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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당일치기 여행코스, 아쉽지 않게 먹고, 겨울바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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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당일치기 여행코스, 아쉽지 않게 먹고, 겨울바다 즐기기


겨울 여행지로 제격인 동해 여행.

이번에 대게를 목표로 묵호항까지 가면서, 강릉까지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강릉은 딱히 볼거나 먹거리가 속초에 부족한거 같아서 매년 속초를 갔지만,

묵호항이 강릉에서 2~30분 거리라 대게를 먹고 강릉까지 들려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그럼 서울에서 묵호, 강릉까지 당일치기 여행코스, 같이 가보실까요?


▲ 서울에서 아침7시 출발, 10시에 도착한 동해 묵호항.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는데, b급 대게를 5만원에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3년 전이랑 시세가 같네요. 


▲ 푸짐하게 비급 대게와 대게라면, 오징어를 즐기고,

소화도 시킬 겸 묵호항 주변을 돌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벽화마을 같은 둘레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생긴거 같더라구요.

정말 아무것도 없던 마을에 이런거라도 하나 생기니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 묵호항에서 처음 보는 논골담길 걷기.

여기도 등대가 있어서 경사가 꽤나 높은 곳 입니다.

여성분들은 하이힐은 힘드실거 같고, 편한 운동화로 걷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한 바퀴 빠르게 돌으면 30분 정도 되는 코스이고,

묵호등대까지 차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 강릉 당일치기 여행코스 중 묵호항 논골담길.



▲ 동해, 오징어, 어부들의 삶을 잘 녹여 낸 벽화들이 많습니다.



▲ 묵호등대, 논골담길

부산 벽화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고, 동해 느낌 그대로 살려서 좋았습니다.





▲ 중간 쯤 올라가서 한 번 아래 내려다보기.



▲ 오징어잡이 어선.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왠지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작년에 한치낚시 하러 조그만한 어선 탔던게 생각이 나네요.






▲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신부없이 살아도 장화없이는 못산다니...?

어업인들이라 그런걸까요?


▲ 어른, 어린이용 이쁜 장화들.







▲ 이게 무슨 건물인가 했는데, 카페라고 합니다.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놓았던 카페더라구요.

앞에서 인물 사진 찍어도 잘나옵니다.



▲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안주들.

실제 포장마차는 아니고, 벽화만 이렇게 해놓은거 같아요.

동해하면 또 문어가 유명하죠.

잘 잡히지는 않지만, 크기가 매우 커서 손맛이 끝내준다는 동해 문어.


▲ 참 벽화들이 정감있습니다.


▲ 길 가다 만난 양이들.

펜션 앞이라 그런지 살이 오동통하게 쪘더라구요.



▲ 한 녀석이 한 녀석을 계속 괴롭히는...



▲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뷰.

여기에 잠시 앉아있으면서 힐링을 하고 갑니다.

잠시 넋 놓고 바라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 아직 공사중이라 못들어갔던 전망대.

저기 공사 끝나고 가서 보면 진짜 끝내줄거 같아요.

혹여나 다음에 묵호항 가시는 분들, 저기 한 번 꼭 다녀와보세요.

저기까지는 자가용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잠시 커피를 마시러 전망 좋은 카페에 왔습니다.

카페가 엄청 크더라구요.


▲ 자리도 좋고, 바다 구경하기 좋게 잘해놨더라구요.

여기까지 여행사 패키지로 오는 어르신들도 꽤 많구요.

카페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35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 강릉 당일치기 여행 중, 묵호항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날씨도 크게 안추웠어서 경치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 묵호등대.

이 날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했어요. 다 보고 나니 날씨가 환하게 개는 마법이 ㅎㅎ

논골담길을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묵호시장에 가서 오징어를 사서 강릉으로 떠났습니다.

묵호시장은 워낙 작아서 따로 살거는 없고, 건어물이 쌀거 같아서 몇 개 집어서 왔네요.


▲ 가장 먼저 들린 강릉 안목해변.

강릉 당일치기 코스 하면 안목해변 빠질 수가 없죠.

카페거리가 있어서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순두부젤라또도 있더라구요.

순두부젤라또는 정말 순두부 맛이고, 엄청 부드러웠어요.


▲ 강릉에도 진출한 만석닭강정.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식으로 오픈을 해서 만석닭강정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강릉에도 만석닭강정이 생겼더라구요. 저기 화살표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고,

안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패스.


▲ 안목해변을 보고, 커피로 유명한 툇마루에 갔는데 맙소사,

벌써 주문이 다 끝났다고 해서 그 주변에 있는 초당커피정미소에서 마셨습니다.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커피가 있었구요.


마지막 강릉 당일치기 여행코스는 강릉시장에 가서 항상 먹던 감자전을 먹었어요.

참고로 강릉중앙시장은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니, 홈플러스 앞 컨테이너 박스가 저렴하고,

거기서 파는 감자전 정말 끝내줍니다. 밀가루 반죽이 안들어가있어서 해시브라운 같아요.

이렇게 강릉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9시에 귀가를 했습니다.

대게, 순두부젤라또, 초당커피정미소, 강릉 중앙시장 앞 감자전까지 완벽했던 당일치기 코스.

강릉이 굳이 1박할 코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당일치기로 종종 가는데요.

강릉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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