
금리 하락기때는 잠깐 납입을 중단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참 매력있는 상품이였지만 은행에서 재형저축 상품 판매를 안하기도 하고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너무 매력이 없는 상픔인거 같은데요.

재형저축 금리

재형저축 금리 현황입니다.
국민은행이구요. 1년에 한 번씩 금리 조정이 있는데 1.5프로가 2개년 있었고 금년 금리가 인상되어 2.65프로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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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vs 저축은행 예적금, 파킹통장

이제 재형저축이 비과세지만, 금리가 2.65프로면 요즘 시대에 너무 매력이 없죠.
과세 기준 금리가 3.14프로만 넘어도 과세적용이 이득입니다.
요즘 금리인상, 예대율 규제 등으로 저축은행, 상호금융에서 수신금리도 공격적으로 인상을 하는데요.

파킹통장

현재 가장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은 페퍼저축은행 입니다.
5천만원까지 3.2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이자가 분기 지급이니 참고하시구요.

오케이저축은행 파킹통장은 3.2프로 1천만원까지
10.1일부터 3.3프로로 가장 높겠네요.(오픈뱅킹 등록시)
또 중도해지 정기예금이 3.2프로라 하루만 맡겨도 3.2프로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3개월 변동, 해지시점 금리적용)

그 다음은 웰컴저축은행이 3프로 입니다.
저축은행 5천만원까지 예금지보호 대상이고 예전과 다르게 건전성이 우수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토스 2프로 카카오뱅크 2.2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적금금리 역시 강남쪽 농헙에서 월100만원 한도로 금리 7프로, 지방의 한 수협이서는 정기예금 금리 4프로대로 특판 예적금이 나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 쓸 일이 있어서 재형저축은 해지 후 파킹에 넣어 둘 예정인데, 장기간 보유했던 만큼 시원섭섭하네요.

2금융권 수신금리 잘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재테크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