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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어디로 가볼까?/강원&경상도 여행

하동 가볼만한곳 BEST3, 놓치면 후회하는 아름다운 곳들

by 공감공유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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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가볼만한곳 BEST3, 놓치면 후회하는 아름다운 곳들

 

왜 여길 이제야 가봤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눈이 호강했던 하동 여행.

나름 국내여행은 정말 많이 다녀서 먹을거나 볼거는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요.

이번 하동여행을 보고 우리나라의 자연 앞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하동 맛집 편은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시고, 그럼 하동 가볼만한곳!

 

하동 가볼만한곳 BEST1. 인생샷은 이곳에서 '하동 배달성전삼성궁'

삼성궁 입구

하동을 가면 절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 삼성궁

가는 길은 남해 보리암 가는 길과 다소 비슷합니다. 위에 주차장이 난잡하면 1차선 도로에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죠.

어떤 분이 내려오면서 올라가는데 3시간 걸린다고 하길래, 차를 돌릴까 하다가 30분만에 주차장에 도착해서 천만다행으로 삼성궁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궁 입장료

아니 뭔데 이리 비싸요..입장료가 7천원?

역대급으로 비싸지만, 한 번 돌고나오면 7천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갈 거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삼성궁 올라가는 길

삼성궁 올라가는 길에는 여기 심상치 않겠구나 라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돌조각상들이 많더라구요.

비가 와서 아쉬웠던 날

날이 좋았으면 햇빛이 물에 반사되어 색이 더 이쁘게 나왔을거 같았습니다.

이대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관리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하동 삼성궁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삼성궁

사진을 열심히 안찍어도 삼성궁 돌고 오는데 한 2시간은 잡아야 될 크기입니다.

경사가 막 엄청 심하지는 않은데 오르막길도 있어요.

어떤 젊은 여자분들은 구두신고도 잘 올라오던데 운동화 아니면 꽤 힘들거 같습니다.

삼성궁

실은 이곳을 오기 전에 안찾아보고 와서 뭐하는 곳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사유지일까 국공유지일까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잘해놔서 별게 다 궁금해지더라구요.

뭐하던 곳이였을까

이곳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였다고 합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라고 하는데요.

잠시 후 SNS에서 많이 보던 그 곳

2~30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 삼성궁 연못?이 보입니다.

비가 와도 이 대로 운치있고 너무 좋습니다.

뒷쪽으로는 마고성이 든든하게 받혀주고 있구요.

조금 위로 올라거 한 컷.
삼성궁 올라가는 길

이 날 비가와서 그런가 이쪽은 더 묘한 분위기를 내뿜었던거 같습니다.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하동 가볼만한곳, 삼성궁

 

배달의 민족 성전, 삼성궁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뜻인 배달.

예전에는 이곳에서 택견 등 각종 무술들도 수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또 다른 멋진 곳이 있네요.

앞전의 매미성 앞 저수지 보다 더 이쁜거 같았어요.

거기서 사진만 잔뜩 찍고 가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은 꼭 한 바퀴 돌아보세요.

정말 넋 나갈 정도로 아름다습니다.

삼성궁

지리산에 자락에 위치한 하동 가볼만한곳 중 최고로 뽑고 싶은 삼성궁

비 와서 안이쁘면 어쩌나 했는데 대만족

옷이 젖은거 신경도 안쓸 정도로 사진도 많이 찍고 눈으로도 많이 담았습니다.

삼성궁

이런 위치에다가 이런 아름다운 명소를 만드는데 정말 힘 많이 썼을거 같습니다.

하동. 자연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인건 확실하나

삼성궁은 진심으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누가 하동 가볼만한곳이 어디냐, 하면 자신있게 삼성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상 깊었던 곳이네요.

비오는 날에는 전

솥뚜껑에 파전을 구워서 파시는데 맛이 없을 수 없겠죠...?

 

하동 가볼만한곳 BEST2. 생각보다 볼거 없었지만, 그래도..? '화개장터'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담근술

삼성궁에 이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화개장터에 찾았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던 화개장터고 장터 하니까 드는 이미지가 있어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비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뭐 볼거나 먹거리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나름 황금연휴에 갔는데도, 다소 실망스러웠던 화개장터

낭만이 없네요.

장터만의 시끌벅적한 낭만.

화개장터는 굳이 방문해야 할 곳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애 있으면 공부차원에서는 좋을거 같다.

하지만, 무언가를 먹기 위해서, 구경거리를 위해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동 가볼만한곳 BEST3. 초록초록, 또 다른 인생샷 명소 도심다원

하동 차밭 도심다원

하동이 보성과 함께 초록초록한 차밭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도심다원은 하동 가기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황금연휴라 1주일 전에 사진에 보이는 정자를 예약했는데요.

1시간에 2만원이고 정자에서 프라이빗하게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햐동의 아름다운 다원

도심다원.

사유지인만큼 차밭 관리를 정말 잘해두셨는데요.

사람을 피하지 않는 고양이

이미 사람 손을 많이 탔는지, 도심다원 카페 옆에 고양이 두 마리들이 쉬고 있었습니다.

만사 귀찮은 표정...

도심다원

하동 가볼만한 곳인 도심다원

차밭 크기는 엄청 거대하지는 않아요. 제가 보성 차밭을 한 번 가봤는데, 거기에 비해서는 작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지리산 녹차밭

그냥 아름답습니다.

삼성궁이나 도심다원이나 신선노름이 다름없어요.

오늘 경치를 즐기며 차를 한 잔 할 정자

차밭에 둘려쌓여 지리산을 감상하며 차를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이 날은 바람이 솔솔 불어서 정말 계속 머물고 싶더라구요.

차 바구니

예약을 하면 바구니와 뜨거운 물, 그리고 방석을 챙겨주십니다.

동산으로 소풍가는 기분이랄까요? 이런거 들고 돌아다닌지 너무 오랜만이에요.

정자에서 한 컷

지리산 뷰도 끝내주고, 고지에 있어서 그런가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시원합니다.

현지에서 바로 재배한 녹차와 홍차맛은 더할 나위 없었구요.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도심다원. 다른 다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자는 이곳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즐거운 하동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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