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 맛집, 치악산과 함께 한 끼 식사 '들꽃이야기'

[맛집] 뭐먹을까?/원주 맛집

by 공감공유 2014. 8. 1. 08:02

본문

원주 맛집, 치악산과 함께 한 끼 식사 '들꽃이야기'



인구는 많은데 생각보다 맛집이 없는 도시 원주.

이번에는 원주 시내를 벗어나 치악산 근처로 자리를 옮겨보았는데요.

치악산의 정기를 느끼며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원주 시내에서 차를 타고 20~30분이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맛집입니다.

워낙 구석에 있어서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지만, 들은 바로는 원주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는 잘 안나와있는거 같구요... 이곳은 원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점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원주 맛집, 들꽃이야기 같이 가보실까요~?





▲ 원주 치악산 산골짜기에 숨어있는 들꽃이야기.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랍니다. 창문을 열고 가면 주변의 풀내음을 그대로 맡을 수 있죠.

저기 저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곳이 들꽃이야기 음식점 입니다. 흙내음이 느껴지는 집에 앞에는 크나큰 마당이 있죠.





▲ 들꽃이야기 위치 참고해주시구요~





▲ 정말 공기좋은 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야생화도 보입니다.

저 꽃에 엄청 큰 나비도 보이죠...?ㅎㅎ 어릴 때 이후로 저렇게 큰 나비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참고로 치악산 초입 음식점 보다 조금 더 구석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곳 입니다.





▲ 들꽃이야기. 가게 입장 전에도 왜 들꽃이야기인지 알거 같습니다.





▲ 내부 모습.





▲ 안에는 1~2마리의 파리, 벌도 날라다니고... 냄새도 살짝 흙 냄새가 납니다.

평소 같았으면 음식점에 웬 파리냐, 벌이냐 했을텐데...여긴 달라요...오시면 아실거에요...





▲ 들꽃이야기 메뉴판 입니다.

식사 + 원두커피가 9천원~1만원 가격을 합니다.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은 선택권이 따로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은 분명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이죠.

재료는 직접 키운 무농약 재료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 역시 다소 비싼 가격의 파전과 동동주.

무농약 재료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차 가격은 웬만한 서울 카페와 비슷하구요.





▲ 기다리는 동안 들꽃이야기 내부와 외부 모습을 조금 더 담아봅니다.









▲ 밖에서도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밖에서 즐기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네요..ㅎㅎ




▲ 식사시간에 맞춰 갔는데 비빔밥을 시켰는데도 꽤나 오래 기다렸습니다. 20분 이상 기다린거 같군요.

사람들은 많이 오는데 직원분들의 손이 조금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 음식이 다소 짠편이였는데, 재료는 신선하니 아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엄청 맛있는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 오래 기다려서 나온 들꽃이야기 비빔밥.

각종 야채와 고소한 깨와 김이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고명 하나는 맛깔나게 해놨죠?ㅎㅎ









▲  비빔밥은 간도 적당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물도 잘개 잘개 잘라져 있어서 비비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자연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재료도 믿을 수 있구요.





▲ 밥을 먹고 밖에 나와서 원두커피 한 잔~





▲  원두커피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후식으로 딱이더라구요~ 다만 테이크아웃 잔은 안되는거 같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위치가 너무 멀다는 점, 메뉴에 원두커피가 꼭 포함된다는 점, 음식 나오는데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 점.

이 세가지 빼고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원주 맛집 입니다.

분위기면 분위기, 주변 공기면 공기, 환경, 그리고 맛집이라면 빠질 수 없는 맛까지....

나중에 여기서 파전에 동동주 한 잔 걸치면 정말 신선이 따로 없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럼 원주, 치악산 여행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맛있는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도움말 Daum 지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페이징