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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후기/태국 여행(2014)

방콕 아시아티크,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쇼핑의 천국

by 공감공유 201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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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티크,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쇼핑의 천국


 


괜찮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한국인들에게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

다른 동남아 국가와는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쇼핑거리들이 많습니다.

그 중 방콕 아시아티크는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저럼하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쇼핑도 쇼핑이지만 양식, 일식, 한식, 동남아 음식의 다양한 식당들도 있어서 먹으러 가기에 좋습니다.

배를 타고 가야만 하는 아시안티크는 무료 셔틀보트를 운행하고 있구요.

저는 페닌슐라에서 묵었을 때 다녀왔었는데 페닌슐라 맞은편 선착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그럼 방콕 아시아티크, 같이 가보실까요~?




▲ 방콕 아시아티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관람차.

성인 기준으로 관람차 가격은 250바트, 한화로 약 9000원 정도 입니다.

총 5바퀴를 도는거 같은데 아쉽게도 못타고 왔네요.





▲ 아시아티크 입구.

10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 갔는데도 아직까지는 활기찹니다.

(11시쯤 넘어서니까 가게가 하나 둘 씩 문을 닫더라구요.)





▲ 대관람차가 보이는 아시아티크.

강 말고도 택시로도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 내부에는 애플샵 부터 방콕의 거의 모든 물건들을 판매하는 듯 합니다.




▲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옷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에 인기있었던 옷과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 방콕이 또 실크로 유명하잖아요?

짐톤슨 같은건 너무나 비싸서 감히 엄두도 못내고...아시아티크에서는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 시장에서의 빠질 수 없는 짭퉁 구경.

와우 우리나라 브랜드 MCM 도 방콕에 진출을 했네요...

버버리, 샤넬, 프라다...뭐 없는 명품 브랜드들이 없습니다...





▲ 비키니는...가격은 저렴한데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더 이쁜거 같네요?ㅎㅎ




▲ 한국 여행자분들이 방콕에 가면 꼭 들린다는 mk수끼도 아시아티크에 있습니다.

방콕 내에 지점에 몇 개 있으니 가까우신 지점으로 가면 될거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샤브샤브가 훨씬 낫네요...





▲ 아시아티크에는 삼겹살을 파는 음식점도 있구요.

늦은 시간인데도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 방콕에서 꼭 사온다는 벤또. 제가 알아본 바로는 짜뚜작 시장이나 다른 곳 보다는 아시아티크가 저렴해서 여기서 샀네요.

드라이망고도 사고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샀습니다.





▲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조명.





▲ 그 중 특히나 인기가 많은게 바로 이 기린조명 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조금 있구요, 후기들 보면 큰 기린들도 그냥 사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돈을 여유있게 가지고 갔으면 바로 구매했을 법한 기린 조명.


 





▲ 정말 다양한 종류의 조명이 참 많아서 눈이 호강했네요ㅎㅎ





▲ 길 중간 중간 핫도그나 떡볶이 같은 간식거리 파는 곳도 있습니다.





▲ 핸드백 모양의 향기나는 비누~

선물을 해주면 좋아하려나요?ㅎㅎ





▲ 이자카야, 생맥주를 파는 레스토랑 등 식사는 이곳에서 고민 없이 해결하실 수 있을겁니다.





▲ 낮 보다 밤이 아름다운 아시아티크.

방콕의 야시장 중에서 가장 깔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지 분위기는 못느끼지만요.

서양 사람들도 많고 한국인들도 많고 카오산로드와는 정 반대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럼 방콕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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