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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포트폴리오 점검, NICE홀딩스, 네오티스, 큐리언트 추가 매수

무슨 생각...?/주식story-개미의 생각

by 공감공유 2016. 10.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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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포트폴리오 점검, NICE홀딩스, 브리지텍, 큐리언트 추가 매수


16년 2월에 첫 포트폴리오(1월 초 기준)  리뷰를 쓰면서, 매달 올리면서 스스로 점검도 해보고자 했지만..

회사 업무도 해야되고, 이것 저것 해야될 일이 많아서 이제서야 올려보게 됩니다.

한 번씩 이런 글을 써줘야 내 종목에 대해 다시 한 번 공부하게 되고 좋더라구요.

한 기업을 완벽히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은 안되지만, 내가 산 종목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을 만큼 공부하고, 주식 매입 전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알아봅니다.

4~6월 사이에 회사 동료들과 주식 얘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매수했던 종목들이 있었구요.

큰 손실을 보고 매도했던 크라운제과, 아직도 손실상태로 있는 영진약품..

손절매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매도 타이밍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사이 주식 관련해서는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훌륭한 책이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지더군요.


각설하고, 2월 이후 포트폴리오 변화입니다.




매도 종목 : 2월에 올린 글을 보니 중앙백신 빼고 팔야야겠다고 생각한 종목은 다 팔아버렸네요.

1. 진양화학 : 테마 열풍으로 인해 급등하여 매도하였습니다. 제가 팔고 나니 더 오르더라구요.

                 보유기간 대비 배당수익금 포함하여 어느 정도 이익이 났기 때문에 아쉬움 없습니다.


2. 중앙백신 :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종목이였는데, 제가 판 가격보다 2배 오른 종목입니다.

                 제가 중앙백신에 대해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고, 동물백신 시장에 대해 시장성 자체를 폄하했던 종목입니다.

                 장기간 보유하고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 종목이네요.


3. 브리지텍 : 역시 좋은 기업이지만, 고점에서 매도하였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 위해 매도하였습니다. 


4. 씨케이에이치 : 봐도 봐도 답이 없는 종목입니다. 매수했을 때 뭐에 휩쓸려서 했는지...



매수 및 추가매수 종목

1. NICE : 추가매수 하였습니다. 아직 기업가치에 대한 훼손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열사 매도한 자금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개인적으로 NICE그룹 회사 자체를 좋아하고, 회장의 추진력을 믿고 있습니다. 반도체쪽으로만 너무 안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평단가 12000원에서 14500원정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 큐리언트 : 올 4월쯤에 매수하였습니다. 지금 보면 고점에 매수하였고, 아직까지 손실이 있는 상태입니다. 

                한미약품 사태와 함께 어렵게 올라왔던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신약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만, IR자료를 살펴보면 큐리언트가 빅파마나 경쟁업체에 비해 

                많이 올라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적 보다는 기대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종목인 만큼, 꾸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에 많이 휩쓸릴거 같고, 계약 관련 공시가 늦어지는 감이 있습니다만, 일단 결과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3. 삼지전자 : 올초에 손절매하고 매수한 종목이 삼지전자인데, 반기문 테마를 타버렸네요.. 수익이 나서 좋지만, 추가매수를 놓쳐버렸네요.

                 아직까지도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 인바디에 이어서 종목 분석 리뷰를 올릴 예정이기도 한 종목입니다. 


4. 네오티스 : 배당 및 회사 관계자의 매수(월가의 영웅 중요한 숫자 중 하나죠), 회사의 기술력 등의 이유로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그 외....영진약품과 한국주강은 회사 사람들에게 휩쓸려 매수한 종목입니다. 

한국주강 같은 경우 자산주라고 생각되서 홀딩 중이고, 영진약품은 왜 저 가격에 잡았는지..지금 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크라운제과와 함께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이너스 된 종목들의 경우 농우바이오, 카카오는 원래 장기투자 예정이였고, 휴메딕스는 자사주 매입 및 관계자 매수, 공장 증설로 인해 홀딩 중 입니다. 증권사 목표가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에 매수를 하였고 다시 저 가격이 올지 모르겠지만, 비중도 큰 편이 아니라 결과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상 최초 매수일은 14년으로 되어 있지만, 주식은 07년도부터 계속해 왔습니다.

손익 및 손절을 계산해보니 채권수익률 보다 조금 높게 나오더라구요. 그 동안 뇌동매매만 아니였으면, 큰 손실 없이 이익이 꽤 남았을 것이고, 그런 실수를 올해 또 반복해서 스스로가 실망스럽네요. 

처음에는 귀담아 듣지도 않다가 수시로 카톡으로 정보 공유 및 얘기를 통해 저도 모르게 흔들렸습니다.

이번의 큰 손실은 다시는 이런 실수를 번복하지 않도록 스스로 내공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마음 편안한 장기투자를 하시려면 남의 말 보다는 스스로 기업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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